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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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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08) 3일차 나미비아 입국!! 피시 리버 캐년! 3일차! 그날 그날 적어놓은 일기나 페이스북 포스팅이 있는 경우는 그 글로 대체하고없는 경우는 사진과 기억에 의존해서 다시 한번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ㅎ 인터넷이 되야 매번 적을텐데... 지금 보니 3일차부터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못했네요.ㅠㅠ하지만 제가 기록을 해놨어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텐트를 걷지 않고 밥을 먹었다. 아침일찍 어딜 가지 않아도 되었기에 밤에 늦게 자서 좀 늦게 일어났다. 선택 활동을 하지 않아서 나는 다른이들이 오렌지강에서 카누잉을 하고 오는 동안 평화로운 아침식사 후 수다나 마지막 내 남은 남아공 3G를 쓰는 시간 등을 갖었다.(그 이후로 인터넷을 못하고 있으니 잘한 일인듯 싶다.)사람들이 액티비티를 마치고 11시쯤 돌아오고 11시30분에 점심 식사를 하고 12시 좀 넘어서..
아프리카(07) 오버랜드 투어 2일차 하루종일 달리다!! 박고범님이 새로운 사진 6장을 추가했습니다 — 신나요5월 17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 주, Nama Khoi · 오버랜드 투어 2일차 하루종일 달리는 중 오늘은 남아공과 나미비아 국경을 향해 가는 날 오늘 트럭 달리는중 냄비들어있는 칸이 열려서 길바닥에 큰 냄비를 하나 버린듯. ㅋㅋㅋ 냉장고 문 연결고리 하나 부숴져있었는데.. 남은 하나 마저 부숴버렸다. ㅌㅋㅋㅋ 끝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겠지?중간에 점심을 샐러드처럼 마카로니 넣어서 만들어 먹는데... 하루라면 참고 먹겠지만.. 맨날 이렇게 먹으라면 못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소스 종류 많던데 좀 쳐먹어야겠다. 기본 소스를 안쳐놨나?.. ㅋ아침은 괜찮았음. 구운 식빵. 계란스크램블. 베이컨.요거트.커피.우유.콘프로스트. 골라먹음 됨 ㅋㅋ..
아프리카(06) Capetown to VicFall 오버랜드 투어 스타뚜!! 2016년 5월15일 케이프타운부터 빅토리아폴스까지 오버랜드 투어를 출발했습니다. 남아공으로 올려고 했을 때 걱정이 아프리카 치안 문제 그리고 사파리 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고민들을 단번에 해결해 준 대안은 바로 오버랜드 투어였습니다. 로컬 가이드와 요리사 2명으로 로컬이 함께 다니고 또 15명이나 되는 그룹으로 다니니 치안문제는 그나마 해결이 될테고 사파리 등도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니 아무 문제없겠다 싶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인도에 있는 동안 미리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몇달 전에 예약하면 10%인가 할인이 되더라구요. 거기다가 저는 직접하는 것보다 여행사 통해서 해서 조금 더 할인을 받았습니다. 참 희안하게도 3가지 경우가 있어요. 현지 투어 진행..
아프리카(05) 케이프타운 시그널 힐과 사서 고생 하기(feat. 스시뷔페 in 남아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쓰는 아프리카 이야기 5탄 시그널 힐과 사서고생하기 입니다. 케이프타운에서 제일 멋진 야경을 보러 시그널 힐을 가야한다고 누군가 그런걸 인터넷에서 보고, 그럼 케이프타운 왔는데 테이블마운틴에 올라가보지 않았으니 가까운 시그널 힐이라도 가자!! 하고..숙소를 나섰습니다. 숙소가 그린포인트 라는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 있어서요. 구글맵으로 찍어보니걸어갈 수 있는 거리더라구요. 한시간 반쯤 걸린다고 나왔나.. 또 장딴지 하나는 자신 있는 저로써는당연히 걸어서 길을 나섰습니다. 구글맵을 따라 길을 걸었는데요.. 처음에는 동네를 지나고 산길이 나타나고는 완만한 산등성이를 지그 재그로올라가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글맵의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는 그냥 방향만 얼추 맞춰서 가로질러서 정상을 ..
아프리카(04) 전장에 나서기 전 전투장비 구매!! 제목이 의미심장하네요. 박고범님은 속이 아려요- 장소: V&A Waterfront Capetowm5월 13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 케이프타운 · 보조배터리. 똑딱이 카메라. 짭프로까지 구매 완료. 한국에서 사는거보다 두배이상 주고 사야되는 것도 있고... 원상복귀 혹은 다운그레이드... 속이 쓰리나.. 20일짜리 나름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를 떠나는데.. 아무것도 없이 갈 수는 없지 않은가 ㅜㅠ..투어 출발 3일전.. 없는 살림에 없는 대로 꾸려봤다..이제는 결코 잃어버리지 않으리라.. 5월 15일부터 노매드 오버랜드 투어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5월13일까지 전 휴대폰 하나만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일간 가이드랑 같이 다니면서 볼께 참 많을텐데 사진기 없이 다닐 수 가 ..
아프리카(03) 남아공의 물가?! 빅맥지수 밑에서 4등!! 5/11 페북 발췌... http://www.statista.com/…/big-mac-index-global-prices-for-…/ 다시 쓴다. 빅맥지수 4번째로 낮은 나라에서 빅맥 먹는 중 ㅋ 다 먹었다. 인도여행하면서 빅맥이 안팔아서 그런지 더 먹고 싶었다. 이게 얼마만인지.. ㅋ 여기 빅맥 라지세트가 4천원! 그렇게 보면 싼듯. 숙박 깔끔한 호스텔 4인도미토리 만원쯤.근데 서양국가 느낌 나서 괜히 비싼느낌인건지빨래 맡겼는데 4천원이니깐 싸진 않은데..ㅋ햄버거는 언제나 맛있다.어제 나미비아 대사관 가서 비자 신청. 어려움이 쬐금 있었고 비자 받는데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지만 일단 신청 완료.내일 비자 받으러 돈 5만원가량 들고 가야된다. 돈뽑아야되네... 최선을 선택하려고 고르다고르다 최악을 선택하..
아프리카(01) 역사적인 아프리카 입성!! 안녕하세요. 세계 일주 중인 막차탄 워홀러 바꼬 박고범입니다. 세계여행이라고 그랬다가 세계일주라고 그랬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계속할껍니다.전 줏대없는 놈이니깐요. 애니웨이.. 세계여행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대륙이 되어줄 아프리카를 여행중입니다.원래 저 아프리카 별로 안오고 싶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여러분들도 아프리카라고 검색어를 치면 아마.. 처음 나오는데 아프리카 후기 이게 보통엄청 무서운 후기들이거든요. 저도 세계여행 아프리카 다녀온 친구가 사람이 죽는걸 직접 봤다는걸직접 들어서... 흠좀무였습니다. 그래서 전 이집트나 모로코.. 모나코인가요? 북쪽 유럽이랑 가까운 쪽들만 들를 생각이었거든요.하지만 나름 세계여행을 하는자로써 아프리카 어디갔다 왔니? 물으시는데 이집트..
세계여행+1211.. 이건 좀 오반가... 2012년 12월 18일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진짜 잘 다녔나?..) 캐나다 워홀을 가겠다며 필리핀 단기어학연수를 떠났었다. 필리핀 3개월 연수 후.. 캐나다 워홀을 하며. 시드니 6개월, 알버타주의 작은 시골마을 6개월을 보낸 뒤.. 3개월간 북미(캐나다, 미국), 남미(5,6개국)을 여행했다. 그동안 추신수 경기, 류현진 경기를 보고 월드컵 한국경기도 직관했다. 그리고는 한국에 들어가 2개월쯤 쉬다가.. 다시 호주 워홀을 가기 위해 필리핀에 또 단기 어학연수 2개월.. 후 호주 워홀을 하며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6개월, 시드니에서 6개월을 보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를 살짝 여행한 후 필리핀 다시 연수 3개월.. 그리고는 동남아 1.5개월 여행 후 네팔 여행+ 트레킹 2주 그리고는 이제 인도여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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