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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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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번외편]호주 통신사 이텔 한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한달하고 좀 더 지나서 이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사이에 저는 한국도 잠깐 다녀왔고요. 한국에서 손님도 왔었고.. 좀 바빴답니다. ㅋㅋ 저는 호주에서 통신사로 이텔을 쓰고 있습니다. 이텔을 필리핀 단기어학연수 때 거기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했었는데 그 후에 다시 호주에 올 때도 가입해서 이용중이에요. 이번에 한국에서 손님이 올때도 쓰라고 하고 싶었는데.. 프리페이드심이 있는지 모르겠고.. 귀찮고 바빠서 ㅋㅋ 그냥 편의점에서 좀 저가인걸로 보이는 유심을 골라서 쓰게 되었더랬죠. 근데 7기가 준다더니 주말마다 1기가씩 줘서 한달동안 7기가지. 처음엔 3기가만 주더라구요. ㅎㅎㅎ 무튼 2월에 이텔 통신사에 가입해서 2월에는 일할계산으로 2월15일에 가입해서 절반쯤인 8기가중 4기가..
[호주 워홀 번외편] 강추 호주 유심칩! 이텔~! (이 글은 호주 워홀을 2014년 11월에 와서 2015년 11월까지 있다가 세계여행을 2016년 10월까지 1년 가량 하다가 한국에 가서 2월까지 있다가 다시 관광비자로 호주에 들어온 이가 쓰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다가 멈추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쌩뚱맞게도 워홀도 이미 끝난 사람이 한국도 아니고 세계여행중도 아니고 다시 호주로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ㅎ 제가 이 글을 쓰게 된데는 뭐 사정이 있지만요. 이글을 계기로 다시 블로그도 왕성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호주 유심을 강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입을 실제로 하기도 했어요. 몇일전에 ㅋ 그리고 실제로 워홀 중이었던 2014년에도..
워홀+230♧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보다.. 아~ 뵨사마..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한달 전 쯤 버우드에 있는 이벤트 시네마스에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보았습니다. ㅎㅎㅎ Event Cinemas Burwood에서 Terminator Genisys을(를) 봤습니다. 하하하.. 포스팅이 한달씩 지연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게으름뱅이 무튼.. 좋은 나의 엔젤 룸메이트가 보여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줬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친구가 예약하고 결제했는데... 줬어야 할지도... ㅜㅠ... 그냥 고마운걸로... 무튼 영화는 잘봤습니다.. 시대를 많이 오가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헷갈리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뵨사마의 분량이 제 생각보다는 적어서 실망했습니다. 초반에 몰아나오는거더군요. 터미네티어2의 액체인간? 액체로봇? 형상기..
워홀+271♧외로운 도시 버스커 유키 ㅋㅋㅋㅋ 유키!
워홀+229♧고마운 룸메이트!!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룸메이트 복이 많은 저는 새로 온 룸메이트가 엄청 많은 음식을 해주며 지내다가 갔습니다. 매일 저녁 닭볶음탕, 카레, 미역국, 새우 볶음밥, 수육, 백숙 등을 해주며 일주일을 지내다가 떠났어요. 그 전에도 어떤 룸메이트는 데리고 카지노 구경도 시켜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ㅋㅋㅋㅋㅋㅋ 다른 룸메분도 술, 밥 등을 사주셨고.. 이전 룸메도... 각종 양념을 물려주고 가고, 마지막에 갈때 감자탕도 사주고 갔죠. 맨날 얻어먹기만 하네요. 대머리가 되어야 당연한듯....ㅋ 이건 고마운 룸메이트가 해준 새우 볶음밥!! 이친구를 보면서 아... 요리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백패커스 같은 우리 숙소에서 요리 연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ㅠㅠ 제 집이나 주방이..
워홀+228♧드디어 가본 블루 마운틴!!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블루마운틴을 다녀왔습니다. ㅎ 호주 시드니 관광명소 중에 하나이죠 블루마운틴! 그냥 덩그러니 산 하나를 예상했다면 오산이죠. 보통 하루 당일치기로 잠깐 다녀오지만 사실은 굉장히 크고 볼곳이 많은 그런 곳인가봐요. 2박3일 트래킹 코스도 있고 그러터라구요. 보니깐.. 그랜드캐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ㅋ 저도 모두와 같이... 일요일에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하하하.. 세자매상?이라고 해야 하나.. Three sisters를 보고.. 그리고 다시 열차를 타고 한군데 더 보고 왔어요. Blackheath까지..ㅎㅎ 이게 바로 세자매상, Three sisters인데요. 이걸 보니. 남미 아타카마 사막에서 봤던 세 성모상? 무튼 그거 생각이 나네요. 자연이 어..
워홀+226♧WOW PICNIC 참가!!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했던 일일알바 - 신발대리구매를 24시간동안 하고 바로 WOW PICNIC에 참석했었습니다. 이유는 밥을 준다고 했기 때문이었죠.(아.. 불쌍한 가난한 워홀러..ㅠ) WOW PICNIC(World of Working Holiday Picnic) 세계에서 시드니로 온 워홀러들을 위한 행사로 만든거였죠. 거의 아시아 친구들 그중에서도 대만, 홍콩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거기서 만난 애슐리와 셜리와 친구가 되었고, 애슐리를 통해 다른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죠. 역시 이런곳은 용기를 내어 가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 분들은 거의다... 자원봉사자였는데... 하하하하 친해질수가 없었어요 ㅠㅠ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영화표도 공짜로 얻었구요. 와인도..
워홀+225♧ 일일 알바 - 개인 신발 대리 구매. 안녕하세요. 워홀러 Bako입니다. 뭐 저거랬다가 이거랬다가.. 딱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 한달 전이네요, 6월 26일 개인이 부탁한 알바를 했었습니다. 이날이 아디다스&칸예 웨스트 합작 신발 이지부스트350 발매일이었어요. (사실 이날 전까지 칸예 웨스트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신영화 스파이 보니깐 50센트인지 그친구가 칸예얘기를 하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ㅋ 이알바를 안했다면 그냥.. 뭐 지 친구인가? 아님 뭐 힙합 라이벌인가? 했겠죠..ㅋ) 자기 신발살때 같이 줄서서 신발 한개 더 살수있게 도와달라는거였습니다. 하는 일은 전혀 없었는데요. 길바닥에서 자는거라 엄청 추웠어요. 그래서 불러서 갔다가 집에 가서 침낭 가져와서 길바닥에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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