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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아프리카

아프리카(07) 오버랜드 투어 2일차 하루종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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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랜드 투어 2일차 하루종일 달리는 중
오늘은 남아공과 나미비아 국경을 향해 가는 날
오늘 트럭 달리는중 냄비들어있는 칸이 열려서
길바닥에 큰 냄비를 하나 버린듯. ㅋㅋㅋ
냉장고 문 연결고리 하나 부숴져있었는데..
남은 하나 마저 부숴버렸다. ㅌㅋㅋㅋ
끝까지 무사히 갈 수 있겠지?

중간에 점심을 샐러드처럼 마카로니 넣어서
만들어 먹는데... 하루라면 참고 먹겠지만..
맨날 이렇게 먹으라면 못먹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소스 종류 많던데 좀 쳐먹어야겠다.
기본 소스를 안쳐놨나?.. ㅋ

아침은 괜찮았음. 구운 식빵. 계란스크램블.
베이컨.요거트.커피.우유.콘프로스트. 골라먹음
됨 ㅋㅋ..

식사 사진들이 없네 오늘 저녁부타 찍어야징

스프링복이라는 동네에서 쇼핑을 하라는데..
30분줬다. 난 화장실갔다가 슈퍼만 들리니
시간이 너무 조금 남아서 차로 돌아갔다.
선글라스나 모자가 필요한거 같은데.. ㅋ
또 살곳이 있겠지? ㅋ

오늘은 숙소에서 별일 없으면 이걸로 끝-!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나려나 ㅋㅌ

<하루 종일 달리면서 한컷!>

<차 뒤쪽에 배치되어 있는 사물함 크기는 80리터 배낭이 하나 들어갈 정도?>


<열심히 달리다 쉴려고 내려보니 우린 이러고 달리고 있었다 ㅜ>

<계속 보게 되는 풍경>

<끝이 없는 것 같은 도로>

<450km를 달려서 도착한 오늘의 캠핑 사이트>


<캠핑 사이트 화장실, 씻는도중에도 밖에 얼굴이 나오는 구조>

<색깔좀 들어간건지... 무튼 도착한 오렌지 리버 석양>

<그날 저녁 식사, 저녁식사는 보통 수프를 주고 메인을 나중에 줍니다. 나름 코스임!!>


<대부분의 밤과 아침에 불을 피워서 낭만과 온기를 느껴요!! 사랑해요 파이어!!>


2일차에는 열심히 달려서 나미비아 국경 앞까지 와서 그 앞에 있는 캠핑싸이트에서 잡니다.

정말 별일없이 달리기만 하는거에요. 총 20일중에 그런 날들이 꽤 있습니다. ㅎㅎ

그럼 차안에서 잠을 자든지,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하죠. ㅎ

사실 게임은 한번밖에 참여안했어요 전.. ㅎㅎ


다음은 3일차로 나미비아 입국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아프리카 사진들이 많이 들어가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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