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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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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1일차!! 저렴이 버스정보!! 치앙마이 첫째날 아침 8시가 되기전에 도착 12시간 걸린다더니 빨리 도착..ㅋ 숙소도 안정했고.. 치앙마이를 어떻게 떠날지도 안정했다. 아... 결정장애.. 너를 어떡하면 좋니.. 고민하다가.. 한국여자분들 두명있길래 그들과 대화 했으나.. 그들 별 정보 없다.. 치앙마이에서 별러 할게 없는것처럼 느껴졌다. ㅋㅋㅋㅋ 그들이 떠나고.. 난 다시 고민... 기차냐? 버스냐? 기차는 좋았었는데.. 기차탈 돈이면.. 안마버스를 타보는것도 좋을꺼같고.. 그냥 300밧 아껴서 좀 싼버스타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고... 버스를 타려먄 여기서 예매를 하고 가야하고.. 기차예매하려면 기차역가야되는데 짐은 무겁고. 고민고민하다 기차타기로 맘막거 버스터미널을 떠났으나.. 12시간가량 지난 지금은.. 버스를 타고 싶어졌다 ㅋㅋㅋ..
태국에도 뼈다귀해장국이 있다?! 저는 오늘 치앙마이에 있었는데요.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인기좋은 가게 있길래 가서 먹으려고 시켰는데.. 어디서 많이보던 익숙한 고기덩이가 한가득 나오는가에요.. 전 라면 시킨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헐.. 40바트.. 1300원짜리 태국 감자탕... 살이 더덕더덕.. ㅋㅋㅋㅋㅋ 삶은게 아니라 숯불구이를 했나... 맛있던데... 고기가.. 삶은게 아닌거 같아요. 10바트로 공기밥 추가해서 고기 다 뜯어먹고 밥말아서 후루룩 후루룩!! 와놔.. 이거 왜 오늘처음 먹었지.. 이거 방콕에도 있나?.. 궁금궁금 원래 태국 인기메뉴인가 ㅋㅋㅋ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태국 뼈다귀해장국? 뼈다귀감자탕?! 감자는 없지만요 ㅎ
160320 기록... 1. 네덜란드 여자애와의 대화 네덜란드 여자애랑 같은 방 썼는데 그동안 한마디도 안했는데.. 오을 짐싸서 나가니깐 가냐고 말걸더라.. 어디가냐 그래서 방콕 갔다가 미얀마 간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간대 그래서 아 난 이틀만 간다고.. 나 바쁘다고.. 그랬더니 빵터졌어.. 걘 3주 간대.. 젠쟝.. 난 뭐하고 다니는거야... 자유로와보이지만 자유롭지 않아.. 한국에 늦지 않게 복귀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한정된 자금이 나의 여행 을 급하게 만들어. 치앙마이에서 내일부터 마사지코스 배운데. 나도 하고 싶다.. ㅋ 나중에 지금보다 더 자유 로워지면 나두 치앙마이로 마사지 배우러온다 2. 태국 남자애와의 대화 같은 방 쓴 애중에.. 방콕앤데 여행중인 25살 짜리가 있었는데.. 군대얘기 물었는데.. 태국 이었구나....
[세계 여행 준비] 에어아시아 비행기 취소 e-form 작성!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준비하며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Bako입니다. 몇일 전에 어이 없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으로 예약해놓은 세부 to 코타키나발루 비행기표가지들 사정으로 취소 되었다는 메일이었습니다. 이런 메일을 받은게 처음이 아닙니다. 팔라완행 비행기표를 예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이렇게 취소가 되었었죠. 그땐.. 어떻게든 가보려고 노력하다가.. 끝내포기했었습니다.환불을 받았죠 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바로 환불 테크. 바로 첫번째 캡쳐 맨 밑에 있는 e-form을 클릭하여다음 캡쳐 화면으로 넘어가서 작성해줍니다. 간단하네요. 제 인적사항과 부킹넘버 비행기번호 시간정도 적어주고 끝났습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저번에는 신청해놓고 신경을 안썼는데 메일상..
[케이비의 남미여행기][남미/페루] 쿠스코(Cusco) 피삭&오얀따이땀보 쿠스코 세번째날 피삭&오얀따이땀보 투어 포스팅입니다. 세번째날도 버스를 타고 투어를 출발합니다. 처음 간 곳은 또 뭘 팔려는지 여길 또 데려왔네요 ㅎ 아 여기서 팔찌를 사고 싶었는데 안샀네요. 샀어도 어차피 다 도난당해서 없겠지만 ㅎㅎ 피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ㅋㅋ 은제품 공장에 데리고 갔네요.뭐 전 사지 않았는데 많이들 사더라구요.뭐 설명도 해주고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거같기도 하고..가격도 싸려나.. ㅋ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피삭을 보러 가는걸까요? ㅠ 피삭이었습니다.그다음엔 오얀따이땀보!!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는 가이드.대부분의 가이드들은 제가 내는 돈에 비하면 양질의 설명을 해주는거 같았습니다.제가 못알아들어서 그렇지요. 저기에 멋쟁이 옆모습이 숨어있는데 찾을수 있으실까요... ㅎ 오얀따이땀보..
[케이비의 남미여행기][남미/페루] 쿠스코(Cusco) 마라스& 모라이 투어 쿠스코 제 숙소 사진입니다. 숙소는 독방을 썼구요 요기서 밥을 먹었는데요. 사실 춥기는 엄청 추웠어요. ㅋ그래서 여기서 사실 털장갑 털목도리 털옷 같은걸 샀죠.꽃보다 청춘에서도 유희열이 입고있는 옷이랑 똑같은걸 저도 입었죠.제가 먼저 입었답니다... ㅋㅋ 아마.. 전 작년 5월에 입었으니깐요 ㅎ 어제 예약했던 투어를 하기 위해 아침을 일찍 먹고 광장쪽으로 예약했던 여행사 앞쪽으로 갔더니 좀있다가 어떤 아줌마 따라가라고 붙여주더라구요. 타야할 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동상 아저씨저러고 가만히 서있다가 나중에 음악과 함께 움직이십니다. ㅋㅋㅋ 기다리면서 한컷 더 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민속마을 같은곳? ㅋ 야마털옷을 만드는 털실들을 어케 만드는지 민속옷을 입은 분들이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리고..
[케이비의 남미여행기][남미/페루] 잉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코스코(Cusco) 도착!!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쯤? 이거보다 한달뒤엔 5월 쯤 여행했던 남미 여행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레키빠 이후 쿠스코 포스팅입니다. 아레키빠에 총 2박3일일정이었는데 그중에 1박2일 콜카캐년 트래킹에 참여하면서 실제로는 아레키빠에서보낸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트래킹 출발이 새벽이었어서 그냥 아레키빠 광장 주변에서 트래킹필요한 물품 사고,시장에서 밥사먹고 시장 구경좀하고, 빨래방 찾아서 빨래하고 뭐 그정도 뿐이 한게 없네요.^^'; 그리고 트래킹 끝나고 와서는 바로 호스텔에서 맡겨둔 짐 찾고 샤워하고 터미널로 가서 저녁 8시30분 쿠스코행버스를 탔습니다.. 이때까진 계속 크루즈 델 수르(Cruz Del Sur)의 버스를 이용. 크루즈 델 수르 버스가 제일 좋았던거 같은데요. 미리 사면 싼좌석들 있어서다..
[케이비의 아메리카여행기][남미/칠레] S.F. DE ATACAMA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 달의계곡 첫 번째 남미 관련 포스팅을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S.F. DE ATACAMA)로 하게 되었습니다. 칠레 관련 사진은 아쉽게도 칠레 첫 도착지인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이후로 없는데요.이유는... 카메라를 도난당했기 때문이지요 하하하하하 :) 그래도 그나마... 여기까지 있는게 어디겠습니까.. ㅎㅎ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는 칠레 엄청 길자나요. 그중에 거의 맨 위에 있었습니다.여기서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까지는 24시간의 버스여행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여긴 사막이 유명하고요. 서태지씨가 여기서 모아이 뮤직비디오 찍을때 절반정도는 여기서 찍었었더랬습니다. 전 모아이 뮤직비디오는 다 모아이석상 근처서 찍은줄 알았는데..남미여행할때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의 계곡은 여기도 있고 라파즈에서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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