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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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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를 맞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한국에서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호주워홀을 신청해서 왔었다. 인원 제한이 없었고 시급은 우리나라의 3배이상.. 백호주의, 인종차별 이야기가 나오고, 다녀온 여성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는 등, 워홀러 살인사건 등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숫자가 급격히 줄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급이 30%줄어든다면?... 이건 생각해볼 일이다. 호주 정부는 그동안 워홀러들에게 주었던 세금감면 혜택 혹은 거주인 인정을 폐지하고 비거주인으로 간주하여 32프로의 세금을 첫 1달러부터 모두 부과한다. 그동안은 단계 금액별 세금적용 그리고 처음 2만달러 정도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았었다. 그럼 2만달러만 벌었던 사람들은 0원 냈던 세금을 앞으로는 6천불 정도를 세금을 내야 한다는것.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적용은 내년 7..
Winter is coming 여기도 이제 추움 ㅠ.. 해밀턴 아일랜드 1년 내내 따뜻할꺼라 믿은 나의 잘못인가 ㅌㅌ 오늘은 나의 데이오프! 휴대폰에 윈도우 테블릿 살때 함께 산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이걸 쓰는중. 키보드에 한글이 표시 안되어있는 것까지는 앗.. 나의 실수 정도였는데 한영키 없어서 약 5초간 당황. 그러나 휴대폰 화면에서 한영 변환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는듯. 이제 여기 생활 32일 남았음. 남은 기간동안 운동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다가 시드니로 가야겠다는.. 또 여기생활도 끝나가니.. 후회가 많이 남는다는..ㅋ 그렇게 여러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 둘려쌓여서 일을 하고.. 거기다 2인실에 친절한 호주 룸메이트까지 줬었는데... 그닥... 활용을 잘 못했다는..ㅋㅋ 좀 껴볼까 해서 시도해본거..
호주 워홀 반년 경과 나는 뭘 했나?! 호주에 온게 작년 11월 17일.지금은 5월 12일..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상황.지난 6개월 난 무엇을 하였나?돈을 획기적으로 많이 모은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미친듯이 한것도 아니고..몸짱이 된것도 아니고..거기에 다음 6개월의 계획따위도 없다. 오늘 어떤 호주 워홀러의 블로그를 구경하면서..그의 워홀은 어떤의미에서는 실패했는지도 모르지만..(그는 실패라고 규정했다.)난 그의 실패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다.우연히 들어가본 그는 호주에서 IT취업에 도전했다.난 힘들다고 단정짓고 가려고 하지도 않았던 길을그는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했다.그점이 부러웠다. 그런 사람이 나중에는 보상받는다. 남은 6개월..1개월 섬생활 정리 - 영어 공부 마무리 - 룸서비스, F&B 경험 및 투잡 - NSW ..
호주 워홀 돈모으기 최적화 직업 리조트 키친스튜어드 가계부 주급 공개! 제 가계부인데요. 4월 2일 이후로 24일동안 지출이 한푼도 없네요. 4월 2일에도 솔직히 안쓰려고 했다면 안쓸 수 있었을텐데 오랜만에 메인랜드 에 나가보고 싶어서 다녀와서 배값 그리고 나가서 슈퍼마켓에서 뭐 좀 사.고 맥도날드 먹어서 돈을 저정도 썼네요. 숙소비용은 제하고 주급이 들어오고요. 밥은 하루에 두끼정도 일하는 곳에서 제공받아서 해결가능합니다. 그래서 돈을 안쓰려고 마음 먹으면 안 쓸 수 있어요. 돈 모으려면 리조트 같은데 들어가서 일하는것 강추합니다.
이텔 통신사 1차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호주 알뜰요금제 통신사 이텔의 이용후기입니다. 현재 이용 9일째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유심칩 배송 관련 후기를 적었는데요. 오늘은 첫 일주일 이용후기 입니다. 저는 이전에 어메이심을 썼었습니다. 어메이심은 10불에 1기가 데이터만 제공하는게 젤 싼건데.. 이텔은 20불에 1기가와 30불어치 통화를 제공합니다. 이텔 이용자끼리는 통화 무료이고요. 한국에도 국내와 같은 요금으로 전화 가능하죠. 그래서 한국에 전화도 많이 하시고 데이터도 쓰시는 분에겐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30불어치의 통화를 아직 한번도 못써봤네요. 이참에 한국 부모님이나 동생에게 전화 한통 넣어볼까요? 무튼 만약 이텔을 신청하신다면 유심칩을 받으시는데로 활성화 신청은 바로 하시고요. 그전 통신사..
비행기표는 미리 여유를 가지고 사세요!! 호주내에서 시드니에서 섬 들어올 때 비행기표 230불인가 주고 사서 왔었습니다. 1주일전쯤 샀던거 같음..ㅋ 나가는 비행기표는 최저가 90불 짐포함 120불정도 에 살수도 있어요. 거의 절반 가격이죠. 그러나 저가격을 계속 지켜보다가 가격이 오르길래 헐.. 그러곤 바뀐 가격마저 놓치고 싶지 않아서 160불 정도에 샀으나... 2주 뒤쯤? 다시 저가격으로 내려갔어요 =_= 그래서 저보다 2주 빨리 나가는 친구가 저보다 2주 뒤에 샀는데 저보다 싸게 샀다능 ㅋ... 그러니... 비행기표는 미리 사되...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사자?! 2달전이 가장싸다? 뭐 이런것보다 두세달전에 검색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구매!!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전 너무 미리미리 구매해서 비싸게 사는거 같기도 합니다.. 1년뒤 항공..
이텔로 이동통신사 이동을 했습니다!. 신청서 작성하고 일주일 정도만에 올 줄 알았던 유심 편지? 메일? 소포가 이주만에 도착을 했습니다.(이건 제가 외딴 지역에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전 해밀턴 아일랜드에 있습니다.) 그래도 익스프레스 포스트인데 ㅋ... 참 늦네요 기다리다 목빠지는줄 ㅋ 내용물은 유심, 플랜 설명서, 가입 축하 및 요금 정산 및 조회 설명 레터가 있네요. E.Tel은 옵터스망을 이용하고요. 참 저렴한 요금제도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9불을 내도 데이터 1기가와 30불의 통화용 크레딧을 준다네요. 29.9불이면 데이터 3기가와 60불의 통화용 크레딧을 제공하고요. 통화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라면 그리고 이텔끼리 무료통화니 커플이라면 이텔같이 신청해서 쓰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전 지금 받은 크레..
[호주 워홀+114] 재수 드럽게 없는 날 Unfortunately my uniform pants were stolen in the morning. I've worn my uniforms well for 12 weeks. I was going to change to new uniform for new restaurant. But I lost my one pants today. I should pay for it.... I'm unlucky... The person who stole my pants should be careful. I will find yo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딱 내야되는날 도둑맞지... 방심은 금물? 건조기 앞에서 대기탈수도 없고... 어쩌라는거임 ㅋ... 아 아침부터 분노에 부들부들...더 보기 — 기분 최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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