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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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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111] 셰프가 내 호스 없애버렸음..ㅠ 헤드셰프가 어제 설거지 더럽게 해놨다고 호스 부셔버렸음.디시워셔가 호스 없이 ..군인이 총없이 전쟁에 나가는거와 같네 ㅋㅋㅋㅋ 호스로 쌰악 뿌리면 5초면 끝날 끈적거리는 녀석들과 초콜렛들을철수세미와 스펀지로 문대며..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 싶으면서헤드셰프 엿을 멕이고 싶다...낼 일하다 그냥 집에 가버릴까.. 싶더라.. 셰프는 이정도까지 해도 내가 안가고 버틸꺼라고 생각하고 있는거겠지?아놔... 3일뒤에 트랜스퍼되는데..그3일동안 호스없이 설거지 해야됨.. 뭐 할수는 있는데.. 있다가 없으니.. 젠쟝..죽겠음.. 코워커한테 너무 미안하네..미안은 한데 짜증내면 나도 짜증나고... 안미안해짐 ㅋㅋ제발 너무 짜증난티 내지마라 제발... 세계여행 계획도 세워야되고...호주여행 계획도 세워야되고...영..
[호주 워홀+109] 뭐가 자꾸 이리 망가지냐...ㅠ 안녕하세요 막차탄 워홀러 케이비입니다. 109일이라... ㅋ 세달이 지난거네요 ㅎㅎ 예전 여행했던거 계속 업데이트해야되는데... 외장하드가 안움직이네요.. ㅠㅜ 일이주전에는 전기면도기가 안움직이더니 ㅜㅠ.. 곧 제가 안움직이려나요 ㅜㅠ... 긴세월을 저와 함께 했는데... 전기면도기도 한 사년이상? 된거같고... 외장하드는 500기가니 테라단위로 바뀐지 꽤 된거 같은데... ㅋ 갈때가 되긴했는데 갈때 가더라도 그안에 들어있는 사진들은 주고 가야지 ㅜㅜ... 해밀턴 아일랜드 11주차 완료 했구요. 이주연속 당일치기 일을 더 했습니다. 일주일만 일하면 이전 직장과 빠빠이 새로운 직장에 적응을해야 허지요. 헬스장에 물뜨러 한번 다녀왔고.. 영어공부는 안했네요 ㅜㅠ.. 지금이라도 올라가서 해야할듯 한시간남았네요..
[호주 워홀+100] 호주 워홀 100일 블로그 글 100개 돌파!! 호주 워홀 100일해밀턴 아일랜드 10주차블로그글 100개!!(이걸로 101개입니다만)... 오오... ㅎ 해밀턴 아일랜드 10주차 완료했습니다. 슬슬 주위에 떠나는 친구들도 생기네요.세컨을 따기 위해 떠나는 친구들도 있고..그냥 레스토랑 일이 힘들어서 떠나는 친구들도 있고.. 전 얼마나 있을 수 있을지..피부가 젖은 옷에 쓸려서 무릎 팔 안쪽 다 난리가 아니네요.ㅠ팔목도 안좋고..ㅠ같이 일하는 일본인 친구는 갑자기 팔이 안좋다고대신 무거운걸 들어달라고 하고..ㅋ곧 갈꺼처럼 얘기도 하고 있고...ㅋ 분위기가 안좋으네요 요즘..ㅎ 차이니즈 뉴이어, 루나 뉴이어, 설연휴때문에중국사람들이 엄청나게 왔었습니다.이제는 거의다 끝나가는거 같은데...저는 데이오프!!이 기간동안 데이오프를 했었어야했는데!! 하하 무튼..
[호주 워홀+96] 워홀 중 사고친 이야기들 나 오늘 사고쳤음 신나게 영업중에 레스토랑 전체에 비상알람 같은거 울리게 만들었음 물로 벽청소하는거있는데 후움... 호스로 벽에 물쏘다가 관제시스템? 같은데 물들어갔나봄.. 쓰레기봉투 씌어드렸는데... 젠쟝 헤드셰프 빡도시더니 퍽킹어쩌고를 엄청 해대고는.. 날 키친헬퍼에서 디시워셔로 용도변경.. ㅋ 아놔... 벽물청소를 시키지말던가... 아님... 안전한곳만 하던가... 왜 저런데릉 굳이 쓰레기봉투 씌어가며 하라고 해서는... 청소하고 욕먹네 ㅋ 씨큐리티 출동하시고... 쏘리쏘리날려주시고 ㅋ -------- 요거때메 캐나다에서 모텔 비상벨 울리게 했던거도 생각난다. 뭐ㅠ그렇게 쉽게 울리게 만들어졌는지... 난 안에 콘센트 꼽을 수 있게 생긴건가 볼려고 ... 살짝만졌는데... 모텔 전체에 비상벨 울리고 ..
[호주워홀+90] 호주 워홀 3달, 중간점검..(호주 워홀의 목적) 호주 워홀 3달이 흘러갔습니다.호주 생활의 1/4이 지나갔네요.시간이 느리게 가는듯 빨리 가네요. 호주 워홀의 목적은 대부분 돈, 영어, 여행(경험)으로 귀결 되는데요.세마리의 토끼를 다 노리다 다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하나만 노리라고들 하곤 하죠.그리고 보통 호주 워홀온 분들은 그 하나만이 많이들 돈이 되곤 하죠. 그래도 세마리의 토끼를 다 노려야겠죠? ㅎ.. 지난 세달을 뒤돌아보면첫달은 시드니에서 에이전시 웨이팅을 하면서 단기알바 살짝해주며 몸은 느긋하게, 맘은 졸이며 보냈구요.두,세번째달은 빡시게 일하며 돈을 많이 모으며 지냈습니다. 저는 워홀 생활 목표로 돈, 영어, 여행에 운동(건강)을 항상 같이 생각하는데요. 돈은 일만 꾸준히 한다면 잘 모일거 같은데요.영어공부는 안한지 너무 오래된거 같..
[호주 워홀+82] Tax refund 걱정을 떨치다 몇일동안 텍스리턴에 대하여 궁금하고 개념이 잘 안서서 게시판에 질문도 하고 그랬는데 직접 호주 정부 페이지에서 이걸 확인 했다. 18,200불까지는 얼마를 벌든 세금 없고 18,200불에서 37,000불까지는 18,200불 초과분에 대해서 1불당 19센트씩 세금이다. 이거지 37,001불부터는 세금이 32프로쯤 되네.. 난 올해 6월까지 3만7천은 안넘길꺼 같아서ㅠ다행이다. 내 직장은 19프로쯤 세금 내고 있는거같으니깐 37000까지는 18200의 19프로쯤은 돌려받을 수 있을듯!!
[호주 워홀+84] 다들 가지마.. ㅠㅠ 해밀턴 아일랜드 들어온지도 두달이 되어간다. 이번이 8주차니깐.. 50일은 넘어가니깐..ㅎㅎ지금까지 세명의 셰프가 떠났고앞으로 두명이 떠날 예정이다. 총 8명이 일하는데 5명이 가고 두명은 온거 같고..앞으로 대만, 한국 셰프가 또 온다는거 같다. 같이 지냈다보니 전에 있던 사람들이 좋아보이고적응해야하다보니 새로온 사람이 낯설다.. 미쉘은 엄청 잘 챙겨주고 일하다가 아이스크림도 주고 그랬는데 ㅠ잼마임마도 잘 웃어주고 좋았는데리오도 처음엔 좀 까칠하게 굴더니 나중엔 참 착했는데.. 갈라고 맘먹으니 그런가..라몬 가는것도 문제다... 라몬이 엄청 잘 챙겨주는데..셰프들 머 먹을때 먹겠냐고 물어봐주는것도 라몬인데..가면 찬밥일꺼같은데...ㅋ마코도 좋았는데..ㅋ(미안 마코.. 너 이름 마르코인거냐.. ㅋ) 난 ..
[호주 워홀+80] 해밀턴 아일랜드, 직원들을 위한 공간 오늘은 해밀턴 아일랜드 직원 전용 공간들과 직원 복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직원용 짐 2. 직원용 수영장 3. 직원용 바 4. 직원용 도서관 겸 인터넷카페 이정도구요. 다들 꽤 좋습니다. 수영장엔 두번정도 가봤고 운동하러도 세번인가 갔군요 인터넷하러만 뻔질나게 가고 있고, 다음날 쉬는날일때... 한번씩 술을 마시러 바에 가곤 하지요. 기타 복지 ㅋㅋ 2인실 직원용 숙소가 1인당 100불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요. 세탁기 이용이 무료에요.. 넘 당연한가 ㅎ 그리고 직원할인 되는 식당들이 여러군데 있어요. 피쉬 앤 칩스 7.5불?! ㅋㅋ ㅋㅋ 어때요? 끌리십니까?;ㅋㅋㅋ 웰컴 투 해밀턴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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