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king Holiday/Australia

Winter is coming

반응형
여기도 이제 추움 ㅠ..
해밀턴 아일랜드 1년 내내 따뜻할꺼라 믿은 나의 잘못인가 ㅌㅌ

오늘은 나의 데이오프!
휴대폰에 윈도우 테블릿 살때 함께 산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이걸 쓰는중.
키보드에 한글이 표시 안되어있는 것까지는 앗.. 나의 실수 정도였는데
한영키 없어서 약 5초간 당황. 그러나 휴대폰 화면에서 한영 변환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는듯.

이제 여기 생활 32일 남았음. 남은 기간동안 운동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다가 시드니로 가야겠다는..
또 여기생활도 끝나가니.. 후회가 많이 남는다는..ㅋ
그렇게 여러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 둘려쌓여서 일을 하고.. 거기다 2인실에 친절한 호주 룸메이트까지 줬었는데... 그닥... 활용을 잘 못했다는..ㅋㅋ
좀 껴볼까 해서 시도해본거라고는.. 소셜디너 참석 한번.. 룸메랑 영화보러 몇번 같이 간게 다였던듯.. 차라리 나이트를 열심히 가봤었다면 어땠을까 싶네.. 한번도 안가봤음..ㅋ

그럼 남은 시드니 5개월은 후회안남게 잘지내야겠지? 뭐 여기 1개월도 마찬가지고..ㅋ

요즘 호주 환율은 다시 오르는 추세라고 해야하나.. 820원대에서 88
0원대로.. 60원이면 2천만원정도 바꿀때 거의 100만원은 차이 나는 큰가격차이인거 같음.. 나 집에갈때까진 계속 올랐으면 함.. 떨어지는거같으면 바로 한국돈으로 바꿔버려야 하나..ㅋ

호주 워홀러 텍스 우대가 사라지면서.. 워홀 장점이 많이 사라진다 하는데.. 나랑은 상관없는 이야기.. 난 집에 감 그전에.. 근데 올해 6월,7월에 많이 올꺼같아서.. 시드니가면 한국사람 미어터질것 같은 느낌.. ㅋ

이 섬에 와서 알게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보다 먼저 떠나고 내가 갈때쯤이면
난 외로이 있다가 가면 됨.
ㅋ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