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109] 뭐가 자꾸 이리 망가지냐...ㅠ

안녕하세요

막차탄 워홀러 케이비입니다.

109일이라... ㅋ 세달이 지난거네요 ㅎㅎ
예전 여행했던거 계속 업데이트해야되는데... 외장하드가 안움직이네요.. ㅠㅜ

일이주전에는 전기면도기가 안움직이더니 ㅜㅠ.. 곧 제가 안움직이려나요 ㅜㅠ...

긴세월을 저와 함께 했는데...
전기면도기도 한 사년이상? 된거같고...
외장하드는 500기가니 테라단위로 바뀐지 꽤 된거 같은데... ㅋ
갈때가 되긴했는데 갈때 가더라도 그안에 들어있는
사진들은 주고 가야지 ㅜㅜ...

해밀턴 아일랜드 11주차 완료 했구요.
이주연속 당일치기 일을 더 했습니다.
일주일만 일하면 이전 직장과 빠빠이
새로운 직장에 적응을해야 허지요.

헬스장에 물뜨러 한번 다녀왔고..
영어공부는 안했네요 ㅜㅠ.. 지금이라도
올라가서 해야할듯

한시간남았네요 룸메 오려면 새벽두시반인데 이미 ㅋ

반성의 시간..ㅋ

하나도 돈주고 안사먹능데 다 가게에서 얻어먹는데도 너무 많아탈이네요.
살찌고있는거같다는 ㅋ...

생활비가 방값빼고 두달동안 10만원이 안되는거 같아요 ㅋ...

돈버는 기계입니다.

요즘 고민? 생각은 세계여행 루트?
호주 어디까지 가볼꺼니? 이런거 ㅋ...
인도에 bbc 선정 죽기전에 가봐야할곳 50 중에 하나가 델리도 아니고 저멀리에 있더라구요 원래 인도는 네팔서 델리까지가고 끝낼라했는데 죽기전에 가봐야할곳이라니 또 가야겠고..ㅋ
곧 죽는건 아니지만요 ㅋ

거기다 또 이집트 이스라엘 가려고 그랬는데 요르단에 또 죽가곳 (너무 길어요 ㅠ)이 있다니 가야겠고...
요르단이 조단인지 알고 조단으로 검색했는데 안나옴 ㅋㅋㅋ 페트라로 검색하니 요르단 ㅋㅋㅋ 아 조단 아니거 요르단이었어? ㅋㅋㅋ

음... 스탭 리프 트립..
staff reef trips 이미 마감댔대요.
저거때문에 여기 올려고 결심한건데
담번에 기회생김 바로 미루지 말고
신청해야겠어요 ㅜㅠ...

이번 휴일에는 영화를 보러 다녀왔지요
익스펜더블스 3 보는지 알고 갔더니
실버스타 스텔론이랑 아놀드 스왈제네거 같이 나오는 이스케이프 플랜 해주네요.
이거나 저거나 ㅋ 전 잘 봤어요 ㅋ...

낼 일가면 새로운 스케쥴을 볼 수 있을런지..
담주 스케줄을 내일 알아야 모레 나오는 멀티하이어레포트 보고 멀티하이어 지원을 할텐데 말이죠...
그리거 3월 행사중에 뭐 참여할지도 정하거 말입니다.

이거 무슨 쓰는데 류현진 일기 같아요.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당분간 북남미 여행 후기도 못올릴꺼 같고... ㅋ
매일 시도는 할껀데요... ㅋ
아님 페북사진을 내려받아서 얼려야하는데 사진첩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나... 알아봐야겠네요 ㅠ

그럼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