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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Australia

[호주 워홀+96] 워홀 중 사고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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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사고쳤음
신나게 영업중에 레스토랑 전체에 비상알람 같은거
울리게 만들었음
물로 벽청소하는거있는데 후움...
호스로 벽에 물쏘다가 관제시스템? 같은데
물들어갔나봄.. 쓰레기봉투 씌어드렸는데... 젠쟝
헤드셰프 빡도시더니 퍽킹어쩌고를 엄청 해대고는..
날 키친헬퍼에서 디시워셔로 용도변경.. ㅋ
아놔... 벽물청소를 시키지말던가...
아님... 안전한곳만 하던가...
왜 저런데릉 굳이 쓰레기봉투 씌어가며 하라고
해서는... 청소하고 욕먹네 ㅋ
씨큐리티 출동하시고... 쏘리쏘리날려주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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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때메 캐나다에서 모텔 비상벨 울리게 했던거도
생각난다. 뭐ㅠ그렇게 쉽게 울리게 만들어졌는지...
난 안에 콘센트 꼽을 수 있게 생긴건가 볼려고 ...
살짝만졌는데... 모텔 전체에 비상벨 울리고 손님들
나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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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사단 날뻔 한일도 생각나네..
청소기 전깃줄 다 안들고 좀 끌고 댕기다가
엘리베이터 탔는데 전깃줄이 엘리베이터 문에
걸려서 아주 그냥 엘리베이터 문이 전기코드선
정도는 감지도 못하는지 내려갈려고 해서 와...
죽는지ㅠ알았음 ㅜㅜ...
그알바는 그날로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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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앉아서 컴터하는거 나쁘지않아... ㅋㅋㅋ
한국 돌아가서 다시 컴터나 해야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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