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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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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193#아~~~~~~~~~~~ 돌아버리겠다!! 안녕하세요들~! 지금 타이거항공 프로모션?! 비슷한거 하고 있음.멜번에서 시드니 비행기표 20불 막 이럼..ㅋ11월에 호주 울룰루, 멜번, 뉴질랜드를 구경하고 호주를 뜰 생각이 있었음. 그래서 왔다갔다 안하고 한붓그리기처럼 움직이고 싶음.근데 멜번->시드니해서 시드니 아웃은 실패. 3,4일안에 비행기표 다 비쌈.그럼 일단 시드니->멜번?시드니에서 멜번으로 가면, 멜번에서 울룰루, 울룰루에서 멜번? 아니면 시드니인데... 이것도 안되겠네..그럼... 그냥 타이거항공 프로모션 상관안하고 정리.. 시드니->울룰루->멜번->뉴질랜드->시드니. 그러네. 이번 타이거항공 프로모션을 쓸 수가 없음.예전엔 타이거항공이 엘리스스프링스? 거기까지 갔었다는데 지금은 없음. 이번 타이거항공 프로모션은 그냥 버리던지 아니면.다..
워홀+188♧오늘 신세계 경험 ㅋㅋ 첨으로 팁을 받아봤다! 오늘 처음으로 룸서비스 멀티하이어 일을 했다. 하하.. 하는 일은 룸서비스 음식을 셰프들이 만들어 주면 배달하는 일. 내 일은 주로 배달 업무다. ㅋㅋ 좋게 말하면 서빙이다. ㅋㅋㅋ 난 캐나다에서도 오토바이 배달알바도 생각했었다. 이유는 팁!! 호주는 팁문화가 원래는 없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관광지니깐.. ㅋ 다른나라사람인건지 음식 갖다줬더니 5불을 내손에 쥐어주었다. 하하하하... 처음이다!! 뭐 식당이 받은 팁을 모아서 직원들에게 분배해주는 팁은 캐나다에서도 호주에서도 받아봤지만.. 서비스를 하고 그 서비스를 받은 사람에게 직접 팁을 받아본건 처음이다. 받으니 기분도 좋고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진다. ㅋ... 오늘 한번 받았다. 내일도 받았으면...ㅋ 근데.. 다음주에는 멀티하이어를 받지 못했다. ㅜㅠ...
워홀+185♧ 드디어 꿈에 그리던 F&B의 길에 들어서다. 글에 쓴적이 있나 모르겠음. 음.. 여기선 멀티하이어라고 하여 다른일들을 시켜주는데 다른일은 단기알바로 시켜주는거임. 매주 단기알바레포트를 발행하고 그중에 자기가 할수 있는걸 선택해서 시켜달라그럼 시켜주는 것. 지금까지 난 5개월동안 몇번의 나랑 똑같은 직업군 그러니깐 키친스튜어드 직업군으로만 단기알바를 몇번해봤음. 잠깐 f&b? 푸드앤베버리지 웨이터 웨이츄리스들.. ㅋ f&b, 하우스키핑 직군 등이 있지만 f&b는 언감생심? 맞나.. 무튼 꿈에도 못 꿀 직업이고 하우스키핑은 생각은 해봤으나 못해봤고 그런상황이었는데 끝나기 한달전에 갑자기 하게 되었다. 난 운명론? 그런걸 좀 믿는 편인가본데.. 이전 3개월동안 이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동안은 원래 할수도 없는 대단한 스케쥴로 돈을 벌어댔다. 주 세전 1..
워홀+185♧한국에 가고 싶은 날.. 워킹홀리데이를 하다보면.. 한국에 가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한국 음식 냄새를 맡았을 때... 한국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던 순간이 생각날 때..ㅋ 요몇일 한국 생각이 간절했다.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는데..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으로 반값비행기표 까지 나를 괴롭혔다. 여기서 하루나 이틀 번 돈이면 필리핀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표는 살수가 있는데.. 그거 못갈 이유가 있을까... 그래서 비행기표까지 고르다가 포기했다. 사실 아직 포기는 아닌데.. 이걸 쓰면서 포기하려 한다... 한국 추울때가야하고.. 고작 2박3일이나 3박4일 가야하고.. 1박2일 정도 놀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곳에 자주 가면 좋겠지만 그럴꺼면 뭐 떠나지를 말았어야... ㅋ 내년 하반기면 있기 싫어도 있어야 한..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를 맞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한국에서 그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호주워홀을 신청해서 왔었다. 인원 제한이 없었고 시급은 우리나라의 3배이상.. 백호주의, 인종차별 이야기가 나오고, 다녀온 여성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는 등, 워홀러 살인사건 등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 숫자가 급격히 줄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급이 30%줄어든다면?... 이건 생각해볼 일이다. 호주 정부는 그동안 워홀러들에게 주었던 세금감면 혜택 혹은 거주인 인정을 폐지하고 비거주인으로 간주하여 32프로의 세금을 첫 1달러부터 모두 부과한다. 그동안은 단계 금액별 세금적용 그리고 처음 2만달러 정도엔 세금이 부과되지 않았었다. 그럼 2만달러만 벌었던 사람들은 0원 냈던 세금을 앞으로는 6천불 정도를 세금을 내야 한다는것.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적용은 내년 7..
Winter is coming 여기도 이제 추움 ㅠ.. 해밀턴 아일랜드 1년 내내 따뜻할꺼라 믿은 나의 잘못인가 ㅌㅌ 오늘은 나의 데이오프! 휴대폰에 윈도우 테블릿 살때 함께 산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이걸 쓰는중. 키보드에 한글이 표시 안되어있는 것까지는 앗.. 나의 실수 정도였는데 한영키 없어서 약 5초간 당황. 그러나 휴대폰 화면에서 한영 변환하면 되니 큰 문제는 없는듯. 이제 여기 생활 32일 남았음. 남은 기간동안 운동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다가 시드니로 가야겠다는.. 또 여기생활도 끝나가니.. 후회가 많이 남는다는..ㅋ 그렇게 여러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 둘려쌓여서 일을 하고.. 거기다 2인실에 친절한 호주 룸메이트까지 줬었는데... 그닥... 활용을 잘 못했다는..ㅋㅋ 좀 껴볼까 해서 시도해본거..
호주 워홀 반년 경과 나는 뭘 했나?! 호주에 온게 작년 11월 17일.지금은 5월 12일..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상황.지난 6개월 난 무엇을 하였나?돈을 획기적으로 많이 모은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미친듯이 한것도 아니고..몸짱이 된것도 아니고..거기에 다음 6개월의 계획따위도 없다. 오늘 어떤 호주 워홀러의 블로그를 구경하면서..그의 워홀은 어떤의미에서는 실패했는지도 모르지만..(그는 실패라고 규정했다.)난 그의 실패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다.우연히 들어가본 그는 호주에서 IT취업에 도전했다.난 힘들다고 단정짓고 가려고 하지도 않았던 길을그는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했다.그점이 부러웠다. 그런 사람이 나중에는 보상받는다. 남은 6개월..1개월 섬생활 정리 - 영어 공부 마무리 - 룸서비스, F&B 경험 및 투잡 - NSW ..
호주 워홀 돈모으기 최적화 직업 리조트 키친스튜어드 가계부 주급 공개! 제 가계부인데요. 4월 2일 이후로 24일동안 지출이 한푼도 없네요. 4월 2일에도 솔직히 안쓰려고 했다면 안쓸 수 있었을텐데 오랜만에 메인랜드 에 나가보고 싶어서 다녀와서 배값 그리고 나가서 슈퍼마켓에서 뭐 좀 사.고 맥도날드 먹어서 돈을 저정도 썼네요. 숙소비용은 제하고 주급이 들어오고요. 밥은 하루에 두끼정도 일하는 곳에서 제공받아서 해결가능합니다. 그래서 돈을 안쓰려고 마음 먹으면 안 쓸 수 있어요. 돈 모으려면 리조트 같은데 들어가서 일하는것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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