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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17) 트럭킹 12일차,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로!! 아프리카(17) 트럭킹 12일차,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로!!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한동안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이유는... 마우스가 고장났어요. ㅠㅠㅠㅠ그래서 마우스 알아보고 그러다가..휴대폰을 마우스로 사용할 방법이 없을까 하고 알아보니..방법이 다있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제가 생각한 방법은 아니네요. 전 손으로 움직이고 싶었는데..마우스패드처럼 쓰는거네요 ㅎㅎ무튼!! 그래서 오늘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는 점... ㅎㅎ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해서 많이 좀 해놔야겠다능.. ㅎㅎ이전까지 아프리카 지역에 있다가 저는 지금 이제 유럽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ㅎㅎ 잡담 끝..---------트럭킹(오버랜드 투어) 12일차로 이날은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로 가는 날입니다. 아침 일찍 또 ..
아프리카(16) 에토샤국립공원2, 아기치타를만나다! 아프리카(16) 에토샤국립공원2, 아기치타를만나다!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버랜드 투어를 하게되면 이틀동안 에토샤 국립공원을 보게 되는데요.그 이틀째입니다. 하하..모두가 원하면 오전, 오후 게임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데요.우리는 오후 게임드라이브를 모두 안하겠다고 해서 오전에만 보고는 오후에는 휴식들을 취했습니다. 오전에 엄마 치타와 아기치타들을 만났거든요.그 녀석들만 보는데 시간을 엄청 보냈답니다.그리고는 모두들 만족하고는 오후에 안나가기로 마음을 결정한거 같아요. 어제 굉장히 많은 동물들을 만났기 때문에 다들..이미 지라프... 기린 정도는 만나도 그냥 기린이네..하고 마는 정도.. 때론 패스~수많은 얼룩말을 만나도 시큰둥.. ㅎㅎ 얼룩말들은 휴식을 취할때 각자 다 다른 방향을 보..
아프리카(15) 야생동물의 낙원, 에토샤국립공원을 가다. 아프리카(15) 동물의 왕국, 에토샤국립공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오버랜드 투어 중 에토샤 국립공원 방문기입니다.에토샤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최대크기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꽃보다 청춘에서도 이곳을 방문했다지요. ㅎ'오버랜드 투어와 꽃보다 청춘의 루트가 굉장히 비슷합니다.무튼 저는 오버랜드 투어, 트럭킹을 통해서 이곳을 갔구요.이틀간 에토샤 국립공원 내 다른 숙소를 이용했습니다.숙소마다 워터홀을 가지고 있어서 야간에야생동물들이 워터홀에 와서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 일찍 출발했습니다.동물들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기 위해서 가이드가 엄청 노력하지요.노력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ㅎㅎ그래도 볼 가능성을 높여주겠다며 엄청엄청 일찍 출발!그래서 가는..
아프리카(14) 힘바족을 만나다.. 씁쓸.. 아프리카(14) 힘바족을 만나다.. 씁쓸..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늘은 아프리카 전통 부족인 힘바족을 만나고 온 이야기인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씁쓸했습니다.사람이 사람을 구경하는 느낌이 그렇게 좋진 않더라구요.거기다가 전통복장이라지만 상의들을 안입고 계시니깐..=_=그들에게 당연한 것인데.. 제가 부끄러워서..그냥 보통 애기들과 시간을 보내다가 왔어요 ㅎㅎ 지금 검색하다보니,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힘바족을 만난적이 있고..또 그 힘바족이 AV에 출연했다는 둥 뭐 그런 뉴스들이 있네요.저는 잘 모르겠습니다.연출.. 제가 본 그들이 연출이었을까.. 퇴근하는걸까요=_=-----------그들을 만나러 가기 전에 보통 마트에 들려서 그들에게 줄선물을 미리 사갑니다.선호 물품은 생활..
아프리카(13) 나미비아의 마테호른, 스피츠코페로!! 아프리카(13) 나미비아의 마테호른, 스피츠코페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나미비아의 마테호른, 스피츠코페 방문 및 캠핑 이야기입니다.근데 마테호른이 뭐죠?.. =_= 스위스에 있는건가...정확히 모르는데... 이렇게 또 글을 쓰면서 다시 배우곤 합니다.나미비아의 마테호른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스피츠코페 설명 링크역시 마테호른은 스위스에 있는게 맞군요. 하하하.. 맞습니다. 전 무식합니다.킬리만자로가 초원인지 알았거든요. 아프리카에서 제일 높은 산이라는데..하하 몰랐죠? 뜨끔하셨을 겁니다.괜찮습니다. 저도 몰랐거든요. 뭐 모르는게 죕니까? ㅎㅎ 어떤가요? 나미비아에서 사진 촬영지로 엄청 있는 곳이라는데..사진 괜찮은가요?... 몰랐네요 그런곳인지..그냥 부시맨 낙서..
아프리카(12) 스왑코프문트에서 사막 쿼드바이크!!!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블로그랍시고 만들고 혼자 올리고 하다가..어제 제 페이스북이랑 연동을 했습니다. 그동안 꽤 많은 글을 쓰기도 했고..꽤 블로그가 잘되면 올려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그게 또 마음대로 잘 되지도 않고 해서.. ㅎㅎㅎ이러다간 올리지도 못하고 고만하겠다 싶어서페이스북과 연동!! 이제 제가 아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블로그에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그건..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하하!! 글은 2016년 5월 21일 이야기고요...이글을 쓰는 시점은 7월2일 배낭여행자들의 성지,배낭여행자들의 블랙홀 이집트 다합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앞으로 몇일동안 바쁠테고, 유심도 안살 예정이라서..
아프리카(11) 스와코프문트로~!오랜만에 침대 ㅜㅠ!! 맛집 KUCKI'S PUB!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아프리카 11번째 업데이트 "아프리카(11) 스와코프문트로~!! 오랜만에 침대 ㅜㅠ!!"입니다.현재 카이로에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 2016년 5월 20일, 오늘은 스와코프문트로 향하는 날입니다.스와코프문트... 이 도시의 이름이 그렇게 입에 붙질 않아서.. 계속 스와프코문트..등 이상한 소리를 친구들에게 해댔습니다. 무튼!! 아침일찍 일어나 텐트를 걷고 아침을 먹고 떠날 채비를 합니다.매일 같은 일상이에요 아침은 ㅎㅎ 아침에 일어나 찍어본 사진.. ㅋ 일상이죠 아프리카 여행을 하다보면..근데 멋지지 않나요? ㅎㅎㅎ ]텐트 3개가 나란히 일출중에 아직 걷히지 않은 채로 있습니다. ㅎ 준비된 아침을 모두들 서둘러 먹고 이날은 점심까지 미리 포장해서 챙겨야 ..
아프리카(10) 나미비아국립공원/듄45/데드프레이/사막언덕 앞구르기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여행 열번째!! 포스팅 이어갑니다. ㅎㅎ 2016년 5월 19일 이날은 듄45를 갔어요. 제가 꽃청춘 아프리카편을 앞에 한두편밖에못봤는데 여기 가는 건 본거 같아요. ㅎㅎ여길 가기 위해 해도 뜨기 전에 일어나서 차를 타고 듄45를 향해 떠났습니다. ㅎㅎ비몽사몽간에 도착해보니 듄45가 눈앞에 떡하니!!! 여기서 짤막한 상식?! or 재밌는 상식?!듄45는 사막언덕 45번째 혹은 45km떨어진 곳에 있는 듄이라는 뜻이라네요 ㅎㅎ그니깐 그 옆에는 듄44 그전에는 듄43 이런식이라는거죠 ㅎㅎㅎ 데드프레이 가는 길에 찍은 앞에 가는 사람들이에요 ㅎㅎ허얼.. 그 근처에서 가장 높은 모레언덕이었던거 같은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거길 오르는 사람들.. 우리는 데드프레이로 개미만하게 보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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