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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아프리카

아프리카(15) 야생동물의 낙원, 에토샤국립공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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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15) 동물의 왕국, 에토샤국립공원을 가다.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오버랜드 투어 중 에토샤 국립공원 방문기입니다.

에토샤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최대크기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꽃보다 청춘에서도 이곳을 방문했다지요. ㅎ

'

오버랜드 투어와 꽃보다 청춘의 루트가 굉장히 비슷합니다.

무튼 저는 오버랜드 투어, 트럭킹을 통해서 이곳을 갔구요.

이틀간 에토샤 국립공원 내 다른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숙소마다 워터홀을 가지고 있어서 야간에

야생동물들이 워터홀에 와서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엄청 일찍 출발했습니다.

동물들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기 위해서 가이드가 엄청 노력하지요.

노력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지만 ㅎㅎ

그래도 볼 가능성을 높여주겠다며 엄청엄청 일찍 출발!

그래서 가는 동안 일출을 보게 되죠 ㅎ


그렇게 달려서 에토샤국립공원 입구에 도착!


입구에서 사진 찰칵!


Etosha National Park 일출일몰시간

에토샤국립공원 일출일몰시간을 알리는 표시 

해지고 나면 돌아다니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참 많은 동물들을 봤습니다.

독수리부터!!


이 뿔이 멋진 동물은 이름이 뭐죠? ㅎㅎ

그때 당시에는 이름을 들었었는데 ㅎ


정말 멋있습니다. 


물을 마시러 일렬로 이동하는 동물들


품바인가요? ㅎㅎ


라이노스? 코뿔소!!


어느순간 동물들이 모이더니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동물들이 엄청 많죠? ㅎ


코뿔소, 라이노스!!


엄청 나게 많은 종류의 많은 동물들이 한 곳에서 조화롭게 지내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얼룩말들의 물 마시는 모습!


코뿔소의 숨막히는 뒷태


얼룩말들!


밀림의 왕, 사자!


사자 3마리(숫사자1, 암사자2)

숫사자가 먼저 먹고 암사자들이 나중에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꽤 많은 동물을 본거 같아 만족하면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캠핑장으로 돌아와보니 이런 불청객이... ㅎ

스컹크 비슷하게 생긴거 같은데..

이녀석이 엄청 사납고 한번 물면 놓치를 않아서

큰 야생동물들도 잘 안건린다면서...


아기 치타들이 이녀석과 비슷한 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이녀석인척 하려는 거라는 자연의 신비를

설명으로 듣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자와 하이에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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