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프리카(03) 남아공의 물가?! 빅맥지수 밑에서 4등!! 5/11 페북 발췌... http://www.statista.com/…/big-mac-index-global-prices-for-…/ 다시 쓴다. 빅맥지수 4번째로 낮은 나라에서 빅맥 먹는 중 ㅋ 다 먹었다. 인도여행하면서 빅맥이 안팔아서 그런지 더 먹고 싶었다. 이게 얼마만인지.. ㅋ 여기 빅맥 라지세트가 4천원! 그렇게 보면 싼듯. 숙박 깔끔한 호스텔 4인도미토리 만원쯤.근데 서양국가 느낌 나서 괜히 비싼느낌인건지빨래 맡겼는데 4천원이니깐 싸진 않은데..ㅋ햄버거는 언제나 맛있다.어제 나미비아 대사관 가서 비자 신청. 어려움이 쬐금 있었고 비자 받는데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지만 일단 신청 완료.내일 비자 받으러 돈 5만원가량 들고 가야된다. 돈뽑아야되네... 최선을 선택하려고 고르다고르다 최악을 선택하.. 아프리카 (02) 남아공 - 나미비아 비자 신청!! 아프리카 두번째 글이네요. 이틀전에 첫번째 글을 썼는데요. 그거 쓰는동안 윈도우 테블릿이 테더링으로 데이터를 400메가나 썼더라구요. 그래서 폰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폰에 마우스랑 키보드를 연결하고 써야 되나 싶었는데 마우스 연결만 되고 사용이 안되네요 ㅎㅎㅎ 뭐 티스토리에서만 안되는거일수도 있지만요. 블투 키보드도 안되네요 제가 잘 할줄 몰라서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 바로 생각하고 시험해보고 땡! 무튼!! 아프리카 여행기 이어갑니다! 저의 최고의 미션은 나미비아 비자를 오버랜드 투어/트럭킹 전까지 받아두는 것이었습니다. 남은 날짜가 업무일 기준으로 4일 남아서 3일걸린다는 얘기에 무조건 오늘 신청해야 한다 생각하고 움직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수요일까지 신청해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화요일에 신.. 아프리카(01) 역사적인 아프리카 입성!! 안녕하세요. 세계 일주 중인 막차탄 워홀러 바꼬 박고범입니다. 세계여행이라고 그랬다가 세계일주라고 그랬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계속할껍니다.전 줏대없는 놈이니깐요. 애니웨이.. 세계여행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대륙이 되어줄 아프리카를 여행중입니다.원래 저 아프리카 별로 안오고 싶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여러분들도 아프리카라고 검색어를 치면 아마.. 처음 나오는데 아프리카 후기 이게 보통엄청 무서운 후기들이거든요. 저도 세계여행 아프리카 다녀온 친구가 사람이 죽는걸 직접 봤다는걸직접 들어서... 흠좀무였습니다. 그래서 전 이집트나 모로코.. 모나코인가요? 북쪽 유럽이랑 가까운 쪽들만 들를 생각이었거든요.하지만 나름 세계여행을 하는자로써 아프리카 어디갔다 왔니? 물으시는데 이집트.. 유럽여행 티켓 프로모션(KLM) https://www.klm.com/travel/kr_ko/plan_and_book/special_offers/flight_offers/index.htm?WT.ac=hp_finddesttrigger_flexpriclcljun16 유럽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 KLM네덜란드항공 출발기간 9/1 - 3/31 예약기간 6월14일 내일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표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뒷북이지만.. ㅋㅋㅋ 다 건너뛰고 아프리카 여행기 갑니다. ㅋㅋㅋ 아놔 이래도 되는걸까요.. 뭐 어차피 제 블로그고 정기 구독하는 사람은 없을 꺼고.. 60명씩 하루에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그분들과 또 다른 분들의 유입을 기대하며 아프리카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지금 있습니다. 5월초순부터 아프리카에 있었으니 벌써 한달 되었네요. 인도에서 이집트로 바로 가는... 두바이 거쳐서 이집트로 가는 아프리카를 눈꼽만큼만 거쳐가는 루트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항해시대 게임을 즐겨했던 세대로써 희망봉 발견!! 케이프타운을 안가는 것도 그렇고, 세계여행 했다면서 아프리카 나라라고는 고작 이집트 하나 보고 돌아왔다는게 사실 좀 찝찝하여!! 케이프타운부터 이집트까지 올라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 사실 아직도 모릅니다. 탄자니아.. 세계여행+1211.. 이건 좀 오반가... 2012년 12월 18일 잘다니던 회사를 때려치고(진짜 잘 다녔나?..) 캐나다 워홀을 가겠다며 필리핀 단기어학연수를 떠났었다. 필리핀 3개월 연수 후.. 캐나다 워홀을 하며. 시드니 6개월, 알버타주의 작은 시골마을 6개월을 보낸 뒤.. 3개월간 북미(캐나다, 미국), 남미(5,6개국)을 여행했다. 그동안 추신수 경기, 류현진 경기를 보고 월드컵 한국경기도 직관했다. 그리고는 한국에 들어가 2개월쯤 쉬다가.. 다시 호주 워홀을 가기 위해 필리핀에 또 단기 어학연수 2개월.. 후 호주 워홀을 하며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6개월, 시드니에서 6개월을 보냈으며.. 호주와 뉴질랜드를 살짝 여행한 후 필리핀 다시 연수 3개월.. 그리고는 동남아 1.5개월 여행 후 네팔 여행+ 트레킹 2주 그리고는 이제 인도여행을 .. 치앙마이 1일차!! 저렴이 버스정보!! 치앙마이 첫째날 아침 8시가 되기전에 도착 12시간 걸린다더니 빨리 도착..ㅋ 숙소도 안정했고.. 치앙마이를 어떻게 떠날지도 안정했다. 아... 결정장애.. 너를 어떡하면 좋니.. 고민하다가.. 한국여자분들 두명있길래 그들과 대화 했으나.. 그들 별 정보 없다.. 치앙마이에서 별러 할게 없는것처럼 느껴졌다. ㅋㅋㅋㅋ 그들이 떠나고.. 난 다시 고민... 기차냐? 버스냐? 기차는 좋았었는데.. 기차탈 돈이면.. 안마버스를 타보는것도 좋을꺼같고.. 그냥 300밧 아껴서 좀 싼버스타는것도 나쁘지않아보이고... 버스를 타려먄 여기서 예매를 하고 가야하고.. 기차예매하려면 기차역가야되는데 짐은 무겁고. 고민고민하다 기차타기로 맘막거 버스터미널을 떠났으나.. 12시간가량 지난 지금은.. 버스를 타고 싶어졌다 ㅋㅋㅋ.. 태국에도 뼈다귀해장국이 있다?! 저는 오늘 치앙마이에 있었는데요.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인기좋은 가게 있길래 가서 먹으려고 시켰는데.. 어디서 많이보던 익숙한 고기덩이가 한가득 나오는가에요.. 전 라면 시킨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헐.. 40바트.. 1300원짜리 태국 감자탕... 살이 더덕더덕.. ㅋㅋㅋㅋㅋ 삶은게 아니라 숯불구이를 했나... 맛있던데... 고기가.. 삶은게 아닌거 같아요. 10바트로 공기밥 추가해서 고기 다 뜯어먹고 밥말아서 후루룩 후루룩!! 와놔.. 이거 왜 오늘처음 먹었지.. 이거 방콕에도 있나?.. 궁금궁금 원래 태국 인기메뉴인가 ㅋㅋㅋ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태국 뼈다귀해장국? 뼈다귀감자탕?! 감자는 없지만요 ㅎ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