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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아프리카

다 건너뛰고 아프리카 여행기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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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이래도 되는걸까요.. 뭐 어차피 제 블로그고 정기 구독하는 사람은 없을 꺼고.. 60명씩 하루에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그분들과 또 다른 분들의 유입을 기대하며 아프리카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지금 있습니다. 5월초순부터 아프리카에 있었으니 벌써 한달 되었네요.

인도에서 이집트로 바로 가는... 두바이 거쳐서 이집트로 가는 아프리카를 눈꼽만큼만 거쳐가는 루트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항해시대 게임을 즐겨했던 세대로써 희망봉 발견!! 케이프타운을 안가는 것도 그렇고, 세계여행 했다면서 아프리카 나라라고는 고작 이집트 하나 보고 돌아왔다는게 사실 좀 찝찝하여!! 케이프타운부터 이집트까지 올라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 사실 아직도 모릅니다. 탄자니아까지 오긴 했지만 여기서 제가 어디로 갈지... ㅎㅎ)

지금까지는요 대충 뭄바이에서 출발해서 이디오피아항공을 타고 요하네스버그에서 내려서 망고항공을 타고 다시 케이프타운으로 직행하여 거기서 나미비아 비자를 직접 신청하여 3일뒤에 받고 3일쯤 뒤에 오버랜드 투어에 조인해서 20일동안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짐바브웨로 케이프타운 to 빅토리아폴스 투어를 마치고 혼자서 잠비아를 거쳐 탄자니아에 와있습니다.

최대한 이 이야기를 다 이어서 쓰고 인도나 네팔 여행기도 쓸수 있으면 쓰고 아시아ㅜ여행기도 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하하하하허

그러나 여행을 떠올릴수 있는 것이 아시아나 네팔은 페북밖에 남지 않았네요. 제가 인도에서 물건을 대부분 도둑 맞았거든요. 하하하 카메라며 핸드폰이며 하하.. 다 날렸습니다.

무튼 이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 글은
이렇게 마치려 합니다.
매일 아침 8시에 글을 하나씩 띄울 수 있길 희망해보며... ㅎㅎㅎ

아프리카 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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