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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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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230♧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보다.. 아~ 뵨사마..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한달 전 쯤 버우드에 있는 이벤트 시네마스에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보았습니다. ㅎㅎㅎ Event Cinemas Burwood에서 Terminator Genisys을(를) 봤습니다. 하하하.. 포스팅이 한달씩 지연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게으름뱅이 무튼.. 좋은 나의 엔젤 룸메이트가 보여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을 줬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친구가 예약하고 결제했는데... 줬어야 할지도... ㅜㅠ... 그냥 고마운걸로... 무튼 영화는 잘봤습니다.. 시대를 많이 오가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게 많이 헷갈리는 편은 아니었는데요. 뵨사마의 분량이 제 생각보다는 적어서 실망했습니다. 초반에 몰아나오는거더군요. 터미네티어2의 액체인간? 액체로봇? 형상기..
워홀+229♧고마운 룸메이트!!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룸메이트 복이 많은 저는 새로 온 룸메이트가 엄청 많은 음식을 해주며 지내다가 갔습니다. 매일 저녁 닭볶음탕, 카레, 미역국, 새우 볶음밥, 수육, 백숙 등을 해주며 일주일을 지내다가 떠났어요. 그 전에도 어떤 룸메이트는 데리고 카지노 구경도 시켜주시고 밥도 사주시고, ㅋㅋㅋㅋㅋㅋ 다른 룸메분도 술, 밥 등을 사주셨고.. 이전 룸메도... 각종 양념을 물려주고 가고, 마지막에 갈때 감자탕도 사주고 갔죠. 맨날 얻어먹기만 하네요. 대머리가 되어야 당연한듯....ㅋ 이건 고마운 룸메이트가 해준 새우 볶음밥!! 이친구를 보면서 아... 요리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백패커스 같은 우리 숙소에서 요리 연습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네요. ㅠㅠ 제 집이나 주방이..
워홀+228♧드디어 가본 블루 마운틴!!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블루마운틴을 다녀왔습니다. ㅎ 호주 시드니 관광명소 중에 하나이죠 블루마운틴! 그냥 덩그러니 산 하나를 예상했다면 오산이죠. 보통 하루 당일치기로 잠깐 다녀오지만 사실은 굉장히 크고 볼곳이 많은 그런 곳인가봐요. 2박3일 트래킹 코스도 있고 그러터라구요. 보니깐.. 그랜드캐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ㅋ 저도 모두와 같이... 일요일에 당일치기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하하하.. 세자매상?이라고 해야 하나.. Three sisters를 보고.. 그리고 다시 열차를 타고 한군데 더 보고 왔어요. Blackheath까지..ㅎㅎ 이게 바로 세자매상, Three sisters인데요. 이걸 보니. 남미 아타카마 사막에서 봤던 세 성모상? 무튼 그거 생각이 나네요. 자연이 어..
워홀+226♧WOW PICNIC 참가!!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했던 일일알바 - 신발대리구매를 24시간동안 하고 바로 WOW PICNIC에 참석했었습니다. 이유는 밥을 준다고 했기 때문이었죠.(아.. 불쌍한 가난한 워홀러..ㅠ) WOW PICNIC(World of Working Holiday Picnic) 세계에서 시드니로 온 워홀러들을 위한 행사로 만든거였죠. 거의 아시아 친구들 그중에서도 대만, 홍콩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거기서 만난 애슐리와 셜리와 친구가 되었고, 애슐리를 통해 다른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죠. 역시 이런곳은 용기를 내어 가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 분들은 거의다... 자원봉사자였는데... 하하하하 친해질수가 없었어요 ㅠㅠ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영화표도 공짜로 얻었구요. 와인도..
워홀+207♧인스펙션 패스!! 하하 인스펙션 통과했습니다. 샤워실 하수구와 팬에 먼지를 보며 더럽다고 할 땐 여기까지인가 싶었는데 메이저한 문제는 아니다며 ㅎㅎ 나머지는 다 좋다고 ㅋㅋㅋ 그리고는 떠나는 인스팩션을 미리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화요일 오후 1시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잘유지하고 화장실 정도만 다시 청소 해서 화요일에 다시 인스팩션 잘 받고 떠나야겠습니다. 이제 슬슬 짐도 싸야겠네요. ㅎㅎ 떠나기 6일전입니다.
워홀+206♧해밀턴 아일랜드 떠나기 7일전! 오늘은 정기 인스팩션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는 새로운 룸메이트를 받는 인스팩션을 하였구요. 새로운 룸메이트 받는건 그닥 까다롭지 않았는데 정기인스팩션은 너무 두렵네요. 두번의 정기 인스팩션때마다 벌금을 50불씩 꼬박꼬박 갖다바쳤거든요 ㅜㅠ. 냉장고도 싹다 청소하고 에어컨 필터도 청소하고 거지줄도 제거하고 팬도 닦고 쓰레기통도 닦고 바닥도 쓸고 닦고 한국집에서 이렇게 청소를 했어야하는데 하하... 이번엔 제발 벌금 안내고 바로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떠날때도 또 떠나는 인스팩션을 해야되네요. 떠나기 위한 과정이 험난합니다. 먼저 떠난 친구의 과정을 함께 돌아다니면서 미리 얻은 정보들을 좀 풀자면 1. 연금 환급 받고 싶으면 미리 정보를 알아가자!(회사랑 넘버!) 2. 명찰. 직원카드도 반납이다!(안..
워홀+199♧해밀턴 아일랜드 비치클럽 디너 후기 오늘은 비치클럽을 방문했습니다. 룸메이자 필리핀 쎄부에서 만난 친구인 SG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면서 SG가 일했던 비치클럽에서의 식사를 쐈습니다 ㅋㅋㅋㅋ 고맙다 잘먹었다. ㅎㅎㅎ Entry 엔트리 Main 메인 캬.. 코스요리 이런 식으로 식사를 해본게 처음이네요. Entry 나오기 전에도 빵이 나오고 Entry와 Main 사이에도 입가심용 음식이 나오고.. 그 후에 디저트와 티를 마셨어요. 와인도 마시고.. ㅋ 와인 3잔과 아이스커피 2잔과 스페셜 디저트 를 공짜로 먹고 거기에 직원 할인 20프로 받아서 200불 생각했는데 120불정도로 ㅋ.. 200불 생각하면 다신 못먹을 식사인데 ㅎ 120불이라면.. 뭐 또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ㅎㅎ 이제 곧 이친구 떠나면 이주간.. ㅋ 거의 혼자서 지내다가 떠날..
워홀+196♧곰이 마늘을 90일째 먹은듯한 느낌. 별로 달라진건 없지만 글을 씀. 이건 나의 일기이자 기록이며 포스팅임. 워홀 193일째이며 해밀턴 아일랜드 떠나기 17일전임. 아.. 그레이트배리어리프 다녀옴. 해밀턴아일랜드 스태프 리프 투어 ㅋ 그가격은 바로 55불..ㅋㅋㅋ 가면서 과일과 과자와 차를 마시고... 거기서 치킨 닭다리 새우 등의 점심을 먹고... 편도 두시간가량의 배 이동.. 55불 거저 가는 느낌이다. 원래 게스트용 가격은 200불이 넘는다고 알고 있다.. ㅎㅎ 가서 서브잠수함도 타고.. 스노클링도 하고.. 뭐 즐겁게 보내고 왔다.. 날씨는 안좋았음!! 그러나 물 안은 맑았다!! 짭프로 SJ4000으로 찍은 바다는 고프로 못지 않았고.. (난 사실 걱정했다.. 물 샐까봐.. 미안하다 짭프로 널 믿지못했다.) 손에 SJ4000을 차고 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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