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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남미

[케이비의 남미여행기][남미/페루] 쿠스코(Cusco) 마라스& 모라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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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제 숙소 사진입니다.


숙소는 독방을 썼구요 요기서 밥을 먹었는데요. 

사실 춥기는 엄청 추웠어요. ㅋ

그래서 여기서 사실 털장갑 털목도리 털옷 같은걸 샀죠.

꽃보다 청춘에서도 유희열이 입고있는 옷이랑 똑같은걸 저도 입었죠.

제가 먼저 입었답니다... ㅋㅋ 아마.. 전 작년 5월에 입었으니깐요 ㅎ


어제 예약했던 투어를 하기 위해 아침을 일찍 먹고 광장쪽으로 

예약했던 여행사 앞쪽으로 갔더니 좀있다가 어떤 아줌마 따라가라고 붙여주더라구요.



타야할 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동상 아저씨

저러고 가만히 서있다가 나중에 음악과 함께 움직이십니다. ㅋㅋㅋ


기다리면서 한컷 더


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민속마을 같은곳? ㅋ


야마털옷을 만드는 털실들을 어케 만드는지 민속옷을 입은 분들이 설명해주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그리고는 거기서 파는 옷들을 사는 시간을 갖습니다. ㅋ

근데 파는거보면 상표가 붙은 경우도 있어서 꼭 여기서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그리고 또 가격이 비싼거 같기도 하구요.

광장에서 사는게 더 나을꺼 같아서 안샀습니다.


경치는 죽입니다.





쿠스코 투어용 입장권은 4군데 껄 한번에 살수있는데 3군데 정도 갈꺼면 이걸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이틀동안 이용할 수 있구요. 저는 모라이 오얀따이땀보, 피삭 세군데를 아마 방문한거 같습니다.

첫날 모레이 그리고 두째날 오얀따이땀보를 방문했죠.


바로 이어지는 모라이 사진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가이드 








그다음은 마라스 입니다.


산이 소금산인가봐요.


염전은 바다에 있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었습니다.

산에서 소금이 계속 녹아서소금물이 나오는걸 저렇게 저장해서

소금으로 만들더라구요. 소금은 하얗다?!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칼라소금 ㅋ..........

한국과 일본 같은데서 많이들 사간다고 하더라구요 몸에 좋은걸로 유명한가 보니다.

마라스 소금









마라스 그 마을에서 파는 신발이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찍었는데 사진도 엄청 이쁘게 나왔네요. 신을 순 없을꺼 같은데 아까워서.. ㅋ


투어 엄청 싸고 좋았던거 같습니다.


투어비용이 총 55솔? 입장권은 알아서 사야하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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