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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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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02] 휴대폰 개통, TFN 신청, 은행 계좌 신청 2일차의 날이 밝았습니다. 호주 워홀 도착하면 해야할 일들을 시작하기 위해 제일 먼저 무얼 하든 폰번호가 우선이기 때문에 유심칩 구입 및 개통을 먼저들 하시는데요. 보통 백팩커스를 예약하고 오시고 폰번호를 먼저 개통한 뒤 방을 보러 다니고 방을 보러 다니면서 폰번호로 연락들 많이 하시지요 ㅎ 저는 딱히 방 욕심도 없고 그리 오래 시드니에 머무를 생각이 없었기에 단기가 가능한 방으로 먼저 들어왔슴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TFN 먼저 신청할까하고 다른 블로그 글보고 따라 하다보니 전화번호가 필요하더군요 ㅎ... 그래서 아침 일찍 유심칩을 사러 다녀왔습니다. 유심칩은 어메이심이라는 유심칩을 구매하였고요. 첫달은 20불짜리 500메가에 통화도 어느정도 가능한 요금제 신청했습니다. 둘째달부터는 아마 더 저렴한..
[호주 워홀+01] 호주 물가 체험!! 울월스를 가다! 제가 PC를 안들고 와서 이거 탭으로 올리는데 원래 여긴 사진 올리는 기능이 없는걸까여? 아님 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애니웨이 방에 도착 후 짐 풀고 쉬다가 배가 고파서 밖으로 일단 나갔습니다. 이미 짐작은 했지만 정말 살인적인 물가였습니다 ㅎㅎ... 임금대비야 적당하거나 괜찮은 물가겠지만... 이제 도착한 제겐 너무나도 가혹한 ㅜㅠㅠㅠㅜㅜ 길거리를 배회하며 음식점들의 가격에 놀라면서 앞으로 이런데 언제쯤 가게 될까 생각하고 지나갔습니다. 걷다보니 슈퍼마켓이 있었고 울월스라는 이름의 슈퍼마켓이었는데요(나중에 검색해보니 호주 양대산맥 같은 슈퍼마켓이라고 하더군요) 캐나다 워홀 중에도 일 시작전 돈 없을때 식빵과 딸기잼과 우유로 버티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그 작전을 ㅜㅠ... 어쩔수없죠 저는 가난한 ..
[호주 워홀+01] 안녕 호주~! 시드니 공항 탈출! 호주에 입성~! 말레이시아에서 8시간 안되는 거리를 날아서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겁이 없고 거칠게 없는 나는 픽업은 커녕 호스텔 예약도 하지 않은채로 호주에 입성하였다. 어떻게든 다 되지 않겠어?! ㅋ 일관성 없는 녀석.. 브라질 갈때는 쓸데없이 월드컵기간 비행기표를 1년전에 예약해둬서 비싸게 갔으면서 이번엔 무대책... 그러나 보통의 나는 준비성 좀 있는 편..ㅋ 이번 쿠알라룸푸르 to 시드니 표는 말도 안되게 11만원정도로 겟!! 물론 작년 12월 예약으로 거의 1년만에 사용했지만 지금까지 1년전 예약한 수많은 프로모 티켓 중 단한차례도 그 티켓을 버린 적이 없다는 건 실천성도 좀 있다는 거지ㅎ 세부에서 쿠알라루무르도 단돈 32불 3.2만원 정도 하하.. 준비성과 실천성 있는 내가 이번에 준비안한..
블로그질 시작!! 안녕하세요. 블로그질을 시작합니다. ㅋㅋ 한다고 한지 엄청 오래 되었는데 게으름병때문에 그동안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 현재 상태는요, 한국 나이 31살!! 곧 International Age 30이 됩니다.(눈치채주세요.) 잘 다니던..(정말?..) 좋은 회사를 때려치고, 길고 긴 인생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 즐거운 경험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인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소신으로 해외에 나가기로 마음을 먹고 3개월간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캐나다에 3월 25일에 도착해서 현재 10일 정도 머물렀습니다. 벌써 355일 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여기다가 저의 험난한 캐나다 생활을 남길 겁니다. 그리고 필리핀 얘기도 시간날 때 적을꺼구요. 다른데 가면 다른데 이야기도 적으려고요. 풍성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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