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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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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 번외편]호주 통신사 이텔 한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한달하고 좀 더 지나서 이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사이에 저는 한국도 잠깐 다녀왔고요. 한국에서 손님도 왔었고.. 좀 바빴답니다. ㅋㅋ 저는 호주에서 통신사로 이텔을 쓰고 있습니다. 이텔을 필리핀 단기어학연수 때 거기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했었는데 그 후에 다시 호주에 올 때도 가입해서 이용중이에요. 이번에 한국에서 손님이 올때도 쓰라고 하고 싶었는데.. 프리페이드심이 있는지 모르겠고.. 귀찮고 바빠서 ㅋㅋ 그냥 편의점에서 좀 저가인걸로 보이는 유심을 골라서 쓰게 되었더랬죠. 근데 7기가 준다더니 주말마다 1기가씩 줘서 한달동안 7기가지. 처음엔 3기가만 주더라구요. ㅎㅎㅎ 무튼 2월에 이텔 통신사에 가입해서 2월에는 일할계산으로 2월15일에 가입해서 절반쯤인 8기가중 4기가..
워홀+226♧WOW PICNIC 참가!!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했던 일일알바 - 신발대리구매를 24시간동안 하고 바로 WOW PICNIC에 참석했었습니다. 이유는 밥을 준다고 했기 때문이었죠.(아.. 불쌍한 가난한 워홀러..ㅠ) WOW PICNIC(World of Working Holiday Picnic) 세계에서 시드니로 온 워홀러들을 위한 행사로 만든거였죠. 거의 아시아 친구들 그중에서도 대만, 홍콩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거기서 만난 애슐리와 셜리와 친구가 되었고, 애슐리를 통해 다른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죠. 역시 이런곳은 용기를 내어 가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 분들은 거의다... 자원봉사자였는데... 하하하하 친해질수가 없었어요 ㅠㅠ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영화표도 공짜로 얻었구요. 와인도..
워홀+225♧ 일일 알바 - 개인 신발 대리 구매. 안녕하세요. 워홀러 Bako입니다. 뭐 저거랬다가 이거랬다가.. 딱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 한달 전이네요, 6월 26일 개인이 부탁한 알바를 했었습니다. 이날이 아디다스&칸예 웨스트 합작 신발 이지부스트350 발매일이었어요. (사실 이날 전까지 칸예 웨스트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신영화 스파이 보니깐 50센트인지 그친구가 칸예얘기를 하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ㅋ 이알바를 안했다면 그냥.. 뭐 지 친구인가? 아님 뭐 힙합 라이벌인가? 했겠죠..ㅋ) 자기 신발살때 같이 줄서서 신발 한개 더 살수있게 도와달라는거였습니다. 하는 일은 전혀 없었는데요. 길바닥에서 자는거라 엄청 추웠어요. 그래서 불러서 갔다가 집에 가서 침낭 가져와서 길바닥에서 잤습니다...
호주 워홀 반년 경과 나는 뭘 했나?! 호주에 온게 작년 11월 17일.지금은 5월 12일..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상황.지난 6개월 난 무엇을 하였나?돈을 획기적으로 많이 모은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미친듯이 한것도 아니고..몸짱이 된것도 아니고..거기에 다음 6개월의 계획따위도 없다. 오늘 어떤 호주 워홀러의 블로그를 구경하면서..그의 워홀은 어떤의미에서는 실패했는지도 모르지만..(그는 실패라고 규정했다.)난 그의 실패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다.우연히 들어가본 그는 호주에서 IT취업에 도전했다.난 힘들다고 단정짓고 가려고 하지도 않았던 길을그는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했다.그점이 부러웠다. 그런 사람이 나중에는 보상받는다. 남은 6개월..1개월 섬생활 정리 - 영어 공부 마무리 - 룸서비스, F&B 경험 및 투잡 - NSW ..
[호주 워홀+59] 캐나다 신용카드 마지막 사용!! 캐나다 BMO신용카드에 이제 20불 남았음..ㅋㅋ캐나다에서 신용카드 만드느라 500불을 디파짓걸었는데..이제 그 금액 중 20불만 남은거임.이거 쓰면 이제 BMO 안녕~~ 지갑에 카드 2장을 자르게 되겠지..ㅋ캐나다에서 돈을 많이 번것도 아닌데...아직도 이렇게 잘가지고 있다가 북남미 여행할때 잘쓰고,필리핀, 호주에서까지 잘썼다.20불로 핸드폰 데이터 두번사면 끝나겠다.. ㅋㅋㅋ그동안 다른나라에서 쓸때마다.. 수수료를 엄청 냈으니고맙단 인사는 생략하겠다.이렇게 아직도 묻어있던 캐나다를 털어낸다. 안녕 BMO
[호주 워홀+05] 첫번째 단기 알바 70불을 벌다. 2014. 11. 21. 호주나라 홈페이지만 뒤적거리며 할일 없는 하루를 보내다가 단기 당일페이 시급 14불 쉬운 청소라는 글을 보고 하겠다고 연락을 하고 파라메타라는 역 근처 오피스 청소를 하게 되었다. 일은 굉장히 단순했다. 의자 뒤에 먼지 제거 ㅋㅋㅋ 건물에 있는 의자 뒤에 먼지를 다 제거하는 것이 임무였다. 1층부터 9층까지 있는 전 오피스의 의자들... 무지막지했다. 처음에 설명해줄때는 간단하다.. 닦을 곳이 한의자당 세군데 정도다 싶었는데... 지적은 온군데를 다하며 여기저기 더 닦아아할 곳이 추가된다... 첨부터 제대로 가르쳐줘야할거 아냐... 처음엔 마른걸레로만... 나중엔 마른걸레로 닦고 젖은걸레로 한번 더, 이것도 이상하다... 보통 반대순서로 하는 거 같은데... 어쨌든 시키는 데로 ..
[호주 워홀+04] 스트라스필드 도서관을 가다! 2014년 11월 20일.. 워홀 4일째 아침을 맞이하였다. 할일이 없던 나로썬 딱히 일찍 일어날 이유도 없다. 밍기적밍기적 거리던 중 한 메일이 도착하였다. 에이전시로부터 자기네 양식으로 이력서 고쳐서 보내달라는 메일이었다 맞다. 나는 어제 일주일만에 리조트를 갈 수 있던 기회가 오는 듯 했으나 그런 기회는 나에게 오지 않았다. 어제 부랴부랴 영어 이력서 수정, 영어 면접 준비, 그리고 대기를 하였건만, 기회는 오지 않았다. 그리고는 오늘 보통의 경우처럼 에이전시 양식에 맞춰서 다시 이력서를 제출하라는 것이다. 난 컴퓨터가 없는데 난감했다. 태블릿으로 블로그에 일기 쓰는 것도 힘든데 양식에 맞춰서 수정하고 할 자신까진 없었다. 그래서 그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도서관에 가보기로 했다. 일단 구글맵스로 라이..
[호주 워홀+03] 시드니 씨티를 가다!! 하하 시드니에 온줄 알았는데 시드니 씨티는 따로 가야하는군요. 삼일차에 드디어 시드니 씨티에 가게 되었습니다. 스트라스필드에서 트레인을 이용해서 갔습니다. 몇일전에 표사는 곳에서 표 가격을 찍어보고는 4.8달러정도의 가격에 놀라며 아 시드니는 자주 갈 곳이 못 되는구나 생각했는데 오팔카드로 가면 2.87달러 편도요금으로 갈 수 있습니다. 거리도 굉장히 가까워서 서울로 치면 뭐 같은 서울 안에 있는 느낌인데요 ㅎ... 무튼 그렇게 해서 타운 홀로 갔습니다. 센트럴 역도 나중에 함 가봐야겠어요. 더 번화가라구 그랬는데 궁금하네요. 먼저 가게 된 곳은 월드스퀘어라는 곳. 여기서 볼 일이 있었습니다. 잡 에이전시 면담 및 접수를 하러 나섰던 거거든요 ㅎ... 무료 와이파이가 있었어요. 무료 와이파이 널린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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