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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랜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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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04) 전장에 나서기 전 전투장비 구매!! 제목이 의미심장하네요. 박고범님은 속이 아려요- 장소: V&A Waterfront Capetowm5월 13일 ·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 케이프타운 · 보조배터리. 똑딱이 카메라. 짭프로까지 구매 완료. 한국에서 사는거보다 두배이상 주고 사야되는 것도 있고... 원상복귀 혹은 다운그레이드... 속이 쓰리나.. 20일짜리 나름 가이드와 함께 하는 투어를 떠나는데.. 아무것도 없이 갈 수는 없지 않은가 ㅜㅠ..투어 출발 3일전.. 없는 살림에 없는 대로 꾸려봤다..이제는 결코 잃어버리지 않으리라.. 5월 15일부터 노매드 오버랜드 투어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는 상황에서 5월13일까지 전 휴대폰 하나만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20일간 가이드랑 같이 다니면서 볼께 참 많을텐데 사진기 없이 다닐 수 가 ..
아프리카(03) 남아공의 물가?! 빅맥지수 밑에서 4등!! 5/11 페북 발췌... http://www.statista.com/…/big-mac-index-global-prices-for-…/ 다시 쓴다. 빅맥지수 4번째로 낮은 나라에서 빅맥 먹는 중 ㅋ 다 먹었다. 인도여행하면서 빅맥이 안팔아서 그런지 더 먹고 싶었다. 이게 얼마만인지.. ㅋ 여기 빅맥 라지세트가 4천원! 그렇게 보면 싼듯. 숙박 깔끔한 호스텔 4인도미토리 만원쯤.근데 서양국가 느낌 나서 괜히 비싼느낌인건지빨래 맡겼는데 4천원이니깐 싸진 않은데..ㅋ햄버거는 언제나 맛있다.어제 나미비아 대사관 가서 비자 신청. 어려움이 쬐금 있었고 비자 받는데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들지만 일단 신청 완료.내일 비자 받으러 돈 5만원가량 들고 가야된다. 돈뽑아야되네... 최선을 선택하려고 고르다고르다 최악을 선택하..
아프리카 (02) 남아공 - 나미비아 비자 신청!! 아프리카 두번째 글이네요. 이틀전에 첫번째 글을 썼는데요. 그거 쓰는동안 윈도우 테블릿이 테더링으로 데이터를 400메가나 썼더라구요. 그래서 폰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폰에 마우스랑 키보드를 연결하고 써야 되나 싶었는데 마우스 연결만 되고 사용이 안되네요 ㅎㅎㅎ 뭐 티스토리에서만 안되는거일수도 있지만요. 블투 키보드도 안되네요 제가 잘 할줄 몰라서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만 바로 생각하고 시험해보고 땡! 무튼!! 아프리카 여행기 이어갑니다! 저의 최고의 미션은 나미비아 비자를 오버랜드 투어/트럭킹 전까지 받아두는 것이었습니다. 남은 날짜가 업무일 기준으로 4일 남아서 3일걸린다는 얘기에 무조건 오늘 신청해야 한다 생각하고 움직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수요일까지 신청해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화요일에 신..
다 건너뛰고 아프리카 여행기 갑니다. ㅋㅋㅋ 아놔 이래도 되는걸까요.. 뭐 어차피 제 블로그고 정기 구독하는 사람은 없을 꺼고.. 60명씩 하루에 꾸준히 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ㅎㅎ 그분들과 또 다른 분들의 유입을 기대하며 아프리카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 지금 있습니다. 5월초순부터 아프리카에 있었으니 벌써 한달 되었네요. 인도에서 이집트로 바로 가는... 두바이 거쳐서 이집트로 가는 아프리카를 눈꼽만큼만 거쳐가는 루트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항해시대 게임을 즐겨했던 세대로써 희망봉 발견!! 케이프타운을 안가는 것도 그렇고, 세계여행 했다면서 아프리카 나라라고는 고작 이집트 하나 보고 돌아왔다는게 사실 좀 찝찝하여!! 케이프타운부터 이집트까지 올라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 사실 아직도 모릅니다.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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