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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지] 우크라이나 비치를 찾아서.. ㅋ
오데사가 해안도시? 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4일을 머무르면서 항구 포트 같은 곳은
봤는데 모래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비치를
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치를 보러 가기로!!
그리고... ㅎㅎ
구글맵에는 누드비치라는 말이 없는데...
맵스미에는 누드 비치라는 곳이 두군데나
있더라구요. 아직 호기심 왕성한 30대다 보니..
가봐야겠다 했어요 ㅎㅎㅎ
물론 누드비치를 검색해서
찾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전날 갔던 아르카디아 위쪽에 있더라구요.
일부러 찾진 않았으나...
눈이 저절로 가게 되는? 뭐 그런거죠 ㅎㅎ
비치를 가기로 했으니.. 타올과
썬크림을 챙기고.. 길을 나섰죠.
트램을 타고 갈까 하다가..
어차피 금방 해안나오고 해안따라 비치들이
있으니 걸어가자 했는데...
힘들긴 하더라구요 고작 100원이
아까워서 안타고 그럴리는 없자나요? 하하..
다른분들은 트램 4번 타고 가세요.
근데.. 15분간격이라면서 잘 안와요 ㅠ
돌아오는 길에 기다리다가..
그냥 또 걸어왔어요..
그래서 어제 전.. 또 10키로 이상을
걷고 말았네요. ㅋ
음.. 애니웨이 걸어서 해변에 도착해보니..
와.. 초입에 사람 북적북적하고..
좋았는데.. 해변보고는 실망..
드넓은 모래사장따윈 개나 줘버리고..
쬐그만 자갈밭같은데서 선탠하고..
애들은 녹조인지.. 바닷물안에서
초록색 건더기들을 걷어다가..
모래성을 만드는데 쓰더라구요 ㅜㅠ...
녹지를 구성하는건가 ㅠㅜ
대실망.. ㅠ
그런데도 사람들이 너무너무 북적북적..
발디딜틈이 없어보여서..
제가 가서 해수욕이나 비치에
누워서 선탠을 할 여유는 없어보였어요 ㅋㅋ
그리고 제목표지점(?) 저쪽 끝이어서
멈출 상황도 아니었구요 ㅎ
비슷한 비치가 계속 이어져요.
그리고 그 끝쪽에 누드비치가 있댔는데..
가보니.. 뭐 가림막 따위도 없고..
옷입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ㅋㅋ
뭐지.. 하고 실망하고 가려는 찰나..
한무리의 자연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굉장히 잘보이는 위치에.. ㅋ
바다경치보라고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
제일 잘보이는 장소에들 있더라구요 ㅋ
그래서 커플들이 전망을 보러 같이 그자리에
섰다가 마치 몰래카메라에 당한 사람들
마냥 놀라서 뒤로 물러서드라구요
ㅋㅋㅋㅋㅋ 웃겼음.
무튼..
결론은 4명인가의 가족처럼 보이는..
좀 나이있어보이는 한쌍의 커플이 태닝을 하며
여자분은 요가같은.. 스트레칭(?)을.. (깜놀)
좀 젊어보이는 한쌍은 자연으로 돌아가 수영을.. 하더라구요ㅋ
나머지 사람들은 옷을 입고 주변에
있던데!! 문화충격일까요 이런게 ㅋ
무튼 똑바로 쳐다볼수도 없고...
동참할수도 없고..
이미 많이 걸었고.. 시간도 많이 되었고..
오늘의 모험을 그렇게 종료하고
숙소로 돌아갔어요.
물론 트램 타고 가려다가..
트램이 안와서 걸어가서... 하루죙일
걸리긴 했지만... ㅋ
쥐피에스 인증샷으로만 ㅋㅋㅋㅋ
------
포켓몬고 요즘 열씨미 하는데요.
접속이 잘안되서 서버과부하인가
했더니.. 제 쓰리지가 느려서
접속이잘안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와이파이 있는데서 연결해서 출발?!
사람들껀 왜이리 쎄지.. 내껀 약하고?!
그랬는데 보니깐 진화의 문제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놔 진화안하고 젤쎈놈 업그레이드
했는데.. 진화할껄 너무 아깝네요 ㅠ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중인 바꼬입니다.
오데사가 해안도시? 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4일을 머무르면서 항구 포트 같은 곳은
봤는데 모래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비치를
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치를 보러 가기로!!
그리고... ㅎㅎ
구글맵에는 누드비치라는 말이 없는데...
맵스미에는 누드 비치라는 곳이 두군데나
있더라구요. 아직 호기심 왕성한 30대다 보니..
가봐야겠다 했어요 ㅎㅎㅎ
물론 누드비치를 검색해서
찾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전날 갔던 아르카디아 위쪽에 있더라구요.
일부러 찾진 않았으나...
눈이 저절로 가게 되는? 뭐 그런거죠 ㅎㅎ
비치를 가기로 했으니.. 타올과
썬크림을 챙기고.. 길을 나섰죠.
트램을 타고 갈까 하다가..
어차피 금방 해안나오고 해안따라 비치들이
있으니 걸어가자 했는데...
힘들긴 하더라구요 고작 100원이
아까워서 안타고 그럴리는 없자나요? 하하..
다른분들은 트램 4번 타고 가세요.
근데.. 15분간격이라면서 잘 안와요 ㅠ
돌아오는 길에 기다리다가..
그냥 또 걸어왔어요..
그래서 어제 전.. 또 10키로 이상을
걷고 말았네요. ㅋ
음.. 애니웨이 걸어서 해변에 도착해보니..
와.. 초입에 사람 북적북적하고..
좋았는데.. 해변보고는 실망..
드넓은 모래사장따윈 개나 줘버리고..
쬐그만 자갈밭같은데서 선탠하고..
애들은 녹조인지.. 바닷물안에서
초록색 건더기들을 걷어다가..
모래성을 만드는데 쓰더라구요 ㅜㅠ...
녹지를 구성하는건가 ㅠㅜ
대실망.. ㅠ
그런데도 사람들이 너무너무 북적북적..
발디딜틈이 없어보여서..
제가 가서 해수욕이나 비치에
누워서 선탠을 할 여유는 없어보였어요 ㅋㅋ
그리고 제목표지점(?) 저쪽 끝이어서
멈출 상황도 아니었구요 ㅎ
비슷한 비치가 계속 이어져요.
그리고 그 끝쪽에 누드비치가 있댔는데..
가보니.. 뭐 가림막 따위도 없고..
옷입은 사람들이 그 자리에.. ㅋㅋ
뭐지.. 하고 실망하고 가려는 찰나..
한무리의 자연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굉장히 잘보이는 위치에.. ㅋ
바다경치보라고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
제일 잘보이는 장소에들 있더라구요 ㅋ
그래서 커플들이 전망을 보러 같이 그자리에
섰다가 마치 몰래카메라에 당한 사람들
마냥 놀라서 뒤로 물러서드라구요
ㅋㅋㅋㅋㅋ 웃겼음.
무튼..
결론은 4명인가의 가족처럼 보이는..
좀 나이있어보이는 한쌍의 커플이 태닝을 하며
여자분은 요가같은.. 스트레칭(?)을.. (깜놀)
좀 젊어보이는 한쌍은 자연으로 돌아가 수영을.. 하더라구요ㅋ
나머지 사람들은 옷을 입고 주변에
있던데!! 문화충격일까요 이런게 ㅋ
무튼 똑바로 쳐다볼수도 없고...
동참할수도 없고..
이미 많이 걸었고.. 시간도 많이 되었고..
오늘의 모험을 그렇게 종료하고
숙소로 돌아갔어요.
물론 트램 타고 가려다가..
트램이 안와서 걸어가서... 하루죙일
걸리긴 했지만... ㅋ
누드비치 인증샷은
쥐피에스 인증샷으로만 ㅋㅋㅋㅋ
------
포켓몬고 요즘 열씨미 하는데요.
접속이 잘안되서 서버과부하인가
했더니.. 제 쓰리지가 느려서
접속이잘안되는거같아요 그래서
와이파이 있는데서 연결해서 출발?!
사람들껀 왜이리 쎄지.. 내껀 약하고?!
그랬는데 보니깐 진화의 문제였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아놔 진화안하고 젤쎈놈 업그레이드
했는데.. 진화할껄 너무 아깝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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