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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꼬입니다. 빠꼬던가.. ㅋㅋ
오늘은 어제 못했던 르비브 시티투어?
를 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나가다 지쳐서
돌아왔거든요. ㅋㅋㅋ 이래서 숙소가
너무 센터에서 멀면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나가도 힘들고 그런 경우가 생기죠..
근데 또 센터에 있고 좋은 숙소는 비싸거나
늦게예약하면 자리가 없거나 하니깐.. ㅠ
빨리 좋은 숙소를 선점하는것도 중요!!
르비브에서는 한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네요.
오데사에서는 먼거리를 다녀왔었고,
키예프는 원래 좀 큰 수도였으니 보통 이용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시티센터쪽으로 가니..
공원을 조성해놓거나 조각상들이 꽤나 많았어요.
다른나라에 가도 동유럽엔 트램이 참 많네요.
우리나라도 예전엔 있었던거 같던데..
우린 다 뜯어버렸나봐요. 사람많이 사는 도시라 그런가.
가면서 이뻐보이는 것들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ㅎㅎ 남는건 사진이다!! 이러면서요 ㅎㅎ
기도도 많이 드리더라구요. ㅎㅎ
돈 마니 버세요 ㅠ
중심지 광장이에요. 이름이 뭐드라..
라이넉 스퀘어 (Rynok Square)
관광의중심지에 가면 저렇게 조각인척
하시는분들이 계시죠? ㅎㅎ
찍어봤어요. 저 빨간 기둥은 자전거 바람넣는거부터
해서 자전거 간단한 수리도 할 수 있는 툴들이
달려있는 그런 자전거 자가 수리소?느낌 ㅎㅎ
저분의악기는 좀 특이하죠? ㅎㅎ
그리고 저 앞에 앉아계신 분들과 거리악사 같은분들이
너무 흥겹게 즐기고 계셔서 어차피 같이
즐기진 못할꺼지만 여기서 파는 술을 한잔
사서 마셔보았어요 ㅎㅎ
돌아다니게 되었지요 ㅎㅎ
고작 저만큼 마셨는데.. 전 원래 술에
약한 관계로 ㅎㅎ 얼굴 빨개져서 다녔어요.
역시 인기있는 집 같았어요. ㅎㅎ
핫플레이스를 찾는 저의 직감이 녹슬지 않았네요.
동상들도 보고.. 꽃시계도 보고.. 하면서
밤이 되길 기다렸죠 ㅎㅎ
낮과 밤은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나요 ㅎㅎ
르비브 오페라 하우스.. ㅎ
왠지 이유까진 모르겠지만
우크라이나에서 발레나 오페라 공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큼은 7월말에 하지
않는거 같았어요 다가오는 공연이 8월말?
에 잡혀 있더라구요. 공연이라도 하나 볼까하고
조회해보면.. 없고.. ㅎ 가격도 싸고..
제일 싼표는 3천원? 이런거 같던데..
오페라나 발레는 말이랑 크게 상관없으니깐
괜찮을꺼 같은데 많이 아쉽더라구요 ㅎㅎ
이뿌죠? ㅎㅎ
우크라이나는 그어디에서도 전쟁의 불안함 따위를
느낄 수 없었어요. ㅎㅎ 여행하다 우크라이나
갔다왔다고 하면 거기 불안하지 않냐고들 물으시던데..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다른나라 사람들도 한국 불안하게 보기도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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