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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유럽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여행 - 르비브? 리비브? 리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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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꿈꾸는 막차탄 워홀러
바꼬입니다. ㅎㅎㅎㅎ
키예프에서 기차를 타고 리비브로 왔는데요.
기차타고 오면서 같은 객실을 이용한 우크라이나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잼있는 시간이었어요.

블로그차트!! 매주 블로그 활동을 기반으로 해서
순위를 발표하는 싸이트. ㅎㅎ 저는 매주 이 싸이트를
확인하는데요. 지난주 순위가 어마어마하게
뛰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구경와주셔서 ㅎㅎ 얼마나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무튼 재미로 보고 있어요 하하하
기차를 타고 리비브에 새벽4시에 도착해서
아침 10시까지 역에 있었어요.
체크인시간기다린거죠 ㅎㅎ
어떤 호스텔은 그냥 아무때나 자리있음
자리주는데 ㅎㅎ 아닌경우도 있고요.
여긴 제가 11시쯤 갔는데 체크인시간안댔다고 한듯요.
하하.. 저야 그런거 지키는거좋아해요 ㅎ

이게 호스텔 정면 사진 루빈 호스텔 (Lubin hostel)
호스텔은 괜찮은데 시티센터랑은 좀 떨어져있어요.
방 제자리에서는 와이파이 잘 안댔구요 ㅜㅠ
냉장고도 좀 작았다?.. 뭐가 많다?..
ㅎㅎ 침대 좋았고.. 자리마다 콘센트 좋았고요.
전반적으로 깔끔했어요 ㅎㅎ 식당에서
뭐 해먹기도 좋은듯 ㅎㅎ

짐을 맡기고 근처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돌아와서 체크인!!
씻고 좀 쉬다가 동네 구경하러 나갔죠 ㅎㅎ

호스텔에서 제일 가까운 성당이자 관광지.
Church of St. Olha and Elizabeth.
안에 사진 못찍는거 같아서 안찍고
구경하고 나와서 또 딴데 구경하러 가는데...
위에 보니 다른 사람들이 교회 꼭대기에들
있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꼭대기 갈 수 있는곳을 찾았죠.
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갈라그랬더니
돈내고 가야된다고 그래서 10 흐리브냐
500원 좀 안되는 돈을 내고 달팽이계단을
올라갔어요 ㅎ

계단을 다 올라가면 교회 사방으로 르비브의
전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딱히 이쁘다고 하기엔... 하하하
제가 좀.. 많이 무덤덤해진걸까요 ㅎㅎ

그리고는 찾은 또다른 교회.

이 동굴에서 해골.십자가. 앞에서 무릎꿇고
기도하는 이 조각이 인상 깊었어요 ㅎ

돌아오는 길에 찍은 동상과 건축물
이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몇번을 같은걸 쓰고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ㅜㅠ
다 제가 못나서 그런거지만 ㅜ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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