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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생활기(2) 버디와의 만남 / 마녀시장 방문 / 대학 축제 구경 볼리비아 생활 너무 스파르타에요~~ 사무소에서 감사하게도 버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주셔서 도착하자 마자 본의 아니게(?) 볼리비아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이 친구들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한국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먹은 살떼냐와 카페, 카페콘레체(카페라떼)] 아침 10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고 간단히 문자를 통해 인사를 하고 만났어요. 제 버디는 학교에서 언어를 공부하고 있고 한국어를 2년정도 공부해서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에요. 굉장히 착한 친구지요. 만나서 친구들이 우리를 우리가 다닐 학원으로 먼저 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는 거기서 다른 숙소에서 나오시는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좀 늦으셔서 싼 슈퍼마켓이 어디있는지 버디 친구들에게 물어서 같이 걸어서 가면서 ..
볼리비아 생활기(1) 라파스 도착! 볼리비아 생활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사실 오늘은 3일차 아침입니다ㅋㅋㅋ 아직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1일차부터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왔는데요 오는데도 우여곡절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건 또 따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는 1일차는 라파스 도착, 숙소 배정, 사무소 첫방문, 점심 식사, 수금, 환전, 폰개통, 그리고 비공식 일정이었던 슈퍼마켓 방문 그리고 초리판 먹기였습니다. 2018년 7월27일 아침 11시경 라파스에 도착하였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몇몇 분들이 고산지대 적응에 힘겨워하면서 창백해지고 드러눕기까지 하는 일들이 벌어졌어요. 저는 사실 4년전에 남미여행을 하면서 라파스에 와봤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고산병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별..
[코이카 일반봉사단 예비단원 국내교육생활]1달러 데이.. 코이카 일반봉사단 예비단원으로서의 에피소드입니다. ㅎㅎ 1달러데이.. 예고없이 찾아온 1달러데이..두둥.. 1달러데이란? 최빈국들의 고통을 몸소체험하기 위해 한끼를 1달러정도로 해결하는 행사로 남는 식비는 지역 이웃을 돕는데 쓴다고 한다. 아침은 죽한그릇.. ㅋ 맛있다 ㅠㅜ... 내가 거의 마지막에 먹은듯한데 거의 잔반 제로 ㅎㄷㄷㄷ 겁나 맛있는거다!! ㅋㅋ 점심은 쌘드위치와 요구르트.. 맛있다 ㅠㅜ... 저녁 주먹밥.. ㅠ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ㅠㅜ 1달러데이라지만 이정도면 뭐... 몇번더해도 무섭지 않다 ㅋㅋㅋㅋㅋ 하하하하
10월 중순 마닐라 왕복 티켓 9.9만원(feat. 제주항공) 안녕하세요. 마닐라 왕복 티켓을 싸게 팔고 있어서 저의 블로그를 들리신 분들께 혹시 필요하실까 하고 올려봅니다. 제주항공인거 보니. 제주항공에서 10월 티켓을 프로모션 하고 있나봐요. 해외여행 고려 중이신 분들은 제주항공 함 들어가보세요 ㅎㅎㅎ
On this day!! 170918 1년전 오늘 난 파리에서 야경을 보았고~ 2년전 오늘 난 호주 시드니 트레인에서 한국 노래를 들었고~~4년전 오늘 난 캐나다에서 노프릴스 슈퍼마켓에서 득템을 했었고~~5년전에는 서울에서 에어아시아 빅세일 프로모션을 노리고 있었다. 오늘 난 한국에서 국비교육안드로이드 자바 개발자 과정을 듣고 있지 훗..ㅋㅋ
[호주워홀 번외편]호주 통신사 이텔 한달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한달하고 좀 더 지나서 이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사이에 저는 한국도 잠깐 다녀왔고요. 한국에서 손님도 왔었고.. 좀 바빴답니다. ㅋㅋ 저는 호주에서 통신사로 이텔을 쓰고 있습니다. 이텔을 필리핀 단기어학연수 때 거기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에게 추천받아서 사용했었는데 그 후에 다시 호주에 올 때도 가입해서 이용중이에요. 이번에 한국에서 손님이 올때도 쓰라고 하고 싶었는데.. 프리페이드심이 있는지 모르겠고.. 귀찮고 바빠서 ㅋㅋ 그냥 편의점에서 좀 저가인걸로 보이는 유심을 골라서 쓰게 되었더랬죠. 근데 7기가 준다더니 주말마다 1기가씩 줘서 한달동안 7기가지. 처음엔 3기가만 주더라구요. ㅎㅎㅎ 무튼 2월에 이텔 통신사에 가입해서 2월에는 일할계산으로 2월15일에 가입해서 절반쯤인 8기가중 4기가..
[호주 워홀 번외편] 강추 호주 유심칩! 이텔~! (이 글은 호주 워홀을 2014년 11월에 와서 2015년 11월까지 있다가 세계여행을 2016년 10월까지 1년 가량 하다가 한국에 가서 2월까지 있다가 다시 관광비자로 호주에 들어온 이가 쓰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다가 멈추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쌩뚱맞게도 워홀도 이미 끝난 사람이 한국도 아니고 세계여행중도 아니고 다시 호주로 돌아와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ㅎㅎㅎ 제가 이 글을 쓰게 된데는 뭐 사정이 있지만요. 이글을 계기로 다시 블로그도 왕성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지금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호주 유심을 강추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제가 가입을 실제로 하기도 했어요. 몇일전에 ㅋ 그리고 실제로 워홀 중이었던 2014년에도..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여행 -리비브2일차 시내 구경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꿈꾸는 막차탄 워홀러 바꼬입니다. 빠꼬던가.. ㅋㅋ 오늘은 어제 못했던 르비브 시티투어? 를 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나가다 지쳐서 돌아왔거든요. ㅋㅋㅋ 이래서 숙소가 너무 센터에서 멀면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나가도 힘들고 그런 경우가 생기죠.. 근데 또 센터에 있고 좋은 숙소는 비싸거나 늦게예약하면 자리가 없거나 하니깐.. ㅠ 빨리 좋은 숙소를 선점하는것도 중요!! 걸어서 씨티센터쪽으로 이동!! 르비브에서는 한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네요. 오데사에서는 먼거리를 다녀왔었고, 키예프는 원래 좀 큰 수도였으니 보통 이용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시티센터쪽으로 가니.. 공원을 조성해놓거나 조각상들이 꽤나 많았어요. 우크라이나 어느도시나 흔한 대중교통 트램. 다른나라에 가도 동유럽엔 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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