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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5 CASA VIEJA 방문기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따리하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까사 비에하라는 곳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와인을 종류별로 맛을 볼 수 있고요. 사갈 수도 있고.. 볼리비아 음식오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고.. 관광지에요 ㅎㅎㅎ 레스토랑에선 계속 따리하 음악도 생음악으로 연주해주기도 하고요 ㅎㅎㅎ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이 공간이 와인 시음도 하고.. 와인도 살 수 있는 곳인데요.. 다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팀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면.. 다같이 들어가서 둥그렇게 서서 가득 따라져있는 와인을 한잔으로 돌아가면서 마십니다. ㅋ 저야.. 뭐 위생 그리 안따져서 상관없지만. 좀 따지시는 분은... 제일 앞에 서서 처음으로 마시시던가.. 마시지 말아야 . ㅎㅎ😂 또 중요한 점은 젤 마지막에..
따리하 생활기(18.11.6~18.11.7) 11월 6일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 시력검사를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근데 좀 오래걸리는듯.. 시력검사만 하는게 아니라 안경도 맞추는 듯한데.. 학생들만 하는거 같긴 한데.. 가족들이 많이 와있네 ㅎㅎㅎㅎ 수업시간에도 들어가서 참관... 그냥 수업 구경?! 따리하에 있는 헬스장. 나름 괜찮아 보인다. 비용은 한달에 120볼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3달하면 300볼 100볼씩에 해준다더라.. 6달하면 1년하면? ㅋ 물어보니깐 당황.. ㅋ 할인율이 더 올라가진 않는거 같았다 ㅋ 볼리비아 헬스장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수건. 운동복 따위를 주지는 않는 거 같다. 우리나라에서 내가 다녔던 헬스장은 2만원에 운동복과 수건이 포함이었는데..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다 ㅋ 헬스는 1월부터 다녀볼까 말까..
20181105 따리하 택배 찾기.버스터미널구경 볼리비아 따리하 중.고등학교 아침조회의 모습입니다. 우리네 학교도 그랬을까요?.. 몇십명씩 학교에 늦더라구요 ㅎ 볼리비아 국기계양식을 다보게 되네요 ㅎㅎㅎ 끝날때 졸업반 학생의 멋있는 기타연주까지.. ㅎ 오늘은 새로운 동지가 생기는 날이라.. 새로운 동지들이 OJT를 오시는 날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맛있는걸 먹는날이기도 하지요. 약속 장소는 El fogón del Gringo. 엘 포곤 델 그링고. 어딘지 대충 알지만.. 그래도 검색이라는걸 해보니 신기하게도 월욜 오후 장사는 안하더라구요. 사람들에게 알리고 약속장소를 바꿨습니다. 모두 헛걸음 할뻔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가게 된 곳은 plaza principal 근처의 El Marqués. 맛있다고 동지들에게 소문이 자자한 버섯크림소스 스테이크를 먹었..
181103. 볼리비아 따리하 주말 생활 목금토일 4일을 쉬는데... 목금 기록은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쉬었다는 말이겠죠 ㅠㅜ. 토요일에 따리하에 계시는 선교사님의 초대를 받아서 동료분들과 함께 방문하여 고기를 구워먹고 게임도 하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였는데 잼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발도 했습니다. 하하하.. 18bs주고 잘랐어요. 한국돈 3천원쯤 될까요 ㅎ 제가 말한대로는 잘라준거 같은데.. 안이쁜건 제탓이겠죠? ㅠㅜ 18bs.다른분 다른미용실 20bs.3천원.3300원. 특이사항이 있을까요? 음... 머리를 안감겨준다? ㅎㅎㅎ 따리하 클럽도 다녀왔지요 ㅋㅋㅋㅋㅋ 여기선 디스꼬떼까. 라고 부른답니다. 스페인어권? 남미? 쪽에서 구글지도같은데서 클럽으로 검색해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ㅎㅎ Disc..
181030-31.협력활동. 협력활동 두번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소풍 PASEO? EXCLUSIÓN?간다고 아침 6시?정도부터 나와서 저리 서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MICRO 버스를 대절해서 가나봐요 ㅎ 참 이거저거 많이들 싸가더라구요 ㅠ 저도 가고 싶었는데 😭 저는 협력활동을 위해 M.Y.쌤 집으로 가서 계란 지단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계란 지단을 10개가량 만드는게 제 오전 업무였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선 아침부터 김밥을 열심히 ㅎㅎㅎ 대단하신분들이십니다 😭 그렇게 김밥을 많이 만들어서 협력활동 장소에 가보니 여러 부스를 설치해놓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놀이 체험 부스 윷놀이와 제기 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구요. 한글 캘리그라피로 이름이나 원하는 글씨를 써주는 한글 체험부..
181029 따리하에서 김밥을 만들다.. 주스가게 소녀들과 사진 한컷 ㅋㅋㅋㅋㅋ 엄청 자주 사먹습니다 ㅋㅋ 하루 메르까도 센트럴. 중앙시장에서 딸바 한잔. 4Bs 800원도 채 안되는데 한잔 마시면 이거 반잔정도를 다시 또 줘요 ㅎㅎㅎㅎ 오늘은 협력활동 첫날로 UAJMS에서 활동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ㅎㅎ 이따가 협력활동으로 한국 노래부르기. 한국말 하기 대회가 있을 강당. 물건들을 나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볼리바르 공원 근처 식당에서 전 알무엘쏘를 먹었습니다. 우리 나라말로 하면 백반인듯 가게에서 두개정도의 메뉴를 매일 바꿔가면서 팝니다. 18볼 주고 먹었습니다 ㅎㅎㅎ 후안미사엘사라초 대학교 ㅋ 대학교 교정이 참 이쁜것 같습니다. 좀만 더 가까우면 걸으러 다닐텐데 좀 센트로에서 멀어요. 😭 한글날 기념 협력활동 ㅎㅎ 발표하는 모습들과 포상하..
10월 28일. 협력활동 준비~~ 일요일 아침.. ㅋ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집 거의 바로 옆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 메르까도 센트럴(Mercado Central)로 밥을 먹기 위해 향한다. ㅋㅋㅋㅋ 오늘 나의 메뉴 선택은 소파데마니(Sopa de maní) 땅콩 수프이다. 가격은 7볼(bs) 우리 나라 돈으로는 천원 남짓. 소파데마니는 그동안 많이 들어봤었다. 볼리비아 전통음식이라고.. 처음먹어봤는데.. 뭐 내입맛에는 뭐든 대부분 맛 있기 때문에 ㅎㅎ.. 맛있게 잘 .. 순식간에 먹었다. 먹어보면 땅콩맛이 난다.. ㅋ 근데 감자튀김이 들어있는데 원래 넣는거일지.. 시장이라.. 대충하느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의 정보 하나 ㅋ 볼립비아 따리하 메르까도 센트럴은 센트럴에 있는 시장인데 지은지 얼마안된 상가에 들어가 있다. ..
10월27일 볼리비아 따리하 사진일기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들 회의에 참석했다. 하하하.. 나도 선생님인가?.. 준 선생님 ㅋㅋㅋㅋ 거의 못알아듣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청을... ㅋㅋㅋㅋ 하다가.. 나의 코워커 동료선생님 루피노와 사진 한장.. ㅎㅎㅎ 초상권따윈 보호 받지 못한 루피노 형 ㅋㅋㅋ 미안.. 😂 교장? 디렉터? 목이 상태가 많이 안좋음에도 불구 하고 열일하신다. 내가 아는.. 봐온 한국의 교장이나 기관장과는 다른거 같다. 열심히 일하는듯 ㅋㅋㅋㅋㅋ 끝나고... 좀이따가 봉사단원들 모임이 있는줄 알고 장소에 갔으나.. 내일이었다 나의 착각 허얼... ㅋ 카톡을 잘 읽어야겠다 ㅋㅋㅋㅋ 그래서 근처의 볼리바르 공원에 갔다. ㅋ 개를 팔고 있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선생님이 있어서 찍어서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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