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233)
20130714 잘 살아야 하는 이유.. 잘 살아야 하는 이유.. 잘 살아야 한다. 내가 힘들어 하거나 난 안힘들어도 아버지가 생각할 때 내가 힘들게 사는거 같으면.. 아버지가 미안해하시니까.. 아버지가 미안해하시면 눈물이 나니깐.. 아버지 생신이시네요. 한국에선 어제가 생신이신데.. 몇일전까진 기억하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근데.. 이제 제가 힘들게 살아도 미안해하지마요.. 이만큼이면 충분합니다.. 아버지 원망하거나 하지 않아요.. 키워주셔서 충분히 감사합니다.. 내년 생신은 꼭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20130714 고민고민하지마~ 고민해도 답이 없다.. 아직은 고민할때가 아닌가보다.. 아메리카 대륙 탐험 내년 3월말부터 6월말까지 같이 캐나다 미국 남미 등 함께 돌 사람 없을까? 컨셉은 누구보다 싸게 많이 경험하고 돌아보기 쌩고생 컨셉. 목표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전까지 캐 동부. 미동부. 남미 다 돌아보기. 캐서부 내년 3월까지 중간중간 알아서.. 잘 다니고.. 캐동부 미동부 남미 돌고 월드컵 보고 미서부 마지막으로 돌고 한국 고고씽할건지.. 아님 다 돌고 브라질에서 바로 한국 고고씽할건지.. 브라질에서 한국갈때 이스탄불 들렸다 가는거 있던데 그때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유럽을 아예 돌고 한국을 가야 하나.. 3개월을 여행하려면 써글... 돈이 얼마나 있어야하는건가... 말이 되긴하는건가... 유럽도 간다면 4개월인데.. 저런 돈..
20130712 나 잘살고 있는걸까? 2013년 7월 12일 밤 10시 37분 난 이글을 쓰고 있다.난 현재 한국 나이 31살이고 회사를 제발로 걸어나와서 캐나다에서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생고생을 하고 있다.이제 4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왜 이러고 있을까?! 머가 되고 싶고 머가 하고싶은걸까?목표, 목적은 무엇일까? 그저 그전에 하던게 하기 싫었던 것 뿐은 아니었을까?지금 여기서 힘들게 지내다 보니 예전 생활이 생각나기도 한다.정말 편했던 생활이었다. 다닐때도 인지하고 인정하고 있던 사실들이다.나오게 된 이유 몇가지는..1. 회사의 나에 대한 평가와 연봉에 대한 불만.2. 비범하지 못한 평범하고 안정적인 생활 및 모습에 대한 불만.3. 이대로 내 인생이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끝나서 무엇하나 남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4. 늙어서 추억할만한 다양..
내가 본 밴쿠버에서 제일 줄이 긴 맛집! <Greek Restorant Stepho's> Davie St.에 있는 그리스 음식전문점 Stepho's를 다녀왔습니다.Davie Street을 지나다보면 이 집앞에 줄이 엄청 길어서 매번 궁금했는데요.드디어 다녀왔습니다.줄 안서려고 오후 5시엔가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밤 9시까지도 줄서있고 그러더라구요.전체 메뉴판인데요. 에피타이저 머 이런거 안먹고 PLATTERS 저쪽에서만 시킨거 같네요. ㅎ가격은 밴쿠버에서 한국음식 짜장이나 감자탕 이런거 먹는거보다 싼거 같아요. ㅎ저희는 4명이 가서 LARGE로 3개(생선, 비프, 꼬치) 시켜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단점은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좀 짰습니다.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 이정도 맛 만족하구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ㅎDavie스트릿이 음식점이 많은 거리인데 사무라이보다도 인..
20130422 영어일기 I have lived in Vancouver for almost a month. I have lived in Vancouver for almost a month. Today was my first day which I cooked a rice in Vancouver. I ate dinner which I cooked myself for the first time during almost 6 years. I have been eating breads and instant noodles since I arrived here. I don't have any korean foods like a kimchi. I will eat rice from now. I haven't cooked anything for 6 years. I didn't need to cook during working i..
20121230 오슬롭 1박2일여행 고래상어를 만지러~! 2012년 12월 30일 학원 친구들과 오슬롭으로 향했다.아침일찍 고속버스를 타고 오슬롭으로 갔다.쎄부에는 에어컨 고속버스와 그냥 고속버스가 있다.가격차이가 꽤 나는 듯하고 그냥 고속버스도 창문 열고 달리는데 머 막 쪄죽을꺼 같지는 않다.오슬롭에 도착하면 웨일 샤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버젼별로 가격은 다르다. 배에만 앉아서 보는건 얼마.. 구명조끼 입고 물속에 들어가서 보는건 얼마..다이빙하러 가는건 얼마 이런식..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그냥 아직은 가격이 적당한 듯하다. 2012년에 가격이 오른거 같다. 그전에는 엄청 쌌었다.우리는 당연히 구명조끼 입고 물속에 들어가는 걸 선택. 그런데 난 수영을 못해서 배에만 매달려 있다가 왔다.난 그래서 보기만 했을 뿐.. 만지지 못했다.(원래 만지는..
20130419 Vancouver Venue Club 방문 클럽을 방문해주었다. Venue 사진은 없다.클럽 입장료는 $14. 맥주는 $7 이었음.(유명 DJ오는 날은 비쌀수있는듯)밴쿠버는 클럽은 새벽 2시까지(그랜빌 St. 의 클럽은 새벽3시) 운영, 술집은 12시까지 운영한다.이것은 어떤이들이 생각하듯이 캐나다 애들이 밤 늦게 까지 일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법률로 정해진 것 같다. 술집이 한창 잘될 시간에 문을 닫아야 하다니..ㅋGranvile Street Venue, RoxyGastown 근처 새벽1시에도 줄 길더라Davie street의 Celebrities(게이거리의 나이트클럽)위가 밴쿠버의 핫 플레이스들인거 같다. 줄긴게 역시 짱이다.안에서는.. 음.. 그닥 난 재미 없었던듯.. 동양 남자에게 서양 클럽이란..? ㅋㅋㅋㅋ
캐나다 워홀에서 호주 워홀로 바로 넘어 가는 방법 혹시 토론토에서 호주 워킹 신청해서 이곳에서 직접 가신분 계신가요?| ▶ 깻잎나라 백성들 seafront | 조회 259 |추천 0 | 2013.01.29. 07:41 http://cafe.daum.net/roy815/LAC/48590 호주 워킹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들렀다가 가는것 보다는 이곳에서 직접 호주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론토에서 직접 신청을 할려고 하는데요 인터넷에서 호주 이민청 사이트에 들어가 여러가지 정보를 기입하다 보니까 인터뷰할 도시를 고르는 란에 토론토가 없고 오타와가 있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기로는 호주 워킹을 신청할때 신체검사만 받으면 비자를 받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바뀌게 된건가요? 그리고 그 정보 입력이 서류상으로 그친다 하더라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