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vie St.에 있는 그리스 음식전문점 Stepho's를 다녀왔습니다.
Davie Street을 지나다보면 이 집앞에 줄이 엄청 길어서 매번 궁금했는데요.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줄 안서려고 오후 5시엔가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밤 9시까지도 줄서있고 그러더라구요.
전체 메뉴판인데요. 에피타이저 머 이런거 안먹고 PLATTERS 저쪽에서만 시킨거 같네요. ㅎ
가격은 밴쿠버에서 한국음식 짜장이나 감자탕 이런거 먹는거보다 싼거 같아요. ㅎ
저희는 4명이 가서 LARGE로 3개(생선, 비프, 꼬치) 시켜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단점은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좀 짰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이정도 양 이정도 맛 만족하구요. 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ㅎ
Davie스트릿이 음식점이 많은 거리인데 사무라이보다도 인기가 좋은거 같았거든요.
다음에는 사무라이를 일단 다녀와야겠습니다.
밴쿠버오자마자 갔던 가게 인데.. 친구들이 안가봐서 ㅎ
반응형
'Working Holiday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밴쿠버 워홀]2개월차 5월 밴쿠버 명소~! 번젼레이크 (2) | 2014.03.17 |
---|---|
[캐나다 밴쿠버 워홀]1개월차 4월 린캐년파크, 남한산성, 프로스펙트 포인트 (0) | 2014.03.16 |
캐나다 워홀 씨애틀 방문기(명소, 맛집 방문!!) (0) | 2014.03.14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도시&마을 비교(지역선정) (2) | 2014.03.08 |
20130419 Vancouver Venue Club 방문 (0) | 2013.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