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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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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생활기(2) 버디와의 만남 / 마녀시장 방문 / 대학 축제 구경 볼리비아 생활 너무 스파르타에요~~ 사무소에서 감사하게도 버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주셔서 도착하자 마자 본의 아니게(?) 볼리비아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이 친구들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한국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먹은 살떼냐와 카페, 카페콘레체(카페라떼)] 아침 10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고 간단히 문자를 통해 인사를 하고 만났어요. 제 버디는 학교에서 언어를 공부하고 있고 한국어를 2년정도 공부해서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에요. 굉장히 착한 친구지요. 만나서 친구들이 우리를 우리가 다닐 학원으로 먼저 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는 거기서 다른 숙소에서 나오시는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좀 늦으셔서 싼 슈퍼마켓이 어디있는지 버디 친구들에게 물어서 같이 걸어서 가면서 ..
10월 중순 마닐라 왕복 티켓 9.9만원(feat. 제주항공) 안녕하세요. 마닐라 왕복 티켓을 싸게 팔고 있어서 저의 블로그를 들리신 분들께 혹시 필요하실까 하고 올려봅니다. 제주항공인거 보니. 제주항공에서 10월 티켓을 프로모션 하고 있나봐요. 해외여행 고려 중이신 분들은 제주항공 함 들어가보세요 ㅎㅎㅎ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여행 -리비브2일차 시내 구경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을 꿈꾸는 막차탄 워홀러 바꼬입니다. 빠꼬던가.. ㅋㅋ 오늘은 어제 못했던 르비브 시티투어? 를 하기로 했어요. 어제는 나가다 지쳐서 돌아왔거든요. ㅋㅋㅋ 이래서 숙소가 너무 센터에서 멀면 나가기도 귀찮아지고.. 나가도 힘들고 그런 경우가 생기죠.. 근데 또 센터에 있고 좋은 숙소는 비싸거나 늦게예약하면 자리가 없거나 하니깐.. ㅠ 빨리 좋은 숙소를 선점하는것도 중요!! 걸어서 씨티센터쪽으로 이동!! 르비브에서는 한번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네요. 오데사에서는 먼거리를 다녀왔었고, 키예프는 원래 좀 큰 수도였으니 보통 이용했는데 말이죠 ㅎㅎㅎ 시티센터쪽으로 가니.. 공원을 조성해놓거나 조각상들이 꽤나 많았어요. 우크라이나 어느도시나 흔한 대중교통 트램. 다른나라에 가도 동유럽엔 트램..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여행 - 키예프3일차 키예프 로컬레스토랑, 맛있는 커피, 마더우크라이나. 여행일지]우크라이나 여행 - 키예프3일차 리비브 핸드메이드 초콜릿, 마더 마더랜드.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입니다. 우크라이나 여행중인데요. 오늘은 어제 우크라이나 친구가 추천해준 커피를 마시러 다녀오구.. 자유의 여신상보다 엄청 큰 여성상을 보러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어제 먹지 못한 치킨 키예프도 오늘 먹었죠 ㅎㅎ 아침에 커피마시러 가다가 찍은 교회 사진 위에는 그 교회 앞에 있는 종들 사진 그리고는 어제 갔었던 앤드리브스키 디센트 거리로 다시 갔어요. 맛있다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안에 들어가니깐 커피파는 공간도 보이구.. 좋은 카페였어요. ㅎㅎ 추천받았던 커피. 커피 포 러버스.. Coffee for lovers.. 하하.. 로버스라고 그랬지만 그게 lovers일줄이야.. 난 커피 브랜드일줄..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여행 - 키예프2일차 키예프 거리, 맛집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중인 막차탄워홀러 빠꼬입니다. 여행일지 이거 뭐 힘들다고 밀리려고 하네요. 누가 근데 계속 읽을까요?... 계속 신규유입이려나.. ㅎㅎ 분석을 함 봐야겠네요. 공감이나 댓글을 항상 힘이 됩니다. 질문도 하셔도 잘 대답해드릴께요. 오늘 메일로 질문주신분.. 답해드렸어여. 일주일 지났지만.. ㅋㅋㅋㅋㅋ:) 질문을 댓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모르게 나도모르게 왜 메일로.. ㅋㅋㅋㅋㅋㅋ ----------잡담 끝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 슈퍼로 장을 보러 다녀왔어요. 장보러 가는 길에 본 이쁜 모녀.. ㅎ 몰래 촬영하면 안되겠죠? ㅜㅠ.. 어렵네요.. 다른 사람들은 사람 사진을 어떻게 찍는단 말인가요 ㅠ 소심쟁이는 사람 사진을 찍을수가 없네요 ㅎㄷㄷ #우크라이나 과일 이야기 장을 보..
세계여행-유럽여행-룸메따라 간 우크라이나 전쟁억제 국제기도회?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입니다. 새벽에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도착을 했죠. 우크라이나 기차시스템.. 아마 러시아랑 비슷할꺼 같아요 뜨거운 물을 주는거 같았어요. 머그컵 을 가져와서 거기에 파는 쪼그마한 라면을 물이랑 같이 넣어서 먹더라구요. 오이랑 토마토 썰어서도 먹구... 같이 탄 우크라이나 가족 같은 분들의 식사였어요. 전 빅맥을 먹고 탔기 때문에 식사를 하진 않았습니다. 남자들이 느낌이 효도르 느낌이었어요 까불다 맞으면 큰일날꺼 같은 느낌 ㅎㅎ ㅎㅎ 기차가 멈추면 보통 15분씩 멈추고.. 많이들 나가서 바람도 쐬고 많은 상인들이 이것저것 팔더라구요 ㅎㅎ 무슨 정신인지 잠을 쿨쿨 잘잤었는데.. 내리기 15분전? 쯤.. 깨워가지고는 걷어갔던 표를 돌려주더라구요. 탈때 표를 걷어가길래.. 뭐지 했는데 ㅎㅎ..
세계여행-유럽여행-굿바이 오데사, 하이 키예프!! 오늘은 키예프로 이동하는 날!! 늦으막히 일어나서 (늦잠을 자서) 씻지도 않고 짐만 싸서 일찍 나옴! 배낭여행자이자 저예산 여행자인 나는.. 보통 일찍 다녀요 이유는.. 예약해놓은 기차를 놓치면 안되니깐!! 그리고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 택시를 타게 되고 싶지도 않기 때문에 언제 올지 모를 트램을 기다려야 하니.. 마치 비행기를 타러 가듯이 4시간 전에 출발!! 트램은 생각보다 빨리 왔어요. 트램을 타고 가면서 포켓몬고 알을 부화시켰지용 아.. 이걸 많이 했었어야 했는데.. ㅎㅎ 포켓몬고 레벨은 11이 되었네요. 레벨 10될때는 아이템을 많이 주는거 같더니 11될때는 벼얼로 많이 안주네요 ㅎㅎ 무우튼 그렇게 기차역 바로 앞에 트램타고 도오착!! 첫끼니를 맥도날드.. 빅맥으로 시작! 고백할께 있어요.. 저..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비치를 찾아서.. ㅋ 여행일지] 우크라이나 비치를 찾아서.. ㅋ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중인 바꼬입니다. 오데사가 해안도시? 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4일을 머무르면서 항구 포트 같은 곳은 봤는데 모래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비치를 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치를 보러 가기로!! 그리고... ㅎㅎ 구글맵에는 누드비치라는 말이 없는데... 맵스미에는 누드 비치라는 곳이 두군데나 있더라구요. 아직 호기심 왕성한 30대다 보니.. 가봐야겠다 했어요 ㅎㅎㅎ 물론 누드비치를 검색해서 찾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전날 갔던 아르카디아 위쪽에 있더라구요. 일부러 찾진 않았으나... 눈이 저절로 가게 되는? 뭐 그런거죠 ㅎㅎ 비치를 가기로 했으니.. 타올과 썬크림을 챙기고.. 길을 나섰죠. 트램을 타고 갈까 하다가.. 어차피 금방 해안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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