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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케이비의 워홀생활]스쿼미시(squamish)의 스타와무스치프(stawamus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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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차탄 워홀러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이야기는요 스쿼미시의 스타와무스 치프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섀논 폴스 주립공원(shannon falls provincial park) 이쪽부터 해서 스타와무스 치프 주립공원(stawamus chief provincial park) 

산 정상까지 다녀온 이야기 ㅋㅋ


스쿼미시는 밴쿠버에서 휘슬러 가는 길에 있습니다. ㅎㅎ


스쿼미시 못미쳐서 쉐넌 폴스 주립공원부터 해서 스타와무스 치프 주립공원으로 다녀올 수 있지요.

지금 지도 보니 온통 다 주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네요 ㅎㅎ




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밴쿠버에서 스쿼미시 근처 섀넌 폴스 주립공원 입구 근처 주차장에 차를 대고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ㅎ


아마 이게 쉐넌 폴스 겠지요 ㅎㅎ 친구가 여기 오자고 한지 알았더니

산을 한참 올라갔어요 ㅋㅋ



좀 올라가다 보니.... 한줄로 오르락내리락... 누군가 내려오고 있으면 올라가지도 못하는 그런 험한 길이 나오더라구욯



아.. 이날 땀좀 흘렸습니다. ㅋㅋ


하지만 그렇게 해서 올라가니.. 아주 경치가 끝내줬습니다.

중간에 갈래길이 나오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저 멀리 보이는 사람들이 아마 저와 다른 길을 선택한 사람들인가 봅니다. ㅎ


ㅋㅋ 벼랑 끝에서 무서워 하며 손을 뒤로 쭉 뻗고 사진 한장 ㅋㅋ


산정상에서 만난 사람들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 다람쥐들






이야.. 이런 경치를 보기 위해 우린 그렇게도 산을 올랐던건가보다!!


서서도 한장 찍었습니다. ㅎㅎ


머 그렇게 오래 걸려서 올라간건 아니고요 반나절 산행코스 정도였습니다. ㅎㅎ


시간나고 차 있으신분들은 한번 다녀오세요 ㅎㅎ


주립공원 두개를 한번에 볼 수 있는거네요 ㅎㅎ


그리고보면 BC주의 주립공원을 꽤 많이 간거 같네요. 섀넌 폴스 주립공원, 스타와무스 치프 주립공원, 골든이얼스 주립공원..


한국가면 한국의 도립공원이나 국립공원 좀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순간입니다.


그럼 다음에 다른 또 좋은 포스팅꺼리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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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도 작성한답니다. 캐나다,미국여행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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