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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미국, 캐나다

[케이비의 미국.캐나다여행기] [미국/보스턴] Boston 맥주공장견학,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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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비 바꼬입니다.

오늘은 보스턴에서 호스텔 액티비티 참여했던 것과 하버드 다녀온 이야기에요.


하이보스턴 호스텔은 매일매일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어서요.

혼자 가도 참 알차게 즐겁게 보내다 온것 같습니다.

맥주 공장 견학 하푼 브류어리

와이너리 비슷한거겠죠? ㅎ


호스텔에 시간 정해놓고 사람들 모여서 다같이 

지하철을 타고 맥주공장으로 견학을 갔습니다.






공장 입구부터 사진을 찰칵찰칵

사진 찍긴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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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엄청 듣고 맥주 엄청 시음했어요. 위에 보시면 종류도 엄청 많은데 마시고 이거달라 저거달라해서 엄청 마셨습니다. 하하..

돈을 그렇게 많이 내진 않았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리고 또 다른 액티비티 저녁때 콘홀게임이라는걸 하러 다녀왔는데요.


이게임이 밑에 보이는 판에 주머니를 던져서 올려 넣거나 저 구멍에 넣는 게임이에요.

구멍에 들어가면 점수가 더 높고 판에 올라가면 점수 어느정도 주고

뭐 밀어서 떨어트릴수도 있고.. 뭐 그런 게임이었는데 토너먼트로 하더라구요.

중간에 져서 집에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마시고 피자 먹고 괜찮았어요 즐겁게 액티비티를 마쳤습니다. ㅎ




말나온김에 호스텔 이야기를 더 하자면

제가 가본 호스텔 중에 정말 좋은 축에 속했던거 같아요.

락커에 감명 받아서 사진까지 찍어왔네요.

락커안에서 충전을 할수있는 방식이었거든요.

여행하면서 저렇게 새심한 배려가 된곳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남미에서도 만났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스텔 직원도 엄청 친절해서 계속 무언가 알려주고 싶어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하버드 간다고 했더니

이렇게 하버드 사이버 가이드? 비슷한걸 알려주었습니다.

이용해보려고 했으나 영어라.. 그렇게 친해지진 못했어요. ㅎㅎ

그렇게 하버드를 다녀왔지요.

다리가 아픈상태라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그래도 보스턴까지 와서 하버드를 안가보는건 말이 안된다!!

그러고는 가서... 스타벅스에 앉아서 쉬다 왔어요.





HARVARD STATION 하버드 지하철역 ㅋㅋ





하버드 도서관인가봅니다. 전 안들어가봤어요.



하버드 동상입니다. 구두가 한쪽만 아주 그냥 반질반질거려요.



다들 하버드 동상 구두를 그렇게 만지길래 저도 만졌습니다.

만지면 뭐있나요? ㅋㅋ



하이 호스텔 근처 포 레스토랑에서 포 한접시 하고 보스턴을 떠났더랬죠.

포 맛있고 푸짐했던 기억이 10불안쪽이어서 팁포함 10불정도 되었던 기억이 갑자기 불연듯 나네요 ㅋㅋㅋ


이상 보스턴 여행기였습니다.

다음은 뉴욕 여행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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