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비의 미국. 캐나다 여행기입니다.
작년 5월에 있었던 일을 이제 포스팅 합니다.
그땐 다니면서 페북에 포스팅만 하면서 사진만 찍으면서 여행했고..
지금은 그때의 기억과 페북을 보면서 포스팅하고 있어요 ㅎㅎ
뉴욕에 밤늦게 버스를 타고 도착했죠.
숙소가격이 상상초월이라... 숙소를 정말 엄한데다 잡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걱정이 참 많았어요.
이미 로스엔젤레스에서 숙소 잘못 잡았다가 고생을 심하게 해서..
여러분들도 숙소 고를때 잘 생각하시고 고려하시고 고르세요.
저처럼 그냥 최저가면 냅다 지르지 마시고...ㅎ;;;
무튼 뭐 전 지하철만 다니고 지하철에서 안멀면 된다 정도였는데
뉴욕 숙소는 외곽 지하철이면서 좀 멀었던거 같습니다.
다리가 아픈 상태였는데... 엄청 멀게 느껴졌거든요.
숙소 주변에 공동묘지도 있었어요. ㅋ
무튼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보니
타임스퀘어가 나왔었습니다.
버스가 장점이 꽤나 중심가에 내려준다는 점이죠.
내리자마자 뉴욕 번화가였어요.
그리고 곧 타임스퀘어 만나고 피곤하고 집에 빨리가고 싶다던 생각이 사라지고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뉴욕 타임스퀘어의 힘이었어요.
그래서 그 주변을 마구 돌아다니다가...
세상에 아는 사람을 마주쳤어요.
직장 동료이자 대학 동기인 친구와 그의 동생 ㅋ
그녀의 동생이랑 처음 마주쳤는데 동생도 이미 알고 있는 사이였거든요.
깜짝 놀랐어요. 둘이 뉴욕을 놀러갈꺼란 글같은건 페북에서 봤던거 같은데..
제가 도착했을때 그들이 뉴욕에 있을꺼란것도 그 근처서 볼수 있을꺼란것도 몰랐거든요.
그냥 마주치고 안녕~ 하고 잠깐 얘기하다 헤어졌지만 참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뉴욕 한복판 밤12시에 아는 사람을 만나다니요 ㅎㅎ
그렇게 그들과 헤어지고 숙소로 가서 잠을 잤죠 ㅎ
뉴욕 East 53rdSt. and The Museum of Modern Art 표지판 저게 MODA죠? ㅋ...
문앞까지 갔는데 공사 기간이었던거 같은 기억이 나요 ㅎ
모다 문앞이네요.. 모다는 모다? 모다는 공사중이었다 ㅠ
드래프트 행사가 엄청 크게 하나봐요 선수 뽑는 그 드래프트였겠죠? 뉴욕에서 크게 행사 하는거였던듯
뉴욕 한복판 현대차 광고 " THAT WAS THEN. THIS IS NEXT"..
제네시스 광고인가봐요. 젠쿱 타고 싶은데... ㅎㅎ
뉴욕 맥도날드 갔더니 미스에이 뮤직비디오가 나왔어요. 신기해서 찰칵
뉴욕 한복판 공원... 뉴욕 한복판에 작은 공원들은 많고 여긴 꽤 큰 공원이었던거 같아요.
뉴욕 빅토리아 시크릿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첨 문열때..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처음 가본 곳도 그래서 밴쿠버 빅토리아 시크릿이죠. 아 그때 저런 모델 와서 싸인받고 사진찍는 행사 했었는데
그냥 구경만 했다는 ㅠ
THE WORLD'S LARGEST STORE MACY'S 참... 미국은 막시스? 매시스? 암튼 이 백화점이 꽉 잡고 있군요.
이상 뉴욕에서 도착해서 자고 담날 시내구경정도까지였습니다.
헤헤..
사진 다 잘 올라가겠죠? 이걸 왜 한국에서 안하고 인터넷도 잘 안되는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참 바보같네요... ㅋㅋㅋ 진작하지 ㅋ
다음글에 다시 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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