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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캐나다 워홀 씨애틀 방문기(명소, 맛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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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25일에 저는 캐나다 워홀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1년까지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그동안의 행적을 추적해보고자 합니다. ㅎㅎ.. 1년동안 열심히 정리를 해놓거나 기록을 해놓은 것이 아니라
워홀러의 앨범 혹은 사진첩 구경한다고 생각해주세요^_^

저는 3월 25일에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을 했습니다. 방을 구하지 않고 Hi호스텔 예약을 하고 왔는데요.
아래 보시는바와 같이 밴쿠버 3박 씨애틀2박을 예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3일동안 방 구해놓고 보통 매월1일부터 들어갈 수 있으니 나머지 이틀도 호스텔 신세를 질꺼라면
씨애틀에 가서 이틀을 보내는게 낫겠다라는 계산을 한거죠!! ㅋ


그래서 전 밴쿠버에 온지 3일만에 씨애틀을 향해 떠납니다. 혼자서...ㅋㅋ
씨애틀은 미국이지만 밴쿠버에서 버스로 4시간거리고 미리 티켓팅만 한다면 왕복 34불 정도에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몇일전에 그레이하운드 티켓팅에 대해 포스팅했었습니다. 보실분은 여기 클릭)


<그레이하운드에서 내려서 얼아 안가서 보인 스페이스 니들>


<특이하게 생긴 씨애틀 건물>


<음... 씨애틀 도서관이었던건가... 그 근처였나?^^: 멋지게 생긴 씨애틀 건물>


<씨애틀 차이나타운 - 씨애틀 하이호스텔이 차이나타운 근처에 있었습니다.>

<차이나타운 스테이션이고요>

<씨애틀의 체육경기장>

<벚꽃인가요? 3월말이었는데 생각보다 추웠어요>

<다음날 저는 프리미엄아울렛을 찾아 떠납니다.>

<호스텔에서 받은 종이인데요 맨위에 씨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가는방법이 나와있지요!! ㅎㅎ 버스 3번타고 갑니다. 가는 동안 질문 한번을 안하고 찾아가서 영어 쓸일이 없었다는... ㅎㅎ>

<씨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입구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씨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내부 모습이고요. 아침 일찍 가서 한가할 때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여기서 갭 후드와 청바지를 각 20불정도씩에 구매해왔구요. 썬글라스도 샀어요. 햇빛이 엄청났거든요.@_@>


<음.. 씨애틀 프리미엄 아울렛 가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하고 쿠폰북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받고 가는게 좋아요. 저기가서 쿠폰북 사려면 5불줘야되고 카페 같은 데서 2,3불에 파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하지만 회원가입하고 저 쿠폰을 받아가면 무료로 쿠폰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아울렛 오전에 구경하고 오후에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갔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의 유명한 스타벅스 1호점> 

<사람이 엄청 많아요 붐벼요@_@ 1912년부터 했나봐요 ㅎ>

<씨애틀 스타벅스 1호점 주문대~!!>

<스타벅스 1호점에서만 살 수 있는 텀블러나 컵의 종류가 10가지가 넘게 있었습니다. 그중에 저는 지금 보이는 손잡이가 달린 텀블러를 구매해서 1년동안 잘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따라 쭉 걸으면 나온 공원인데요. 분위기가 참 좋은 기분좋아지는 공원이었어요>

<사람도 엄청 많은 공원.. 이름은 모르겠어요 검색해봐도 모르겠네요 ㅎ>

<공원에서 바라본 경치>

<공원에서 바라본 경치>


<공원의 한가로운 사람들>


<Pike Place Chowder 라는걸 먹었어요. 차우더라는걸 잘 모르겠는데 각 해안 근처 도시마다 있는거 같던데..

샌프란시스코에도 이게 유명한거 같던데 여긴 매년 1위를 많이 한거 같아서 먹어봤습니다. 괜찮았던거 같아요 ㅎ>


<이게 시켜서 먹은 차우더입니다.>




<초콜릿 파는 가게 엄청 신기하고 맛있어보여서 찍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밴쿠버에도 비슷한 가게가 있네요 ㅎ>


<여기는 씨애틀에 있는 백화점 NORDSTROM 앞의 스타벅스인데요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찍었어요.여기서 음료 한잔 했습니다.>


자... 지금까지 저 혼자서 씨애틀을 이틀간 돌아본 여정을 함께 살펴봤는데요. 

이다음부터는 8월에 대학교 선배를 만나러 가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대학교 선배님이 씨애틀 근처 위성도시(?) 비슷한 벨뷰에 출장을 와 있어서 오라고 맛난거 사준다고 해서 갔었드랬습니다. 그래서 간 곳이 더크랩팟 벨뷰점!! 형이 꼭 기억하라고 그랬습니다. 자기가 알라스칸 저거(1인당 세금, 팁하면 40불이 넘지요!!) 사줬다고..>

<시키면 이렇게 각종 해산물을 가져와서 테이블 위에 마구 쏟아놓고 그걸 먹습니다.>

<크랩~!! 오우~~~ ㅎ 별로 못먹어본거라 익숙하게 못먹겠더군요 ㅋㅋㅋ>


<자~~ 이게 왠 우편 엽서 사진인가 싶으실텐데요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ㅎㅎ 씨애틀에 놀러가면 이런 뷰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 혼자 갔을땐 이런 뷰를 못봤으니깐요..>

<씨애틀 도시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위치.. 그곳은 알키 해변(Alki Beach)였습니다.>

<캬~~ 잘찍은거 같아요 ㅎㅎ 맘에 들어요 ㅎㅎ>

<이렇게 멋진 뷰를 감상한 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는데요.>


<그 아이스크림 가게는 바로!! 물리문스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씨애틀 최고아이스크림맛집Molly Moon's Homemade Ice Cream>


<제가 이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직접 구글에 씨애틀 베스트 아이스크림으로 검색했더니 이 가게가 나왔습니다.

최고 아이스크림 맛집이 맞나 봅니다. ㅎㅎ>


이렇게 워홀 기간 중 씨애틀을 방문한 기록들을 들춰봤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워홀 기간 중 특히 밴쿠버!!에 계신다면 씨애틀 한번쯤은 다녀오시겠죠?

특히!! 나중에 미국 여행을 따로 할 생각이 없으시다면요!!


씨애틀은 전체적으로 밴쿠버랑 비슷한데 밴쿠버보다 좀 더 대도시 분위기 였던거 같아요.


이 포스팅 보시고 씨애틀 방문하실 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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