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워홀을 정리하는 두번째 글인데요 ㅎ
2개월차 였던 5월 저는 한달 다닌 학원수업이 종료되었구요. 그 이후로는 알바 구하는 중이면서 놀고, 단기 알바도 하며 지내다 5월말에 겨우 키친헬퍼 겸 디시워셔로 잡을 잡았습니다. 중간에 잠깐 당일치기 짐 나르는 알바를 하기도 했구요.
5월 주요 활동으로는 번젼레이크에 다녀온 일이 좀 큰 일이었네요.
번전 레이크는 밴쿠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만한 명소였습니다. 하지만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건지 불편한 건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ㅎ
그럼 번젼레이크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ㅎㅎ
- 번전 레이크 안내도입니다. ㅎㅎ 구글지도 캡쳐해서 글 올리는거 안되나요? 구글지도 캡쳐해서 올렸는데 그것만 깨지고... 사라졌어요.. 그냥 우연이려나 ㅎㅎ 검색해보니 차로 그랜빌 스테이션에서 50분거리이고 대중교통으로 검색하니 끝에 꼭 자동차 모양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대중교통만으로는 가기 힘든 곳인 것 같습니다. 차없고 차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다면 갈 수 없는 곳이네요 ㅠ
- 비가 살짝 왔었던거 같은데 안개낀 호수가 더 운치있게 보이네요 ㅎ
- 운치있는 번젼레이크 다른 컷!!
- 저도 기념사진을 한방 찍었습니다. 배가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이죠? ㅎ...
- 다른 방향에서도 사진 한방!!
- 고요한 숲속의 호수 였습니다. 산정호수 같은건가.. 춘천?! ㅎㅎ...
- 이 나무가 신기한 나무인데 인의적으로 만든건 아니겠죠? 인의적인게 아니라면 기적의나무? ㅋㅋ
나무를 베어냈는데 그 위에서 자라는 나무 ㅎ
- 합성한것 마냥 생겼습니다.
- 베스트 샷이라고나 할까요 신기한 나라에 온거 같네요 ㅋㅋ
- 표지판이 이쁘네요. 영어로 써있어서 그런건가... =_= 문화 사대주의를 갖고있는건가!! 싶네요. 고작 내용은 갑자기 깊어지니 조심하라는건데 안구해줄꺼라고.. ㅋㅋ
여기까지가 번젼레이크 사진이었습니다. ㅎ
밑에는 잉글리시베이 사진이에요 ㅎ
구름사이로 햇빛이 한군데만 집중적으로 비치고 있길래 찍업습니다. ㅎㅎ 신기신기 ㅎ
5월은 좀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캐나다에서의 워홀... 뒤돌아보면서.. 다음 호주 워홀을 잘 준비하고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ㅎㅎ
'Working Holiday >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케이비의 워홀생활]밴쿠버 명소! Golden Ears Park 방문기 (0) | 2014.03.19 |
---|---|
[캐나다 밴쿠버 워홀]밴쿠버 맛집!! 올유캔잇!! 밴쿠버 토야마 스시!! (0) | 2014.03.18 |
[캐나다 밴쿠버 워홀]1개월차 4월 린캐년파크, 남한산성, 프로스펙트 포인트 (0) | 2014.03.16 |
캐나다 워홀 씨애틀 방문기(명소, 맛집 방문!!) (0) | 2014.03.14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도시&마을 비교(지역선정) (2) | 2014.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