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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케이비의 워홀생활]치욕스럽고... 구질구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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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챙피하면서 구질구질했다...


밴쿠버로 돌아가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는데....

내 신발 하나가 사라졌음...

어딨지.. 어딨지... 내신발못봤니...

룸메에게 물었더니 버렸대!!!


먼저 떠난 아이가 버리고 간줄 알았대..ㅠ

작업환줄 알았다고...ㅜㅠㅠ


내 외출용 신발인데..ㅠ

내눈엔 이뻐보이기만 하는구만..ㅠㅠ

뭔가 치욕스러웠음.. ㅋㅋㅋㅋㅋㅋ


룸메가 미안하다며 돈 준다는데....

쿨하게 돌아서지 못하고....

돈을 받았음...ㅠ


미안... 너네도 여행해야되서 돈이 부족할텐데...

나도 돈이 없어..ㅠㅠ 그지 백수야...ㅠㅠㅠ


구질구질하다...



-------


또 다른 이야기...


밴쿠버에 방 잡은듯하다.. ㅋㅋㅋ


4/2~14?15?까지 지내야 되서... 

월초에 한달 통이 아닌 중순까지라... 방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

일단 전화통화상으로는 약속을 잡았다..


나는야 럭키가이...ㅋㅋ

메트로타운쪽 민박이 15불이고 있을지 없을지 알수도 없는데..

난 다운타운 거실쉐어 박당 15불 미만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에스파냐 솔라리움 박당 10불도 안되게 운좋게 얻나보다....


근데.. 살기 위해 100불 내기로했는데 디파짓 225불내는건...

뭔가찜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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