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19) 오카방코델타 전초기지! 그리고 입성!

아프리카(19) 오카방코델타 전초기지!!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보츠와나를 온 주목적인 오카방코델타에 가기 위해서 그 전초기지, 게이트웨이인

곳을 향해 달려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 오카방코델타에 들어간데 까지 이틀간의 이야기입니다.

도저히 그냥 게이트웨이까지 간걸로는 포스팅이 불가한거 같아서 이틀치로.. ㅎ

또 근데 하나로 합치자니... 두번째날이 너무 많네요 ㅎ

무튼 시작합니다. ㅎㅎ

오늘은 하루종일 달려서 오카방코델타의 게이트웨이에 해당하는 곳에 도착해야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일단 옵셔널 액티비티로 부시맨 워크라고 부시맨들이 사냥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뭐 그런거라는데 전.. 안했습니다. 제 눈엔 그들이 이미 부시맨이 

아니었거든요..

무튼 액티비티에 참여했던 친구들이 돌아오고 우리는

빠르게 버스에 오를 준비를 합니다.

그렇게 열씨미 달려서 도착한 우리의 캠핑장에서 바라본

오카 방코 델타 내일 이 강을 따라 내려갈꺼라고 생각하니 흥분됩니다.

여기서 와이파이도 쓸 수 있었고, 샤워도 잘 할 수 있었어요.

어린 친구들은 여기서 술 마시다가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근처 학교로 파티에 참여하러 갔었다능... ㅋ

아침 9시 배출발이었어요. ㅎㅎ

아침에 준비 다하고 배타러 가서 사진 찰칵

저도 배랑 같이 사진 찰칵.

혹시 이거타는건가 했는데 이건 아니었어요 ㅎㅎ

출발 전에 설명해주는 가이드.

얼마동안 갈꺼고 가는 동안 뭘 볼 수 있을꺼고

뭘 봐도 절대 흥분하거나 물 속으로 뛰어들면 안된다는...

뭐 그런이야기들..

거미 때문에 물속으로 뛰어든 여자분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짐들을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ㅎㅎ

전 옷을 엄청 껴입었어요. 엄청 추을꺼라고들 그랬거든요 ㅎㅎ

그래서 이렇게 중무장~!

그래도 추웠답니다. ㅎ

가면서.. 악어 사진이랑 동영상을 찍은거 같은데 왜 안보이지....

배타고 가면서 본것들을 올려드립니다.

배타고 들어가서 본격적인 오카방코델타 체험기가 이어집니다.

모로코랑 헷갈리는 모코로 탑승기도요

페루카 안타고 온것도 참... 후회가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