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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아프리카

아프리카(18) 트럭킹13일차. 보츠와나 입성!! 간지. 부쉬맨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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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18) 트럭킹13일차. 보츠와나 입국! 간지, 부시맨 공연!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트럭킹13일차로 나미비아를 떠나 보츠와나로 들어와서

오카방코델타를 향해 열씨미 가는 길이에요.



보츠와나는 알고계신지 모르겠지만 비자피가 없습니다! 만세!!

남아공. 보츠와나 두 나라는 비자피가 없지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미비아는 사전비자가 필요하구요, 짐바브웨, 잠비아는 도착비자로 돈을 내야하죠

탄자니아도 마찬가지고요. 아프리카 여행하면 비자피가 큰 부담이 된답니다.


보더에서 받은 보츠와나 스탬프!! 여권에 스탬프가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참.. 뿌듯하지요? ㅎㅎㅎ

보츠와나 여권 스탬프는 또 이쁜거 같아요.


보츠와나에 들어서서 열심히 달리는데 소가 참 많습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소떼들.. ㅎ

이날은 열심히 달려서 숙소에 도착하고...

늦게 도착했어요. 바로 텐트 설치하고 밥먹고..

로컬 부시맨들이 준비했다는 노래와 춤 공연을 보러 이동했어요.



제겐 그저 이들의 공연이 안쓰러워보였습니다. 한번 할때마다 힘들어들 보이시고... 공연하시는 분들 나이도 많아보이시던데..

공연이 꽤 길더라구요. 그만해도 될거 같은데 계속 하는데... 좀 그랬어요.

성향 차이인듯!!


이 다음이야기는 오카방코델타 게이트웨이에 가는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 트럭킹만 하루하루 남기고.. 그담부턴 있었던 이야기 뭐 이런식으로..ㅣ

가려구요. 트럭킹도 맨날 맨날 뭔가 있는게 아니라서.. ㅎ

그냥 넘기고 싶은데.. 일단 이건 돈주고 한 투어니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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