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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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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의 나라 볼리비아 체류기 <1700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글을 남겨봅니다. 자주 글을 올리겠다고 다짐해보지만... ㅋ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새해도 다가오고 하니.. 또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ㅎㅎ😁😂 오늘은 아침에 시장 다녀오고 오다가 점심을 사먹고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10볼리비아노로 우리나라 돈으로는 1700원 정도 하는 돈입니다. 남미에서 물가가 거의 최저이면서 남미에서 제일 아름답기로 유명한 우유니가 있는 볼리비아. 와보셔야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도 안시켜줬지만.. 혼자서 볼리비아 홍보대사인 척 ㅋㅋㅋ😂😂 그럼 식당 홍보부터 해볼까요? ㅎ 1700원에 무한리필 샐러드 ㅋ 집에서 거의 야채섭취가 없기 때문에... 이 식당에 왔을때 열심히 먹습니다. 두번먹습니다. ㅎㅎㅎ 메인을 먹기 전에 수프를 줍니다 땅콩 수프 스페인어로 소파..
181215 CASA VIEJA 방문기 안녕하세요. 볼리비아 따리하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까사 비에하라는 곳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곳은 와인을 종류별로 맛을 볼 수 있고요. 사갈 수도 있고.. 볼리비아 음식오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고.. 관광지에요 ㅎㅎㅎ 레스토랑에선 계속 따리하 음악도 생음악으로 연주해주기도 하고요 ㅎㅎㅎ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이 공간이 와인 시음도 하고.. 와인도 살 수 있는 곳인데요.. 다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팀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끝나면.. 다같이 들어가서 둥그렇게 서서 가득 따라져있는 와인을 한잔으로 돌아가면서 마십니다. ㅋ 저야.. 뭐 위생 그리 안따져서 상관없지만. 좀 따지시는 분은... 제일 앞에 서서 처음으로 마시시던가.. 마시지 말아야 . ㅎㅎ😂 또 중요한 점은 젤 마지막에..
181103. 볼리비아 따리하 주말 생활 목금토일 4일을 쉬는데... 목금 기록은 없습니다. 그냥 집에서 쉬었다는 말이겠죠 ㅠㅜ. 토요일에 따리하에 계시는 선교사님의 초대를 받아서 동료분들과 함께 방문하여 고기를 구워먹고 게임도 하는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보드게임을 하였는데 잼있더라구요 ㅎㅎ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이발도 했습니다. 하하하.. 18bs주고 잘랐어요. 한국돈 3천원쯤 될까요 ㅎ 제가 말한대로는 잘라준거 같은데.. 안이쁜건 제탓이겠죠? ㅠㅜ 18bs.다른분 다른미용실 20bs.3천원.3300원. 특이사항이 있을까요? 음... 머리를 안감겨준다? ㅎㅎㅎ 따리하 클럽도 다녀왔지요 ㅋㅋㅋㅋㅋ 여기선 디스꼬떼까. 라고 부른답니다. 스페인어권? 남미? 쪽에서 구글지도같은데서 클럽으로 검색해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ㅎㅎ Disc..
181030-31.협력활동. 협력활동 두번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소풍 PASEO? EXCLUSIÓN?간다고 아침 6시?정도부터 나와서 저리 서있었던거 같습니다 ㅎㅎㅎ MICRO 버스를 대절해서 가나봐요 ㅎ 참 이거저거 많이들 싸가더라구요 ㅠ 저도 가고 싶었는데 😭 저는 협력활동을 위해 M.Y.쌤 집으로 가서 계란 지단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계란 지단을 10개가량 만드는게 제 오전 업무였습니다. 다른 선생님들께선 아침부터 김밥을 열심히 ㅎㅎㅎ 대단하신분들이십니다 😭 그렇게 김밥을 많이 만들어서 협력활동 장소에 가보니 여러 부스를 설치해놓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놀이 체험 부스 윷놀이와 제기 차기, 투호 등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이었구요. 한글 캘리그라피로 이름이나 원하는 글씨를 써주는 한글 체험부..
볼리비아 생활기(2) 버디와의 만남 / 마녀시장 방문 / 대학 축제 구경 볼리비아 생활 너무 스파르타에요~~ 사무소에서 감사하게도 버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주셔서 도착하자 마자 본의 아니게(?) 볼리비아 친구를 사귀게 되었어요. 이 친구들은 한국에 관심이 많은 한국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먹은 살떼냐와 카페, 카페콘레체(카페라떼)] 아침 10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고 간단히 문자를 통해 인사를 하고 만났어요. 제 버디는 학교에서 언어를 공부하고 있고 한국어를 2년정도 공부해서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에요. 굉장히 착한 친구지요. 만나서 친구들이 우리를 우리가 다닐 학원으로 먼저 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는 거기서 다른 숙소에서 나오시는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좀 늦으셔서 싼 슈퍼마켓이 어디있는지 버디 친구들에게 물어서 같이 걸어서 가면서 ..
볼리비아 생활기(1) 라파스 도착! 볼리비아 생활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사실 오늘은 3일차 아침입니다ㅋㅋㅋ 아직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1일차부터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왔는데요 오는데도 우여곡절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건 또 따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는 1일차는 라파스 도착, 숙소 배정, 사무소 첫방문, 점심 식사, 수금, 환전, 폰개통, 그리고 비공식 일정이었던 슈퍼마켓 방문 그리고 초리판 먹기였습니다. 2018년 7월27일 아침 11시경 라파스에 도착하였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몇몇 분들이 고산지대 적응에 힘겨워하면서 창백해지고 드러눕기까지 하는 일들이 벌어졌어요. 저는 사실 4년전에 남미여행을 하면서 라파스에 와봤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고산병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별..
워홀+226♧WOW PICNIC 참가!!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러 Bako입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했던 일일알바 - 신발대리구매를 24시간동안 하고 바로 WOW PICNIC에 참석했었습니다. 이유는 밥을 준다고 했기 때문이었죠.(아.. 불쌍한 가난한 워홀러..ㅠ) WOW PICNIC(World of Working Holiday Picnic) 세계에서 시드니로 온 워홀러들을 위한 행사로 만든거였죠. 거의 아시아 친구들 그중에서도 대만, 홍콩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거기서 만난 애슐리와 셜리와 친구가 되었고, 애슐리를 통해 다른 친구들도 만나게 되었죠. 역시 이런곳은 용기를 내어 가볼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한국인 분들은 거의다... 자원봉사자였는데... 하하하하 친해질수가 없었어요 ㅠㅠ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영화표도 공짜로 얻었구요. 와인도..
워홀+225♧ 일일 알바 - 개인 신발 대리 구매. 안녕하세요. 워홀러 Bako입니다. 뭐 저거랬다가 이거랬다가.. 딱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 한달 전이네요, 6월 26일 개인이 부탁한 알바를 했었습니다. 이날이 아디다스&칸예 웨스트 합작 신발 이지부스트350 발매일이었어요. (사실 이날 전까지 칸예 웨스트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최신영화 스파이 보니깐 50센트인지 그친구가 칸예얘기를 하더라구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고... ㅋ 이알바를 안했다면 그냥.. 뭐 지 친구인가? 아님 뭐 힙합 라이벌인가? 했겠죠..ㅋ) 자기 신발살때 같이 줄서서 신발 한개 더 살수있게 도와달라는거였습니다. 하는 일은 전혀 없었는데요. 길바닥에서 자는거라 엄청 추웠어요. 그래서 불러서 갔다가 집에 가서 침낭 가져와서 길바닥에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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