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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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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파견재개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귀차니즘과 피곤으로 인해 이틀만에 써보는 후기입니다. ㅎㅎㅎ 설명회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엄청 많은 분들이 오시는걸러 생각하고 갔는데 꼴랑 8명의 일시귀국 봉사단원이 오는 거였습니다. ㅎㅎ 저처럼 고대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껄까요.. ㅎ 하지만 온라인 설명회에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걸로 봐서는 수요가 꽤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1시45분까지 오라는데 30분까지인걸로 생각하고는 무진장 서둘러 갔었네요. ㅎㅎ 체온 측정 하고 입장 했고 위에 올라가서도 다시 체온 측정을 실시 했습니다 ㅎ 오늘이 설명회다 보니.. 몰랐던 바뀐 부분? 확정된 부분들이 많았는데.. 8명 부를 꺼면 그부분에 의해 배제되지 않는분들만 현장에 오라고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들수 밖에 없더라구요. 현장 가자마자..
드디어 고대하던 코이카 봉사단 재파견 관련 코이카 공지 떴다! 작년말 코이카는 온라인설명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 재파견을 계획하고 있고 6월말 쯤 관련해서 다음 소식을 전하겠다고 이야기했었고, 그 소식을 믿고 그동안 존버(?)를 하고 있었어요. ㅎ 그결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 대략적인 계획이 나왔네요. 8월까지 대상자 확정, 10월에 파견! 볼리비아만 안녕하면 갈 수 있을까요 이제? ㅎ 재파견 너무 기대해도 될까요? ㅎ ------ 2021년 KOICA 해외봉사단 파견준비 현황 안내 안녕하세요. KOICA 글로벌인재양성사업부 입니다. 지난 2020. 12월 온라인설명회를 통해 안내드린 바와 같이, 현재 KOICA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중단된 해외봉사단 파견사업을 안전하게 재개하기 위하여 협력국별 안전상황, 봉사단 활동여건 및 파견가능 수요를..
지구 반대편, 우유니의 나라 볼리비아의 학교 생활, 봉사활동은 어떨까?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ako1218&from=postList&categoryNo=34# BAKO PORTAL : 네이버 블로그 내가 하고 싶은 얘기의 모든 것. http://bako1218.tistory.com blog.naver.com 쓰긴 했는데.. 숙제한 느낌이다...ㅜㅠ 다음엔 좀 더 재밌게 쓸 수 있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029 따리하에서 김밥을 만들다.. 주스가게 소녀들과 사진 한컷 ㅋㅋㅋㅋㅋ 엄청 자주 사먹습니다 ㅋㅋ 하루 메르까도 센트럴. 중앙시장에서 딸바 한잔. 4Bs 800원도 채 안되는데 한잔 마시면 이거 반잔정도를 다시 또 줘요 ㅎㅎㅎㅎ 오늘은 협력활동 첫날로 UAJMS에서 활동이 있었던 날이었습니다 ㅎㅎ 이따가 협력활동으로 한국 노래부르기. 한국말 하기 대회가 있을 강당. 물건들을 나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볼리바르 공원 근처 식당에서 전 알무엘쏘를 먹었습니다. 우리 나라말로 하면 백반인듯 가게에서 두개정도의 메뉴를 매일 바꿔가면서 팝니다. 18볼 주고 먹었습니다 ㅎㅎㅎ 후안미사엘사라초 대학교 ㅋ 대학교 교정이 참 이쁜것 같습니다. 좀만 더 가까우면 걸으러 다닐텐데 좀 센트로에서 멀어요. 😭 한글날 기념 협력활동 ㅎㅎ 발표하는 모습들과 포상하..
10월 28일. 협력활동 준비~~ 일요일 아침.. ㅋ 좀 느즈막히 일어나서.. 집 거의 바로 옆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 메르까도 센트럴(Mercado Central)로 밥을 먹기 위해 향한다. ㅋㅋㅋㅋ 오늘 나의 메뉴 선택은 소파데마니(Sopa de maní) 땅콩 수프이다. 가격은 7볼(bs) 우리 나라 돈으로는 천원 남짓. 소파데마니는 그동안 많이 들어봤었다. 볼리비아 전통음식이라고.. 처음먹어봤는데.. 뭐 내입맛에는 뭐든 대부분 맛 있기 때문에 ㅎㅎ.. 맛있게 잘 .. 순식간에 먹었다. 먹어보면 땅콩맛이 난다.. ㅋ 근데 감자튀김이 들어있는데 원래 넣는거일지.. 시장이라.. 대충하느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의 정보 하나 ㅋ 볼립비아 따리하 메르까도 센트럴은 센트럴에 있는 시장인데 지은지 얼마안된 상가에 들어가 있다. ..
10월27일 볼리비아 따리하 사진일기 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들 회의에 참석했다. 하하하.. 나도 선생님인가?.. 준 선생님 ㅋㅋㅋㅋ 거의 못알아듣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청을... ㅋㅋㅋㅋ 하다가.. 나의 코워커 동료선생님 루피노와 사진 한장.. ㅎㅎㅎ 초상권따윈 보호 받지 못한 루피노 형 ㅋㅋㅋ 미안.. 😂 교장? 디렉터? 목이 상태가 많이 안좋음에도 불구 하고 열일하신다. 내가 아는.. 봐온 한국의 교장이나 기관장과는 다른거 같다. 열심히 일하는듯 ㅋㅋㅋㅋㅋ 끝나고... 좀이따가 봉사단원들 모임이 있는줄 알고 장소에 갔으나.. 내일이었다 나의 착각 허얼... ㅋ 카톡을 잘 읽어야겠다 ㅋㅋㅋㅋ 그래서 근처의 볼리바르 공원에 갔다. ㅋ 개를 팔고 있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선생님이 있어서 찍어서 보내줬다..
볼리비아 생활기(1) 라파스 도착! 볼리비아 생활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사실 오늘은 3일차 아침입니다ㅋㅋㅋ 아직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1일차부터 적어보겠습니다. 한국에서부터 왔는데요 오는데도 우여곡절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건 또 따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간략하게 한번 적어보는 1일차는 라파스 도착, 숙소 배정, 사무소 첫방문, 점심 식사, 수금, 환전, 폰개통, 그리고 비공식 일정이었던 슈퍼마켓 방문 그리고 초리판 먹기였습니다. 2018년 7월27일 아침 11시경 라파스에 도착하였어요~~. 비행기에서 내리면서부터 몇몇 분들이 고산지대 적응에 힘겨워하면서 창백해지고 드러눕기까지 하는 일들이 벌어졌어요. 저는 사실 4년전에 남미여행을 하면서 라파스에 와봤었거든요. 그리고 그때 고산병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없었기 때문에 별..
[코이카 일반봉사단 예비단원 국내교육생활]1달러 데이.. 코이카 일반봉사단 예비단원으로서의 에피소드입니다. ㅎㅎ 1달러데이.. 예고없이 찾아온 1달러데이..두둥.. 1달러데이란? 최빈국들의 고통을 몸소체험하기 위해 한끼를 1달러정도로 해결하는 행사로 남는 식비는 지역 이웃을 돕는데 쓴다고 한다. 아침은 죽한그릇.. ㅋ 맛있다 ㅠㅜ... 내가 거의 마지막에 먹은듯한데 거의 잔반 제로 ㅎㄷㄷㄷ 겁나 맛있는거다!! ㅋㅋ 점심은 쌘드위치와 요구르트.. 맛있다 ㅠㅜ... 저녁 주먹밥.. ㅠ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ㅠㅜ 1달러데이라지만 이정도면 뭐... 몇번더해도 무섭지 않다 ㅋㅋㅋㅋㅋ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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