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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케이비의 워홀생활]밴쿠버 명소!! 그라우스 마운틴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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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참 잘 놀러댕겼네요 ㅎㅎ 그라우스 마운틴을 다녀왔습니다.



일단 제일 괜찮은 거 같은 사진 투척~!!

그라우스 마운틴에 올라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뿌죠?>

어딘지 아십니까? ㅋㅋ 밴쿠버 다운타운과 스탠리파크입니다. 다운타운만한 스탠리 파크 ㅋㅋ 


구글 지도를 처음 삽입해봤습니다. 음....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방법을 구글로 검색해보니 이렇게 가라고 나오는군요.. 버스를 타고...

우린 갈때 씨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ㅎㅎ

시원하게 달리는 모터보트!! 씨버스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좀더 가까이 찍었어야겠는데.. 아마... 최대치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ㅋㅋ

씨버스를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씨버스를 타고 노쓰밴쿠버에 가서 내려서 그라우스 마운틴 가는 버스가 두개인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 타고

사람들 많이 내리는데서 내리면 됩니다. ㅎㅎ

그라우스 마운틴에 도착했네요ㅎ

그라우스 마운틴 출발지점 쪽에 있는 목각 동상?입니다. ㅎㅎ

이미 올라가기 시작했군요. 1/2지점입니다. 1/4, 3/4지점도 있었던거 같은데.. 몽땅 뛰어 넘는..

천국의 계단입니다. 온통 계단으로 되어서 제대로 유산소 운동 가능하십니다. ㅋㅋ

같이 간 프랑스 친구가 여긴 가면서 한번 정도만 쉬어야 한다며 여기서만 딱 한번 쉬고

올라갔었더랬습니다. ㅎㅎ

올라가다가 살짝 보이는 경치에 이야..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

나무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경치가 죽였습니다. 끝내줘~ 끝내줘~ ㅋㅋ

드디어 정상에 다 올라왔습니다. 캬.. 산 정상은 역시 어디든 올라갈만 한거 같습니다.

탁트인 경치!!

ㅋㅋ 멋지네요.. ㅎㅎ

인증샷도 한방 날려주시고~~ ㅎㅎ

산 정상 부근에 여러가지 시설이 많습니다. 동네 야산 비슷한거라서.. 그런가

남산?! 비슷하네요... 남산도 정상부근이 이렇게 넓지는 않은데..

소백산 정상 이런데 처럼 딱 봉우리만 있고 이런게 아니라...ㅎ


그라우스 마운틴 소개

곰 목각 동상 ㅋ 실제로 그라우스 마운틴에서는 곰을 키우고 있습니다.

몇마리 봤는데 사진은 안찍었네요..

사슴같은건 그냥 지나다니죠.. ㅎㅎ

제가 지금 지내고 있는곳은 개보다 사슴보기가 쉽고 개똥보다 사슴똥이 더 많고

짜증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수리인지 데리고 쇼?! 비슷한걸 보여주더군요.. 독수리를 남녀 스탭들이 서로 

이리로 불렀다 저리로 불렀다... 독수리가 계속 옮겨다니면서 날아다니더라구요.

날개를 쫙 핀 모습이 멋있네요 ㅎ



좀 더 올라갈 수 있어요.

아까 그 독수리 날리던 행사장에 수많은 인파들

이야 저 멀리 보이는 산은 대체 무슨 산일까요...

또 인증샷 날립니다. 브이... 안할순 없는걸까요.... ㅋ

또.. 통나무를 자르면서 하는 쇼도 있었는데요...

저 아저씨 캐릭터도 돌아댕기는걸로 봐선... 인기가 있거나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밀고 있거나... ㅋㅋㅋㅋㅋ


그라우스 마운틴을 내려가려면 케이블카를 타고만 내려갈 수 있는건지...

그런식으로 얘기를 들어서 머 타고 내려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은 쫍고 내려오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머 내려갈라고 하면 내려갈수 있겠죠? ㅋㅋ

돈 없으면 산에 놀러도 못가나...=_=

올라갈때 별로 신경 안썼는데 올라가는 길이 경로가 두개로 빠른길과 느린길이 있는데 느린길로는

등산, 하산 다 되는걸로... 얘기를 들은거 같기도 합니다. 다녀온뒤에... ㅋ

하산 케이블 카들 타기 위한 줄입니다. 스카이라이드라고 하나보군요


그렇게 우리는 하산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고, 내려오면서 아까 그 멋진 풍경을 보았더랩니다.. ㅎㅎㅎ


그라우스 마운틴 구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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