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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Holiday/Canada

[케이비의 워홀생활]3개월차 6월~! 밴쿠버에서의 생활(가계부, 직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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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6월에 날씨가 참 좋았더랬습니다.


그래서 6월에


  1.  [케이비의 워홀생활]밴쿠버 명소!! 그라우스 마운틴을 가다!!
  2.  [케이비의 워홀생활]캐나다 플레이스, 콜하버, David Lam Park, 예일타운
  3.  [케이비의 워홀생활]밴쿠버 맛집!! river rock casino resort 뷔페!!

등 많은 곳을 다녀왔었더랬지요..ㅎㅎ


5월에 학원이 끝난 뒤에 알바를 구해서 시작했었는데요.. 키친핼퍼 겸 디시워셔(어떤날은 디시워셔, 어떤날은 키친헬퍼)

중간에 화장실 한번 안가고 한번 앉지도 못하고 10시간 넘게 일하고 그렇게 일했는데....

6월에는 일단 일을 짤렸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6월 말쯤 일을 하나 다시 시작했었드랬습니다.

6월 말쯤 다시 시작한 일은 파워 워시(Power wash)라고 전기와 물을 이용해서 주택가의 돌의 묵은 때를 씻어내는 일을 했었습니다. 시급 18불을 주셔서 고임금을 받으며 일을 햇었습니다. 이때 키친헬퍼와 디시워셔 일, 그리고 하루일당받고 했던 짐나르는 일로 인해서 팔목이 아픈상태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임금이니깐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같이 일했던 친구따라 교회를 갔었습니다.

한국인 예배가 있는 그런 교회였어요. 브로드웨이 교회인듯..ㅎㅎ


자전거를 장만해서 자전거를 많이 탔습니다. ㅎㅎ

아 자전거 살때 식겁한 일이 있었는데... 휴...

자전거 판다는 분이 온갖 미심쩍은 행동을 하더니(연락처 없다고 그러고.. 곧 다른도시로 떠난다고 그러고.. 

오라고 하는 곳은 리치몬드 종점쪽이고.. 만났더니 장발...)

한번 시승해봐도 되냐머 자전거를 주차해놓는데서 빼는데... 그냥 자전거를 타지도 않고

슬슬 뒤로 빼는데... 갑자기 부딪치는 느낌이 나더니... 어떤 할머니가 떼구르르 구르시더니..

옷을 막 걷으면서 상처를 찾기 시작하고..

자전거 판다는 분은 빨리 살꺼냐 말꺼냐 재촉하고..

이할머니는 나한테 갑자기 중국어로 막 떠들어대고... 멘봉=_=

아 난 잘못걸렸구나.. 이인간들 한패구나...하고 미칠뻔했는데..

자전거 판다는 사람이 계속 재촉해서 일단 돈 먼저 주고... 산다고

그랬더니 가버리고.. 할머니는 계속 중국어로 떠들다가 중국사람 아니냐고 그러고..

한국사람이라고 그러니깐... 자기 병원가야된다고... 그러고..

아주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 6월 가계부도 첨부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주거비용 저는 밴쿠버에 있는 동안 350불짜리 거실쉐어에 살았었습니다.

거의 다운타운 최저가라고 보시면되는데 생활은 만족스러웟습니다.

잉글리시베이가 굉장히 가깝구요. 머 나머지 다운타운도 걸어서 다녔으니깐요..

식사비용 외식, 식료품 구매 다 포함새서 300불 안들게 들었고(이동네선 1~200불 쓰네요. 외식할곳이 별로 없어서..)

문화라고 한건 자전거랑 머 이런거 구매했고... 통신비는 fido 폰 요금일텐데요..(지금 벨 50불 내고 있는데.. 쓰는것도 없고..ㅠㅠ)

사회생활은 머 모임? 회식? 이런거에요..

아이폰 어플 편한가계부이고요 달러를 쓸수가 있고 원으로 전환하면 그때의 환율에 맞춰서 바뀌더라구요.

앞으로도 쭉 쓰려고 0.99불인지 주고 산듯합니다. ㅎㅎㅎ


6월은 그나마 5월부터 일을 한게 있어서 풍족하게 살고 700불넘게 저금도 했었네요.. ㅎㅎㅎ


7월 포스팅에는 캐나다데이 불꽃놀이, 칠리왁 레프팅, 나이트마켓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7월에 포스팅 아니죠? 작년꺼 정리하는 중이니 앞으로 매일매일 하나하나 업데이트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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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궁금하신점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께요.

네이버 포스트도 작성한답니다. 캐나다,미국여행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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