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의 남미여행기][남미/페루] 아레키파(Arequipa) 콜카캐년 1박2일 트래킹~!!

콜카 캐년 1박2일 트래킹 포스팅 이어집니다.

콜카 캐년 트래킹 하다 만난 당나귀? ㅋ..

이녀석이 캐년 교통수단인거 같더라구요.

가파른 길도 잘 오르고 내리더군요. ㅎㅎ

산속에 만들어놓은 물길

산속에 있는 축구장?! 누가 여기까지와서 축구를 하는걸까...

걷고 걷고 떠 걷습니다.

저번편에 보였던 마을이 좀 크게 보이네요. 저기가 바로 하루 숙박할 마을입니다.

오아시스 2200미터인가봐요. 한 1500미터를 지그재그로 해서 내려온듯.

그리고는 다시 올라가죠..(사실.. 전.. 이런짓을 왜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박하는 곳 사진이 제대로 없네요.

그저 쉬기에 나쁘진 않았는데.. 냉수로 씻었던 기억이...

아직 쌀쌀했었는데 말이죠 ㅠㅠ

다음날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페루 아레키파 콜카 캐년의 아침 캬 사진 괜찮네요.

디카는 잃어버리고, 외장하드는 부서지고 페북에서 건진 용량 안좋은 저의 사진들입니다.

힘이 다 빠진 표정 ㅋ

하지만 먼저 올라가 있었다는.. ㅋㅋㅋ

뒤에 올라오는 친구들

다같이 사진 한장 ㅋ

나중에 도착한 친구들까지 함께 사진 또 한장 ㅋ

트래킹은 이렇게 마쳤구요.

트래킹 후 위에 조그마한 마을에 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관광지 구경을 한 뒤 중간에 뷔페 식사(불포함)를 하고 숙소에 대려다주면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