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의 남미여행기][남미/페루] 아레키파(Arequipa) 콜카캐년 1박2일 트래킹~!!

안녕하세요. 아레키파 콜카캐년 1박2일 투어 포스팅입니다.

페루 아레키파 콜카캐년 1박2일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3~4천미터 고산지대인데요. 독수리인지 매인지가 날아다닌다는 콜카캐년을 걸어서

돌아돌아 내려가서 바닥쪽에 있는 마을?에서 하루 자고 아침일찍 다시 걸어서 캐년을

올라가는 아주 빡센 코스였습니다... 사실 빡세지 않을텐데..

제가 배낭 메고 많이 걸어다녔더니 무릎이 안좋아져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관련 트래킹 입장하고 받은 입장권 겸 지도 입니다.

1년전이라 잘 기억이.... ㅋㅋ 미라도르가 전망대이지요?

함께 트래킹 했던 친구들과 가이드

처음에 새벽에 호스텔에서 1박2일, 2박3일 트래킹 인원들과 콜카 캐년 그냥 당일치기 구경만 하는 인원들 모두를 태우고 

콜카 캐년 근방의 마을에서 조식을 합니다.

그리고 전망대 같은데 데리고 가서 구경을 합니다. ㅎㅎ

별 생각 없었는데 이 길을 다 걸어서 내려가는거였더라구요 ㅎ..

콜카 캐년

남미 여러 관광지에서 만날 수 있는 야마털 제품. 

2014년 5월 21일이었네요 ㅎ... 콜카 캐년 트래킹 지도겸 입장권

한군데 같이 구경하고 2박3일 트래킹 인원들 1박2일 인원들 그리고 당일치기 분류별로 나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어요.

저기 보이는 선들이 길인데요. 저길 지그재그로 해서 계속 내려가는거에요.

저기 보이는 오아시스 마을?이 열심히 내려가서 그날의 숙소이고요 저걸 나중에 다시 올라와요.

아.. ㅋㅋ 내려가는건 돌아돌아 내려가는데.. 올라가는건 훨씬 빨리 올라오게됩니다. ㅋㅋ

저기 지그재그로 길들이 보이네요.

같이 걸었던 1박2일 트래킹 동기들?! ㅋㅋ

이 사진 좀 잘찍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힘은 들었지만 경치는 나름 괜찮았어요 ㅋ

한바탕 다 내려왔네요.

새벽에 만나서 차타고 이동, 이동 후 조식 그리고 관광

그리고 트래킹 하강 투어 중간에 중식 그리고 오아시스 마을에서 숙박 

그리고 아침 새벽같이 어두울때부터 시작해서 등산코스

그리고 그 후 또 여러 전망대들 관광인데 이번엔 첫날 중식전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