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여행]2013 연말 알버타 캘거리&애드먼튼 여행(2) - 캘거리

애드먼튼 그레이하운드에서 캘거리까지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

처음 간 곳은 TD스퀘어 위에 있는 공원

캘거리타워?! 저 건물 밑에 인포메이션센터가 있습니다요~!!

밤에 저쪽에서 굴다리?! 밑으로 해서 이쪽으로 왔었는데 무서웠음 ㅠㅠ

캘거리 타워~!! 저기 1층에 관광객을 위한 인포메이션센터가 있습니다.

점심으로 우리가 정한 메뉴는 올유캔잇 재패니즈 레스토랑 머 한국인이 하는겁니다만..ㅎ

여기서 예전에 그레이하운드 정류장에서 만나서 같이 버스를 잠깐 같이 타고 갔던 워홀러 친구를 다시 만났어요 ㅎ

어디서봤지.. 어디서봤지.. 엄청 고민했는데 그때 봤던 그친구 ㅋㅋ 서로 다른 도시로 워홀을 하러 가던 중 봤는데

그렇게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다니 깜놀이었습니다. ㅎㅎ

진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못먹고 좀 남겼는데 벌금 내라고 그럴까바 완전 쫄고 거의 체념했어요 ㅜㅠ

도저히 더이상은 못먹겠다!! 돈 내야한다면 내겠다!! 다행히 내라고 안하시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는 숙소까지 걸어서 가는데.. 나중에 보니 걸어가길 잘했었다는... 경치가 끝내줬거든요 ㅎ

그래서 나중에 밤에 야경도 멋있겠다 싶어서 야경도 보러 다시 찾아갔었지요 ㅎ

숙소 사진인데요. 음...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싼맛에 들어갔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ㅎ 

아침도 주는데 빵이랑 우유랑 콘프로스트 같은거랑.. 빵 맛났어요 ㅋㅋㅋㅋ

다음날 데일리 패스 끊어서는 혼자 돌아댕겼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은 컨츄리스키?! 탄다고 나갔고,

전 그닥 안땡겨서 혼자 돌아댕기겠다고...ㅋ

그리고는 시내를 돌아다니며 시청, 도서관 건물 등을 구경하고...

카지노에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 갔다가 아까 말했던 야경이 멋있을 거 같은곳에 갔지요 ㅎㅎ

멋지지 않나요? ㅎㅎ 여기 갔다가 펍에 가서 간단히 맥주 한잔 아니 두잔하고 들어가잤죠 ㅎ.. 갔던 술집도 괜찮았는데...

그리고는 피터's 드라이브인 여기를 다음날 점심에 갔는데요 맛은 있는데 드라이브인인데 우린 차가 없어서... ㅋㅋㅋㅋ

밖에 테이블이 두개 있는데 좀 오바같았어요 ㅋㅋㅋ 겨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리 사진~!! 이뻐요 ㅋㅋ

이정도... ㅋㅋ

캘거리랑 애드먼튼이란 도시 이름이 낯설지 않도록 캐나다 서부쪽에서 지냈는데 못보고 갈뻔 했는데 지난 연말에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