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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미국, 캐나다

[북미여행 - 준비] 라스베가스 호텔 & 그랜드캐년 투어 예약(리조트피없이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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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는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려는 계획이 아니라면 일부러 호스텔을 갈 필요는 없다!?

왜냐!! 호스텔이나 3성급정도의 호텔과는 1인인데도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거기에 일행이 두명만 되도 호텔 가격이 더 싸다~!! 그래서 이런 기회에 비싼 호텔들을 가보기도들 하는거 같다.

하지만 나는 가난한 워홀러였고, 가난한 배낭여행자이다보니 예약 가능한 가장 싼 호텔을 요구했다.

그래서 등장한 호텔 이름이 [써커스 써커스]였다~!! 하지만 난 예상외로 벌써 몇번 들어본 호텔이 가장 싸다길래 놀랬다.

하지만 검색해보니 안좋았다는 평이 생각보다 많았다. 하지만.. 난 괜찮을꺼 같다 일단 싸니까

그런데 문제는 라스베가스 리조트피!! 요즘은 무든 라스베가스의 리조트들이 리조트피라는 비용을 받는다는 것이다. 

부대 시설 이용비 같은건데 와이파이, 수영장, 헬스장 등 이용비용 같은거다.

그래서 저걸 내게 되면 또 호스텔 비용보다 많이 높아져서 처음엔 호스텔로 또 방향을 바꾸려다가

미국 여행 상담전문가?! 미국 여행 최고 지식인?! 분의 글을 보고 현지 여행사를 통하면 리조트피를 안내도 된다고 하여 거기에 연락해서 호텔을 안내받았다. 처음에 싼 방을 주십쇼~~ 했더니 엄청 유명한 호텔들을 70불대의 가격으로 내놓았다=_=.. 그래서 다시 호스텔이랑 비슷한 급으로 주십시요~~ 그랬더니 나온게 서커스 서커스 호텔

만족했다. 후기는 나중에 갔다와서 남기겠지만~ 예약에 대해서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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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호텔 예약을 서두른 이유!!

그건 바로 그랜드캐년 투어를 예약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싸이트가 2월27일까지 예약해야 80불이고 그 이후는 180불이라고 써놨기 때문에 난 그때 예약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다음날 들어가보니 똑같은 가격에 3월 18일까지 예약을 또 받고 있었다... 젠쟝 당했다!!

하지만 다른 여행사는 점심이 샌드위치 따위를 준다는데 여기는 뷔페로 준다고 하니 가서 점심으로 본전을 뽑아버리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분을 삭혔다.

예약을 할 때 잠잘 호텔을 알려주면 거기서 몇시에 그 호텔 어디로 나오면 픽업하겠다는 예약확인서를 준다.

그래서 난 호텔을 예약해야만 했다.


이렇게 난 라스베가스 호텔 & 그랜드 캐년 투어 예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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