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 중 밴쿠버에서는 홍콩반점에 어쩌다 한번씩 가서 짬뽕 한그릇씩 했는데
알버타 소도시인 그랜드캐쉬에서는 한국 중국음식점을 접할 수 없기에 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애드먼튼에서는 원정각이 맛있다고 소문났다기에 찾아가봤습니다.
다운타운점에 갔고, 다운타운점 말고 다른데도 있더라구요.
그레이하운드역에서 걸어서 갔었습니다.
ㅎㅎㅎ 맛있겠죠? 탕수욕, 짬짜면, 쟁반짜장 이렇게 시켰었던거 같은데 3명이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돈은 60불 이상냈을거 같은데 기억이 잘... ㅋㅋ
애드먼튼에서 유명한 거리인 올드 스트라스코나? 화잇 에비뉴에 갔습니다. 숙소인 Hi-에드먼튼이 이 근처였어요.
밴쿠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피 프랜차이즈 세컨드 컵.. 볼 수 있었다면 죄송... 근데 팀홀튼 가격 원했는데 비싸더군요.
역시 팀홀튼이 짱!!
크리스마스 분위기 좀 내고 있는 거리입니다만,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여행 안하는게 좋겠더라구요.
문 연 상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날이 딱 크리스마스 날이었는데요 ㅋㅋㅋ 맥도날드 하나 열어서 거기 갔었습니다.
아 편의점도 열었군요.. 맥도날드 갔다가 잤어요. 다음날 박싱데이라고 WEM몰(웨스트 에드먼튼 몰)에 가기로 했거든요ㅎㅎ..
아침 일찍부터 WEM몰에 갔습니다. 엔터런스 48...ㅋㅋㅋㅋ 먼 몰이 얼마나 크기에 48번째 입구일까요..
북미 최대 쇼핑몰? 머 이랬던적이 있었다느니.. 머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북미는 최대였나..
WEM몰 내부.. 수영장, 놀이기고, 놀이시설 등이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는 주의사당에 갔습니다. 가서 견학 신청해서 견학했습니다.(무료) 음... 머 영어로 설명듣고 누가 설명해주면서 데리고 다니는거 좋든데요. 근데 잘 못알아들으니깐 설명 쉽게, 그리고 짧게 끝난거 같아요 ㅎㅎ;;;
멋지죠? ㅎ 멋지더라구요~!! ㅎㅎ
ㅎㅎ 거의 앨범식이고 이전 여행에 대해서는 정보식으로 올리는게 어렵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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