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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한달에 120볼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3달하면 300볼 100볼씩에 해준다더라..
6달하면 1년하면? ㅋ 물어보니깐 당황.. ㅋ
할인율이 더 올라가진 않는거 같았다 ㅋ
볼리비아 헬스장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수건. 운동복 따위를 주지는 않는 거 같다.
우리나라에서 내가 다녔던 헬스장은 2만원에
운동복과 수건이 포함이었는데..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다 ㅋ
헬스는 1월부터 다녀볼까 말까 생각중이다.
일단은 홈트레이닝을 생각해봤는데 생각대로 잘되지 않는거 같다. 여행을 장기로 다니면서 몸관리가 워낙 안되기 때문에.. 홈트레이닝을 습관처럼 몸에 베이게 하고 싶은데.. 워낙 게을러서.. 쉽지가 않다.
다른 헬스장은 제일 비싼곳이 한달에 300볼 우리나라 돈 5만원정도에 1년인가 일시불로 내면 200볼 정도까지 떨어졌던거 같다. ㅋㅋ
여름이 오고 있는게 맞을까 싶을정도로 요즘 춥다. 여름방학 했으니 여름일텐데.. 춥다 ㅋㅋㅋ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12월에 여긴 여름 7월에 겨울인데... 무튼 춥다 ㅋㅋㅋ 해발 2천미터쯤 되서 하늘과 가까워서 그런지.. 날씨변동도 엄청 심한거 같다.. 더운날은 엄청 덥고 그러다가도 비가 오고.. 날씨 변동이 엄청 심한듯 😂😂
[11월 7일]
프로모시온.. promoción.. 예비졸업생들에게 선생님들이 식사를 대접한 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뉘어 있지 않고 학교 자체가 colegio 꼴레히오로 1~6학년이다. 6학년은 넥타이도 프로모시온이라고 써있다. 근데 왜 graduacion이라고 안부르고 promoción 이라고 부르는지... ㅎㅎ 잘 모르겠음 ㅋ
거의 제일 처음 이름을 외웠던거 같은 푸마 ㅋㅋ
외우기 너무 쉬운거 아님? ㅋㅋㅋㅋ
근데 여기 케이크 조금씩만 먹어서 그런건지..
암튼 맛난다 ㅋㅋㅋㅋ
누구는 너무 촉촉해서 싫다던데...
나는 그냥.. 뭐 무난한듯...
필리핀에서는 맛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인공의 맛 같은거.. ㅎ
여긴 나름 맛있는듯 ㅋ
그리고 싸다 작은 케이크의 경우 25볼 30볼 5천원 정도에도 구입할 수 있다.
학생들의 케이크 셔틀 하느라고 사러 가봤다 ㅎ
과연.. ㅋ 이건 진퉁일까 의심스럽다 ㅋ
오늘 무슨 날이냐고 물어봤는데.. 아무날도 아니라고.. ㅎㄷㄷㄷ
ㅎㅎㅎ.. 거의 한달전 내용을 쓰고 있다. 하하하
빨리 따라잡으랴고 노력하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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