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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가서 선생님들 회의에 참석했다. 하하하..
나도 선생님인가?.. 준 선생님 ㅋㅋㅋㅋ
거의 못알아듣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청을... ㅋㅋㅋㅋ
하다가.. 나의 코워커 동료선생님 루피노와 사진 한장.. ㅎㅎㅎ 초상권따윈 보호 받지 못한 루피노 형 ㅋㅋㅋ 미안.. 😂
교장? 디렉터? 목이 상태가 많이 안좋음에도 불구 하고 열일하신다. 내가 아는.. 봐온 한국의 교장이나 기관장과는 다른거 같다. 열심히 일하는듯 ㅋㅋㅋㅋㅋ
끝나고... 좀이따가 봉사단원들 모임이 있는줄 알고 장소에 갔으나.. 내일이었다 나의 착각 허얼... ㅋ 카톡을 잘 읽어야겠다 ㅋㅋㅋㅋ
그래서 근처의 볼리바르 공원에 갔다. ㅋ
개를 팔고 있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선생님이 있어서 찍어서 보내줬다.
근데 한국갈때 데려가진 않을꺼같다.. ㅋ
좋은 주인 찾아주면 되려나 ㅎㅎㅎ
볼리바르 공원이 끝나는 지점부터 페리아를 한다.
페리아(Feria)란?
Mercado que se celebra al aire libre en unas fechas determinadas y en el que se compran y se venden todo tipo de productos, especialmente agrícolas y ganaderos.
특정 날짜에 야외에서 개최되며 모든 종류의 제품을 구매 및 판매하는 시장, 특히 농업 및 가축.
오.. 정확하다. ㅋㅋㅋ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는 시장이다. 엄청 넓은듯.
여기말고도 토보간이라는 곳도 있는데 거긴 토요일.일요일에 여는데 농업이나 가축류는 없었던거 같다 ㅎㅎ
Feria를 구경하다가 가려는데 한 선생님께 연락이 와서 집에서 모임하고 계시다고 오려면 오라고 하셔서 가보니 잔치를 하고 계셨다. 허겁지겁 먹느라고.. 사진을 안찍고..
히카 단원이 만들어준 오코노미야키 사진만 있다. ㅋㅋㅋㅋ 부탁하려면 어케 해야하냐고 그래서 애교를 좀 부려줬다. ㅋㅋㅋㅋ
애교값한다. ㅋ 맛있었다 ㅋㅋ
문어 들어있냐고 물었는데.. 그건 타코야끼고..
볼리비아에선 문어같은 소릴 하고 있네
맞을 소리였다 ㅋㅋㅋㅋ
우울할뻔했던 주말을 천사같은 선생님과 히카.자이카 단원들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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