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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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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반년 경과 나는 뭘 했나?! 호주에 온게 작년 11월 17일.지금은 5월 12일.. 거의 6개월이 다 되어가는 상황.지난 6개월 난 무엇을 하였나?돈을 획기적으로 많이 모은것도 아니고..그렇다고 영어 공부를 미친듯이 한것도 아니고..몸짱이 된것도 아니고..거기에 다음 6개월의 계획따위도 없다. 오늘 어떤 호주 워홀러의 블로그를 구경하면서..그의 워홀은 어떤의미에서는 실패했는지도 모르지만..(그는 실패라고 규정했다.)난 그의 실패를 보면서 부러움을 느꼈다.우연히 들어가본 그는 호주에서 IT취업에 도전했다.난 힘들다고 단정짓고 가려고 하지도 않았던 길을그는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했다.그점이 부러웠다. 그런 사람이 나중에는 보상받는다. 남은 6개월..1개월 섬생활 정리 - 영어 공부 마무리 - 룸서비스, F&B 경험 및 투잡 - NSW ..
블로그질 시작!! 안녕하세요. 블로그질을 시작합니다. ㅋㅋ 한다고 한지 엄청 오래 되었는데 게으름병때문에 그동안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 현재 상태는요, 한국 나이 31살!! 곧 International Age 30이 됩니다.(눈치채주세요.) 잘 다니던..(정말?..) 좋은 회사를 때려치고, 길고 긴 인생 젊었을 때 다양한 경험, 즐거운 경험을 해야 한다 그리고 세계인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소신으로 해외에 나가기로 마음을 먹고 3개월간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고 캐나다에 3월 25일에 도착해서 현재 10일 정도 머물렀습니다. 벌써 355일 밖에 안남았네요. ㅠㅠ 여기다가 저의 험난한 캐나다 생활을 남길 겁니다. 그리고 필리핀 얘기도 시간날 때 적을꺼구요. 다른데 가면 다른데 이야기도 적으려고요. 풍성한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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