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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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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비치를 찾아서.. ㅋ 여행일지] 우크라이나 비치를 찾아서.. ㅋ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중인 바꼬입니다. 오데사가 해안도시? 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4일을 머무르면서 항구 포트 같은 곳은 봤는데 모래사장이 있는 아름다운 비치를 본 적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비치를 보러 가기로!! 그리고... ㅎㅎ 구글맵에는 누드비치라는 말이 없는데... 맵스미에는 누드 비치라는 곳이 두군데나 있더라구요. 아직 호기심 왕성한 30대다 보니.. 가봐야겠다 했어요 ㅎㅎㅎ 물론 누드비치를 검색해서 찾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전날 갔던 아르카디아 위쪽에 있더라구요. 일부러 찾진 않았으나... 눈이 저절로 가게 되는? 뭐 그런거죠 ㅎㅎ 비치를 가기로 했으니.. 타올과 썬크림을 챙기고.. 길을 나섰죠. 트램을 타고 갈까 하다가.. 어차피 금방 해안나오..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미녀랑 어떻게 친해질까요? ㅠ 여행일지]우크라이나 미녀랑 어떻게 친해질까요? 여행중인 바꼬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뭔가 하긴 했지만.. 뭔가 아쉬웠기 때문에.. 뭔가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요. 결론은 비슷하다?! 자.. 오늘도 늦게 길을 나섰어요. 씻고 나가려고 보니 이미.. 11시가 넘었고.. 길을 나서려다가 에레이 점심 먹어야지.. 또 라면 사다 끓여먹고 하니.. 12시가 넘어가고.. 우크라이나 오데사 트램4번은 무쟈게 오지 않더군요. 1시간을 넘게 기다린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3번, 12번 타고 가더라구요. 저는 4번을 타야된다고 들어서.. 4번만 주구장창 한시간을 넘게 기다린거 같아요.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트램4번을 타고 먼저 기차역으로 갔죠 어제 검색해본 기차표를 사려구요 ㅎㅎ 내리라는데서 안내린건지 좀 걸어서.. 기차..
세계여행-유럽여행-우크라이나 오데사 2일째 한게 없다!! 화가 난다 화가 나 한게 없어요 ㅎㅎ 한게 거의 없는 내게 화가 나요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여행이니.. 화를 낼 이유가 없지만서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는 날도 있는거지 하면서도.. 한게 없으면 화가 나요 ㅎ 한게 없다지만 왜 한게 없겠습니까 ㅎㅎ 일기 마저 안쓰고 자서 지금 이렇게 쓰고 있네요 뭘했나 찬찬히 생각해보면.. 오전에 슈퍼마켓에 장을 보러 다녀왔어요. 제가 간 슈퍼마켓 앞에 있던.. 교회? 장보러 갔다가 사진도 마구마구 찍기 #우크라이나장보기 장보러 가서는 이쁜 장면에.. 사진을 찍었죠 ㅎㅎ 셀카도 한방! 요로고는 슈퍼마켓에서 장을 봤지요.. 으흠.. 장이라고 까지ㅜ하기는 결론적으로 산건 주스. 바나나. 라면... 아 콜라도 한캔 사서 한잔!! 하지만.. 사기까지.. 엄청나게 오랜시간을 ..
여행일기] 16.07.20 대망의 우크라이나로!!(스압) 안녕하세요. 여행중인 바꼬. 박고범입니다. 여행일기 비슷한걸 쓸까 생각중이에요. 너무 조금 써지는거 같은데 이 크기로 써도 괜찮을까요? 원래도 써야 하지만.. 그림보다 글이 블로그에 혹시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저는 원래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지금은 여행하는 동안 별로 말할 일이 없거든요. 하하하... 슬프다. 자 저는 오늘 아침까진 몰도바 키시나우에 있었어요. 키시나우에 좀더 있을까 고민?.. 고려를 많이 해봤는데 떠나오게 되었네요. ㅠㅠ 뭐ㅜ그렇게ㅠ화려하게ㅜ볼 건 없어보였지만.. 몰도바 와인 맛도 못보고 왔구요.. ㅠㅜ 더 있을껄 그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짐챙기고.. 워낙 찍는 여행을 하는 중이라서요 일상 중 대부분이 짐싸고 풀고에요 ㅠ 무튼 그렇게 짐을 챙기고 좀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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