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63] 4일만의 DAY OFF!!

 4일만의 데이오프!

일시작하고는 또 아무것도 쓰지 못한것 같다.

밤에는 다른곳에서 일하는 친구 일하는데 가서 청소하는거 구경을 했는데 나보다 잘한다.하하하하...

그리고 열심히 한다. 자극받네.. 하지만 내일 가면 자극은 커녕 그냥 힘들다.. ㅋ

일단 손가락 마디마디 손목이 아프고 무릎은 쓸려서 아프고,

엄지발가락쪽에선 물이나오고..(염증이 생긴듯)

팔엔 화상을 두군데 입었다...

이제 손만 칼에 베이면 주방에서 얻을 수 있는 상처는 다 얻고 지내는 거 같다. 

물론 칼에 베이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ㅎㅎ

일주일에 한번 들어오는 주급에 아픈곳이 씻은듯이 나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못하다.

내일 나가서 일하고 하루 더 일하면 하루 또 쉬고..

그리고 또 하루 나가면 주급나오고 또 4일 더 연속 일하면 이틀 쉬고...

그냥 저냥 할수 있을거 같다. 이왕 하는거 더 잘하고, 어려움속에 일하지말고..

당당하게 더 잘했으면 좋겠다.

오늘이 이제 월요일.. 목요일에는 새로운 키친 스튜어드가 와서 함께 일하게 되는데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

함께 6개월 ㄱㄱㅆ!!

새로운 키친 스튜어드가 와서 함께 일하게 된다면 난 고정으로 화, 수를 쉬게 될거고..

더 안정적인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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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곧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한국에서 호주로 EMS?! 택배를 보내주기로 했다.

5키로에 6만4천원이랬나..? 내일 보내준다는데.. 과연 몇일내로 올지도 궁금하고,

잘 보낼 수 있을지, 과연 내일 보낼지도 궁금하다.

과자랑 라면이랑 갤럭시노트2를 보낼텐데.. 과연 잘 올 수 있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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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카톡으로 여행관련 이야기를 조금 했는데..

동생이 직업군인인데 같이 해외여행 한번 해볼 기회가 없을까.. 싶다.

결혼하거나 하면 더 어려워질거 같은데.. 나 도는 기단동안

한번 나와서 어느 한 지역정도 같이 지내면 좋을 거 같은데...

어려운건 알지만.. 이번 아니면 영영 어려울 거 같아서.. ㅋ

얘기해봤는데 내년에 일단 기회는 있는거 같아서.. 꼭 실현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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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젠쟝 국민은행 KB투자증권

어플에선 공인인증서 재발급 받으려고 해도 해외출국 확인 없고

그냥 휴대폰 인증만 나온다.

해외에 있음 이런거 하지 말라는건가?!

문의글 남겼더니 자기네도 해외출국 확인 있단다...

컴퓨터에서 하면 있겠거니 하고 지금 진행중인데..

인터넷도 무지하게 느리고..

난 노트북도 안들고 나와서 남의 노트북 빌려서 하는데

하려면 액티브X도 엄청 깔아야되고...ㅋ

몇시간째 이걸로 씨름중이고 그전에 다른애 노트북 빌려서 하려다

못한거 까지 하면 정말 시간 많이 허비하고 있다..

오늘은 꼭 끝내리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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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가 나의 근황이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