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양식도 계속 바꾸고.. ㅋ 이런거 하는데 정말 쎈쓰가 없네요 ㅠ
이어서... 둘째날 아침입니다.
무쟈게 바쁘게 돌아다녔네요 지금보니..ㅎ.
이번 포스팅부터 페이스북 그날 남겼던 내용을 같이 옮기려고요 ㅎ
잘기억 안나기도 하고 그때그때 페이스북에 많이 남겼기도 해서..ㅎㅎ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벽에 그림을 많이 그려놨더라구요.
뭔가 예술적임 ㅎ
이슬람 사원같죠? ㅎ
Muni? 패스포트 일일권 15$ 하루종일 15불입니다. 4월 23일 복권 긁듯이 긁고 하루종일 탈 수 있는 거죠. ㅎ
많이 탔을까요? ㅎ;;
네.. 월드페이머스 케이블카라고 그래서 탔더랬습니다.
안그래도 몇일전부터 너무 걸어다녀서 다리가 아팠기때문에
탔어야했었죠 ㅎㅎ.. 왠지 샌프란시스코는 이걸 타야 샌프란시스코였던거 같아요. ㅎ
바람의 도시, 언덕의 도시 샌프란시스코
언덕이 무쟈게 많습니다.
저 멀리 끝도 없이 펼쳐진 색색의 집들 ㅎ
저 케이블카를 타고 거의 종점인 내셔널 히스토리컬 파크? 여기까지 왔습니다.
세계 3대 초코렛이라던 기라델리 초코렛 공장도 가보려고 했거든요.
근데 전 여기 가보기 전까지는 여기가 세계3대 초코렛인지도 몰랐고
나머진 어디인지도 지금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아는 초콜렛은 역시.. 가나초콜렛.. 외국껀.. 음... 아 까먹었네..
황금색으로 쌓여져있는거랑 체스말 같은 모양이랑.. ㅋ
무튼 초콜렛은 좋죠 ㅎㅎ
내부에는 옛날식으로 초콜렛 만드는거 같은거 보여주는거 같은거랑..(뭐 지금도 그렇게 만드는거 같긴 한데..)
기념품 샵에선 역시 샌프란시스코 케이블 카와 기라델리 초콜렛을 함께 기념할 수 있는 기념품
각종 기념품
월드 페이머스 아이스크림 샵이랍니다. 또.. 샌프란시스코는 참 월드페이머스한게 많네요 ㅎ
이거 하나씩 나눠주더라구요 ㅎ
네 어쩔수 없이 또 먹어줬습니다. ㅎ
케이블카를 다시 타고 방문한 곳은 차이나 타운이었습니다.
가는 도시마다 차이나타운이 있는데 가는 도시마다 차이나 타운을 과연 들러줘야할까...
코리아타운도 아니고.. 싶은데 뭐 가볼만한 곳은 다 가봐야죠 ㅎㅎ
그래도 나름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은 크면서도 나름 뭔가 괜찮습니다.
맥도날드나 보통 시티은행이나 차이나타운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ㅎ
맥도날드도 아마 막 도 날 이렇게 한자로 쓰나 3글자 있었던거 같은데 ㅎㅎ
벽에 벽화들도 있고 ㅎㅎ
그 다음 저 노란 버스를 타고 방문해준 곳이 피어39입니다.
꽃게 동상이 있네요. 꽃게 먹으러 왔거든요 피어39 ㅋㅋㅋㅋ
피셔맨스 워프
이 아저씨 왠지 친절하실거 같고 잘 주실거 같아서.. 이분한테 가서 사먹었습니다.
먹는데 오래 걸렸어요. ㅋ
게는 먹기 힘들어요.
싱가폴 칠리크랩, 페퍼크랩때도 너무 오래걸렸어요.
맛은 나요 ㅋ
아 이아저씨 쏘울 있는 노래 부르셨는데...
몰카를 찍으려고 한건 아니에요.. 찍으려는데 저분들이 저기서 저러고 있었음..ㅋ
금문교입니다. 골든게이트브릿지!!
석양.. 멋졌어요 ㅎㅎㅎ!!
금문교를 걸어서 열심히 지나서
뷰포인트?! 까지 열심히 가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답니다.
한진해운 배가 지나가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한진해운 주식을 가지고있었던거 같아요.
생각하니 열받네요.
해가지고.. 불이 켜지고.. ㅎ
아름다웠습니다. ㅎ
캬... 제가 찍었습니다. 렌즈가 좀 드러웠나봐요.. ㅋ;;;
멋집니다. 제가 찍었지만..ㅋㅋ
와우!! ㅋㅋ
사진을 50장 뿐이 못올리는게 너무 아쉽죠 ㅎ
점점 더 이뻐져서 버스 놓칠뻔했습니다.
이렇게 샌프란시스코 짧은 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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